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사망과 조비의 등극. 《魏紀1 文帝 黃初 元年》 (庚子, 220) 1. 봄, 정월에 무왕(조조)이 낙양에 이르렀다가 23일에 죽었다. 왕은 사람됨을 알아보고 살펴보기를 잘하여 거짓으로 현혹시키기가 어려웠다. 기이한 재주를 가진 자를 알아서 발탁하였고, 신분이 미천함에도 구애받지 않고 능력에 따라 일을 맡겼으므.. 카테고리 없음 2020.01.31
大寒節 末候 水澤服堅 山礬風 2日(음 12/7). 1차 巫蠱之亂 기원전 130년, 가을, 7월, 여자 무당 초복 등이 진황후에게 귀신에게 제사 지내어 엽승하고 황후에게 미혹술(남자를 홀리는 기술)을 가르쳤는데, 사건이 발각되자 무제는 어사 장탕으로 하여금 이를 끝까지 처리하게 하였다. 장탕이 깊게 그 무리들을 끝까지 조사하니, 서로 .. 카테고리 없음 2020.01.31
2020년 1월 30일 오전 05:35 / 大寒節末候水澤服堅山礬風初日(음1/6). ※.1637년 1월 30일(음력)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태종에게 무릎 꿇고 삼배구고두를 하고 황제로 모시기로 하였다. 반고가 찬하였다. "옛날 노의 애공(노 28대)이 말하였다. '과인은 깊은 궁중에서 태어나 부인들의 손에서 자라나 아직 일찍이 걱정을 모르고 아직 일찍이 두려움을 모른다.' 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1.30
체본2/征鳥厲疾蘭花風末日(음1/5). 槿堂體本2 ☞.南國古來風物好, 北山長在月明天。 南國古來風物好,早时游览熟登临。青山满路人家远,丹橘隔江秋色深。官况暂应劳折狱,病怀终自重分襟。三年解罢当求试,多草新文慰我心。《送赵时校书之任临川司理》〈林浦〉 ☞.人常咬菜根,即百事不成。사람으로써 풀뿌리를 .. 카테고리 없음 2020.01.29
2020년 1월 28일 오전 03:13/征鳥厲疾蘭花風4日(음1/4). ☞.공자가 이르기를, '사람이 도를 넓힐 수가 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치란과 패흥은 자기에게 있고, 하늘이 운명을 내려주는 것이 아니지만 위반할 수도 없는데, 그가 갖고서 조정하는 것이 그릇되면 그는 통치권을 잃을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1.28
2020년 1월 26일 / 庚子年孟春寅月大寒節仲候征鳥厲疾蘭花風2日(음1/2). 直星 [zhí xīng]三光(日月星), 五行(木火土金水), 帝熊直星(處容 또는 羅睺直星), 計都直星 등 9星이다. ※.三光 [sānguāng] :논밭 바닥을 잘 갈아 일으키는 ‘铲(鏟)chǎn光’, 잡초를 태워 버리는 ‘烧shāo光’, 옆 도랑을 말끔히 치우는 ‘扫sǎo光’의 합칭. ※.除厄招福[chú è zhāo fú] .. 카테고리 없음 2020.01.26
槿堂體本1/大寒節初候鷄始乳瑞香風4日(陰12/29). 槿堂體本1 ☞.不爲無益之事, 何以遣有涯之生?《憶云詞甲乙丙丁稿·甲稿序》〈清朝·项廷纪〉무익한 일을 벌이지 마라. 어찌 유한한 생을 살려 하는가? ☞.花亦不知春去處, 酒中唯見月歸來。《殷商甲骨契文集句》 ☞.千祥雲集。 ☞.百從舊雨三秋別, 不見東風二月時。《殷商甲骨契文.. 카테고리 없음 2020.01.23
화제의 붕어와 등태후의 등장 《漢紀40 孝和帝 元興 元年》 (乙巳, 105) 4. 겨울, 12월 22일에 황제(27세)가 장락전에서 붕어하였다. 애초 황제가 아들을 잃은 것이 전후로 10여 명이었는데, 후에 태어난 사람은 숨겨서 비밀리레 민간에서 양육하게 하였으니, 여러 신하들 가운데 아는 사람이 없었다. 황제가 붕어하자 등황.. 카테고리 없음 2020.01.21
述而不作/서술하되 짓지 않는다. 《漢紀40 孝和帝 永元 14年》 (壬寅, 102) 10. 11월 6일에 대사농인 패국 사람 서방을 사공으로 삼았다. 사방이 상소문을 올렸다. "한나라에서는 박사 14가를 설치하고, 갑을과를 두어서 학자들에게 부지런히 공부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엎드려 살피건대 태학에서 박사제자를 시험하는데, 모.. 카테고리 없음 2020.01.21
鄧綏(등수)! 등귀인! 등황후!大寒 初候鷄始乳瑞香風2日(음12/27). 《漢紀40 孝和帝 永元 14年》 (壬寅, 102) 8. 애초 태부 등우가 일찍이 어떤 사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백만 대군을 거느리면서 일찍이 멋대로 한 사람도 죽이지 않았으니, 후세에 흐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의 아들인 호강교위 등훈에게 등수라는 딸이 있었는데. 성품이 효성스.. 카테고리 없음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