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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且乘,致寇至/지고서 수레를 타니 도적이 이른다.霜降節 末候 蟄蟲咸俯4日.

《漢紀9 武帝 建元 元年》 (辛丑, 前140) 1. 겨울, 10월에 조서를 내려서 현량하고 방정하며 직언하고 극간하는 선비를 천거하도록 하였는데, 무제가 친히 옛날과 오늘날의 잘 다스리는 도리에 관한 대책을 물었더니, 대답한 사람이 100여 명이었다. 그 중 광천 사람 동중서가 대답하였다. 1...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李廣의 虛張聲勢 [xū zhāng shēng shì] 虚张声势. 霜降節末候蟄蟲咸俯4日(11/6)

《漢紀8 景帝 中6年》 (丁酉, 前144) 7. 6월에 흉노가 안문에 들어와서 무천에 이르렀고, 상군에 들어와서 마원의 말을 빼앗아 갔는데, 관리나 병졸 가운데 전사한 사람이 2천 명이었다. 농서의 이광이 상군 태수가 되어서 일찍이 100여 기를 좇게 하고 나가다가 흉노 수천의 기병을 만났는..

지중해 2019.11.05

秘祝官(저주문을 비축하다가 재난시 몰래 특정인에게 덮어 씌우는 관리)의 폐지.

《漢紀7 文帝 前13年》 (甲戌, 前167) 2. 애초에, 진 시절에 축관은 비축(秘祝; 고도의 비밀 저주문을 감춰두었다가 재난 시에 특정인을 정하여 덮어씌웠다)을 갖고 있다가 바로 재난이 있게 되면 번번이 이것을 아랫사람들에게 옮겨놓았다. 여름에 조서를 내렸다. 2. 初,秦時祝官有祕祝,〈應劭曰:祕祝之官,移過於下,國家諱之,故曰祕也。〉卽有災祥,輒移過於下。夏,詔曰: "대개 천도를 들어보니, 화라고 하는 것은 원망을 쌓아 놓는데서 일어나고, 복이라고 하는 것은 덕이 일어나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하니 백관들의 잘못은 마땅히 짐 자신으로 말미암았다. 이제 비축하는 관리가 허물을 아랫사람에게 옮긴다면 이는 나의 부덕함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니, 짐은 아예 채택하지 않겠다. 그러니 이를 없애라." 「蓋聞天道,禍自怨起..

카테고리 없음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