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臣恐後之視今,猶今之視前也/뒤에 오늘을 보면서 앞 시대와 같을까 두렵다.

《漢紀21 元帝 建昭2年》 (甲申, 前37) 4. 원제가 말하였다. "난세를 만난 군주는 각기 그의 신하를 현명하다고 할 것이오. 모두로 하여금 깨닫게 하였다면 천하가 어찌 위태로워지고 망하는 군주가 있겠는가?" 경방이 말하였다. "제의 환공과 진의 2세 황제도 또한 이러한 군주에 관한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19.12.22

馮倢伃直前,當熊而立/풍첩여가 곰과 마주서다./冬至節初候蚯蚓結初日(음11/26)

《漢紀21 元帝 建昭2年》 (甲申, 前37) 5. 원제가 호랑이 동산에 행차하여 짐승들을 싸우게 하였고, 후궁들이 모두 앉아 있었는데 곰 한 마리가 울타리를 벗어나 난간을 기어 올라와서 전 위로 올라오려고 하니, 좌우에 있던 사람들과 귀인과 부첩여 등이 모두 놀라서 도망하였지만 풍쳡여..

카테고리 없음 2019.12.22

寧見乳虎,無值甯成之怒/영성의 화내는 모습보다 젖먹이는 호랑이를 만나는 것이 낫다.

《漢紀11 武帝 元狩 4年》 (壬戌, 前119) 5. 이 해에 급암이 법에 저촉되어 면직되었고 정양 태수 의종을 우내사로 하고. 하내 태수 왕온서를 중위로 삼았다. 이보다 먼저 영성이 관 도위가 되었는데, 이민 가운데 관을 출입하는 사람들은 호칭하였다. 5. 是歲,汲黯坐法免,以定襄太守義縱..

카테고리 없음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