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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疑爲吏, 嚴而不殘./준불의가 형리가 되자 엄하되 잔혹하지 않았다.

《漢紀15 昭帝 始元 元年》 (乙未, 前86) 4. 무제가 붕어하면서 제후왕들에게 새서(璽書:옥새가 찍힌 정식 조서)를 내렸다. 연왕 유단은 편지를 받고서 곡을 하려 하지 않고 말하였다. "새서의 봉투가 작으니 경사에 변고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총애하는 신하인 수서장과 손종지 왕유 등을..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太剛則折, 太柔則廢/지극히 강하면 부러지고 지극히 부드러우면 퇴출된다.

《漢紀13 武帝 天漢 2年》 (丙子, 前99) 3. 무제는 법률과 제도를 가지고 아랫사람을 통제하고 혹리를 좋아하여 높게 채용하니, 군국의 이천석으로서의 치자는 대개 혹독하고 포학하였고, 이민들은 더욱 범법하는 것을 생각하였는데, 동방에서 도적이 많이 일어나 큰 무리는 수천 명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