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勝負在將,不在衆寡/승패는 장수에 달려있지 병사의 과다에 있지 않다.

《魏紀2 文帝 黃初 4年》 (癸卯, 223) 3. 2월, 조인이 보병과 기병 수만 명을 거느리고 유수로 향하면서, 먼저 동쪽의 선계를 공격한다고 겉으로 소문을 내니, 주환이 병사를 나누어 이곳으로 보내려고 이미 출발 시켰다. 조인이 대군을 지름길로 나아가니, 주환이 이 소식을 듣고 선계로 간 ..

카테고리 없음 2020.02.01

婦因夫爵 부인은 지아비의 작위를 따른다./ 水澤服堅 山礬風3日(음 1/8).

《魏紀1 文帝 黃初 元年》 (庚子, 220) 17. 겨울, 10월 13일에 한 왕조의 황제가 고조묘에 제사 지내며 고하고는 행어사대부 장음에게 부절을 가지고 인새와 인수와 조책을 받들어서 위나라에 황제의 자리를 선양하도록 하였다. 17. 冬,十月,乙卯,漢帝告祠高廟,使行御史大夫張音持節奉..

카테고리 없음 2020.02.01

逵眞刺史矣. 가규가 진짜 자사로구나! / 大寒節 末候水澤服堅,山礬風3日(음1/8).

《魏紀1 文帝 黃初 元年》 (庚子, 220) 15. 가을, 7월, 20일에 왕이 초에 가서 6군과 초 지역의 부로들에게 읍의 동쪽에서 크게 향연을 베풀고 기악을 늘어놓고 여러가지 놀이도 열게 하였는데, 관리들과 백성들이 축수를 하였고, 날이 저물어 저녁이 되어서야 파하였다. 15. 秋,七月,甲午,王次于譙,大饗六軍及譙父老于邑東,設伎樂百戲,〈伎,巨綺翻。〉吏民上壽,日夕而罷。 손성이 말하였다. "삼년상을 치르는 것은 천자에서부터 서인들에게 이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3대의 말엽이나 7웅들의 폐단이 있었을 때라도 오히려 열흘 혹은 보름 사이에는 참최를 없애지 아니하였고,반곡(장례 마지막 날의 곡)하는 날에야 상복과 상장을 벗었다. 孫盛曰:三年之喪,自天子達于庶人。故雖三季之末,〈謂三代之季也。〉七雄之敝,〈秦、趙、韓..

카테고리 없음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