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웅 사망. 己亥年 中冬季 丑月 冬至節 末候 水泉動2日(음12/8) 《漢紀30 王莽 天鳳 5年》 (戊寅, 18) 5. 이 해에 양웅이 사망하였다. 애초에, 성제의 시대에는 양웅이 낭관이 되어 급사황문을 지내명서 왕망·유수으ㅘ 같은 반열에 있었고, 애제 초기에는 또 동현과 같은 관직에 있었다. 왕망과 동현이 삼공이 되어서 권력이 인주를 기울게 하니 추천한 ..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高句麗? 《漢紀29 王莽 始建國 4年》 (壬申, 12) 6. 애초에, 오위장수들이 서남이에게로 나가서 구정왕을 후로 바꾸자, 왕 한은 원망하고 노하여 붙지 않았다. 황제는 장가의 대윤인 주흠에게 넌지시 일러서 한을 속여서 죽이게 하였다. 한의 동생인 승이 군사를 일으켜 주흠을 살해하여서 주군은 이..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理財正辭,禁民爲非/재물을 관리하고 말을 바로하게 한다. 《漢紀29 王莽 始建國 2年》 (庚午, 10) 3. 국사공 유수가 말하였다. "주에는 泉府(세수와 잉여품 구매관리)라는 관작이 있었는데, 팔리지 않는 것을 거두었다가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주었으니, 바로 《주역》에서 말하는 '재물을 관리하고 말을 바로하여 백성들이 그릇되는 것을 금지한..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昔周封國八百/주의 나라는 800개국이었다. 《漢紀29 王莽 始建國 2年》 (庚午, 10) 2. 오위장과 수 72명이 돌아와서 한 일을 상주하였는데, '한의 제후왕 가운데 공으로 한 사람들은 모두 새수를 올려 보내고 민으로 하였으며, 명령을 어긴 사람은 없었다. 오직 옛날 광양왕 유가가 부명을 헌납하고, 노왕 유민이 신서를 바쳤고, 중산..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不能名六畜/6축의 이름을 모르게 하였다. 冬至節 末候水泉動初日(음12/7). 《漢紀28 王莽 始建國 元年》 (己巳, 9) 1. 봄, 정월 초하루에 황상(왕망)이 공후와 경사 등을 거느리고 태황태후의 새불을 받들어 태황태후에게 올리고 부명을 좇아 한의 명칭을 제거하였다. 애초에, 황상은 예전의 승상 왕흔의 손자이자 의춘후 왕함의 딸을 맞아 처로 삼았는데 세워서 ..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人如此者,狗豬不食其餘/개돼지도 그의 시체는 먹지 않을 것.冬至節 末候水泉動初日(음12/7). 《漢紀28 王莽 始初元年》 (戊辰, 8) 8. 11월 무진일(25)에 왕망이 고조의 사당에 가서 절하고 금궤의 신선을 받고, 왕관을 쓰고 태후를 배알하고 돌아와 미앙궁의 전전에 앉아서 글을 내렸다. 8. 戊辰,莽至高廟拜受金匱神禪,〈師古曰:言有神命,使漢禪位於莽也。〉御王冠,〈王者之..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2019년 12월 31일 오후 02:46 麗日初明瑞氣開, 千官錫宴集蓬萊. 黄門控馬天街立, 丞相簪花御苑回. 聿來新貢又殊方, 重譯寧誇自越裳. 馴象明珠龜九尾, 皇王不寶夀無疆. 【萬嵗山有九尾龜】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力戰鬭,不如巧爲奏/힘써 싸우는 것이 교묘하게 상주하는 것만 못하다. 《漢紀28 王莽 居攝元年》 (丙寅, 6) 4. 4월에 안중후 유승이 재상 장소와 모의하여 말하였다. "안한공 왕망은 유씨를 위태롭게 할 것인데, 천하가 그를 비난하지만 감히 먼저 거사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곧 종실의 수치이다. 내가 종족을 거느리고 먼저 나선다면 해내에서 반드시 화답..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告安漢公莽爲皇帝/우물에서 흰돌이 나왔는데 왕망이 황제다 라고 씌어 있었다. 《漢紀28 平帝 元始5年》 (乙丑, 5) 13. 태후가 군신들과 더불어 후사를 세우는 것을 논의하였다. 이때에 원제의 세계가 끊어졌고, 선제의 증손들 가운데 현재 있는 왕이 5명이고, 열후는 48명이었다. 왕망은 그들이 장성하였다는 것을 싫어하면서 말하였다. "형제는 서로 후사가 될 수 없습.. 카테고리 없음 2019.12.31
民怨於下,莽亦不能文也。백성들의 원망을 문식할 수 없었다.麋角解末日(음12/6) 《漢紀28 平帝 元始5年》 (乙丑, 5) 11. 이때에 황제의 춘추는 더욱 건장하였는대, 위후(평제의 어머니, 경사로 오지 못하고 독살되었다) 때문에 그러므로 원망하며 기뻐하지 않았다. 겨울, 12월에 왕망이 납일(臘日:陰曆 冬至 後 3 번째 戊日로민간에서는 小歲라 하여 부모를 찾아뵙고 신료.. 카테고리 없음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