良怖急者,可牀下伏/정말로 두렵고 급한 일은 침상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 《漢紀35 光武帝 建武 12年》 (丙申, 36) 7. 이해에 삼랑에 사는 강족과 여러 종족들이 무도(감숙 성현)를 침입하자 농서 태수 마원이 이를 격파하니 항복한 사람이 1만여 명이엇고, 이에 농우(감숙 동부) 지역은 깨끗하게 안정되었다. 7. 是歲,參狼羌與諸種寇武都,〈參狼羌,無弋爰劍之後.. 카테고리 없음 2020.01.11
富貴有極,人當知足/부귀란 끝이 있고, 사람은 만족을 알아야 한다. 小寒 仲候 鵲始巢山茶風初日(음12/17). 《漢紀34 光武帝 建武 9年》 (癸巳, 33) (漢帝 盧芳 5年, 成家(公孫述) 龍興 9年, 朔寧王 隗囂 4年) 1. 봄, 정월 영양성후 채준이 군진에서 죽었다. 풍이에게 조서를 내려 그의 군영을 함께 거느리게 하였다. 채준의 사람됨은 청렴하고 검소하며 조심스럽고 자기를 극복하고 공적인 일을 받들었.. 카테고리 없음 2020.01.10
班彪의 王命論 《漢紀33 光武帝 建武 5年》 (己丑, 29) 12.외효가 반표에게 물었다. "과거에 주나라가 망하고 전국시대에 여러 나라들이 아울러서 다투다가 수세대가 지난 다음에야 안정되었소. 생각하건대 합종과 연횡하는 일들이 장차 오늘날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겠소?" 12. 隗囂問於班彪曰:「往者周.. 카테고리 없음 2020.01.10
漁陽邊外荒耗/어양(밀운)은 변경 밖 황무지였다. 《漢紀33 光武帝 建武 4年》 (戊子, 28) 6. 5월에 광무제가 원지(元氏: 河北)에 행차하였다. 6. 五月,上幸元氏; 신사일(1)에 노노(盧奴: 河北 定縣)에 행차하여 장차 친히 팽총을 정벌하려 하였다. 복심이 간하였다. 辛巳,幸盧奴,將親征彭寵。伏湛諫曰: "지금 연주(兗州: 山東 東部)·예.. 카테고리 없음 2020.01.10
2020년 1월 10일 오전 02:09/己亥年小寒節初候雁北鄕梅花風末日(음12/16). 天保 / 詩經 鹿鳴之什 小雅 1. 天保定爾、亦孔之固。俾爾單厚、何福不除。俾爾多益、以莫不庶。 하늘이 당신을 보호하고 지켜주시니 더없이 안정합니다. 하늘이 당신을 후덕하게 하시니 무슨 복인들 다 누리겠습니다. 하늘이 당신에게 많은 복을 내리시니 그 복이 한이 없습니다. 2. 天.. 카테고리 없음 2020.01.10
卓茂의 발탁 《漢紀32 光武帝 建武 元年》 (乙酉, 25) 14. 처음에, 완성 사람 탁무는 도량이 넓고 인자하며 공손하고 사람들을 아끼며 성정이 담백하고 걸림이 없고 도를 즐겼다. 우아하고 박실하여 화려한 모습을 갖지 아니하였지만 자기 자신은 깨끗하거나 더러운 곳을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 카테고리 없음 2020.01.09
劉秀의 後漢 건국/小寒節 初候雁北鄕4日,梅花風(음12/15). 《漢紀32 光武帝 建武 元年》 (乙酉, 25) 6....도호장군 가복이 오교와 진정에서 싸웠는데, 가복이 입은 상처가 아주 심하였다. 왕(유수)이 크게 놀라서 말하였다. "내가 가복으로 하여금 별도로 군사를 거느리지 못하게 한 것은 그가 적군을 가볍게 보기 때문이었소. 과연 나의 명장을 잃었.. 카테고리 없음 2020.01.09
왕망의 사망. 小寒節初候雁北鄕梅花風初日(음12/12) 《漢紀3 淮陽王 更始 元年》 (癸未, 23) 14. 전에 종무후엿던 유망이 여남에서 병사를 일으키니 엄우와 진무가 그에게 가서 귀부하였다. 8월에 유망이 황제에 즉위하여 엄우를 대사마로, 진무를 승상으로 삼았다. 14. 前鍾武侯劉望起兵汝南,〈按《王子侯表》:鍾武節侯度,長沙定王之孫.. 카테고리 없음 2020.01.05
白頭吟/己亥 仲冬 子月 冬至 末候 水泉動5日(음12/11). 白頭吟 卓文君(前175~前121) 皚如山上雪 / 머리 희기가 산 위의 눈 같고 皎若雲間月 / 밝가 구름사이의 달 같구나. 聞君有兩意 / 당신이 두 마음 품고 있음을 듣고 故來相決絶 / 그 일로 서로 헤어지려고 했지요. 今日斗酒會 / 오늘 만나 말 술을 마시고 明旦溝水頭 / 내일 아침에 시궁창에 떨.. 카테고리 없음 2020.01.03
유수의 봉기 《漢紀30 王莽 地皇 3年》 (壬午, 22) 11.애초에, 장사왕 유발이 용릉절후 유매를 낳고, 유매는 대후 유웅거를 낳았으며, 유웅거는 고후 유인을 낳았다. 유인은 남방이 지대가 낮고 습하다 하여 남양의 백수향(호북 조양현)으로 옮겨서 책봉하니 종족들과 더불어 집을 마련하였다. 유인이 죽.. 카테고리 없음 202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