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초의 사망. 大寒節(23:54)初候鷄始乳瑞香風初日(음12/26). 《漢紀40 孝和帝 永元 14年》 (壬寅, 102) 7.반초는 오랫동안 뚝 떨어진 지역에 있었고, 나이도 늙어 고향을 생각하여 편지를 올려 돌아오기를 빌었다. "신 반초는 감히 주천군까지 가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마는 다만 옥문관 안쪽으로 들어가서 살기를 원합니다. 삼가 아들 반용을 파견하여.. 카테고리 없음 2020.01.20
선비가 어양을 침범하였다.大寒節(23:54)初候鷄始乳瑞香風初日(음12/26). 《漢紀40 孝和帝 永元 9年》 (丁酉, 97) 14. 서역도호인 정원후 반초가 연리 감영을 파견하여 大秦(로마)과 條支(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국가다)에 사신으로 보냈다. 서쪽 바다가 있는 곳까지 갔는데 모두 전 시대에 가본 일이 없는 곳이어서 그곳의 풍토에 대하여 다 갖추어 알.. 카테고리 없음 2020.01.20
양귀인 송귀인의 복귀!大寒節(23:54)初候鷄始乳瑞香風初日(음12/26). 《漢紀40 孝和帝 永元 9年》 (丁酉, 97) 11. 9월 28일 양귀인을 추존하여 황태후로 하였고, 시호를 공회라고 하였으며, 추가로 상제를 다시 처리하였다. 겨울, 10월 19일에 양태후와 그의 언니 대귀인을 서릉으로 옮겨 장사 지냈다. 번조를 발탁하여 우림좌감으로 삼았다. 11. 9月, 甲子,追尊梁.. 카테고리 없음 2020.01.19
두태후의 사망 《漢紀40 孝和帝 永元 9年》 (丁酉, 97) 8. 윤8월 14일 두태후가 사망하였다. 애초에 이미 양귀인이 죽고①나서 궁중에서는 일을 비밀에 붙여서 황제가 양씨의 소생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무음공주의 아들 양호가 사촌형 양선을 파견하여 이 사실을 기록하여 삼부에 상주하게 하였다. 8... 카테고리 없음 2020.01.19
환관 정치의 시작! 《漢紀39 孝和帝 永元 4年》 (壬辰, 92) 9.처음에 두헌이 아내를 맞이하면서 천하의 모든 군과 봉국에서 예의를 갖추어 경의를 표한 일이 있었다. 한중군에서도 역시 마땅히 관리를 파견해야 했는데, 호조 이합이 간하였다. 9. 初,竇憲納妻,天下郡國皆有禮慶。漢中郡亦當遣吏,〈漢中郡.. 카테고리 없음 2020.01.19
竇[dòu]氏의 몰락/雉始雊水仙風末日(음12/25). 《漢紀39 孝和帝 永元 4年》 (壬辰, 92) 8. 두씨의 부자와 형제들이 나란히 경과 교위가 되어 조정에 가득하였는데, 양후 등첩과 그 동생 보병교위 등뢰, 그의 어머니 원, 두헌의 사위인 사성교위 곽거, 곽거의 아버지인 장락궁의 소부 곽황은 함께 서로 연결 관계를 맺었다. 원과 곽거는 나.. 카테고리 없음 2020.01.19
生而富者驕,生而貴者慠/ 나면서 부자는 교만하고, 나면서 귀한 자는 오만하다. 《漢紀39 孝章帝 章和 2年》 (戊子, 88) 7. 태후가 조당에 임석하였는데, 두헌이 시중으로서 안에서 기밀 사항을 주관하고서 나와 고명을 선포하였다. 동생 두독이 호분중랑자이 되었고, 두독의 동생 두경과 두괴가 나란히 중상시가 되었으니, 형제들이 모두 황제 가까이의 중요한 자리에 .. 카테고리 없음 2020.01.18
作舍道邊,三年不成/ 길 가 집은 3년이 걸려도 짓지 못한다. 《漢紀39 孝章帝 元和 3年》 (丙戌, 86) 10. 박사인 노국 사람 조포가 상소문을 올렸다. "마땅히 문물에 관한 제도를 확정하시어 한나라의 예의 제도를 드러나게 하십시오." 태상 소감이 말하였다. 10. 博士魯國曹褒上疏,以爲「宜定文制,著成漢禮。」太常巢堪〈巢姓,有巢氏之後,《春秋.. 카테고리 없음 2020.01.18
竇憲姦惡,貫天達地/두헌의 간악함은 하늘을 관통하고 땅에 도달/雉始雊水仙風4日(음12/24). 《漢紀39 孝章帝 元和 3年》 (丙戌, 86) 2. 태위 정홍이 자주 시중 두헌의 권세가 대단히 강성하다고 진술하였는데, 그 말이 아주 고심하고 간절하게 하니, 두헌이 이를 마음 아파하였다. 마침 정홍이 두헌의 무리인 상서 장림과 낙양 현령 양광이 관직을 가지고 재물을 탐하고 잔혹한 행동.. 카테고리 없음 2020.01.18
江海所以爲百谷王者,以其善下也/雉始雊水仙風4日(음12/24). 《漢紀38 孝章帝 元和 2年》 (乙酉, 85) 10. 겨울에 남흉노의 선우가 군사를 파견하여 북흉노의 온우독왕과 탁야산(골반차르칸산)에서 싸우고 사람의 목을 베거나 잡아서 돌아갔다. 무위 태수 맹운이 말씀을 올렸다. 10. 冬,南單于遣兵與北虜溫禺犢王戰於涿邪山,斬獲而還。武威太守孟雲.. 카테고리 없음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