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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陽邊外荒耗/어양(밀운)은 변경 밖 황무지였다.

solpee 2020. 1. 10. 03:31

 

紀33 光武帝 建武 4 (戊子, 28)

 

 

 6. 5월에 광무제가 원지(元氏: 河北)에 행차하였다.

 6. 五月,上幸元氏;

 

 신사일(1)에 노노(盧奴: 河北 定縣)에 행차하여 장차 친히 팽총을 정벌하려 하였다. 복심이 간하였다.

 辛巳,幸盧奴,將親征彭寵。伏湛諫曰

 

 "지금 연주(兗州: 山東 東部)·예주(豫州: 河南)·淸州(山東)·冀州(河北 中部)는 중원 지역에서 큰 고을인데 구적들이 종횡으로 돌아다니고 아직 교화를 따르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今兗、豫、青、冀,中國之都,而寇賊從橫,未及從化。從,子容翻。

 

 漁陽(北京 密雲縣)은 변새 밖의 황무지인데, 어찌 먼저 도모할 만 하겠습니까?

 漁陽邊外荒耗,邊外者,邊於外夷也。豈足先圖!

 

 폐하께서는 가까운 곳을 버리시고 먼 곳에 힘쓰시고 쉬운 것을 버리고 어려운 것을 구하시니, 진실로 신이 당혹스러워 하는 바입니다."

 陛下捨近務遠,棄易求難,易,以豉翻。誠臣之所惑也!」上乃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