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居九夷/구이에 살고 싶다. 小雪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末日(陰11/5) 《漢紀13 武帝 元封 3年》 (癸酉, 前108) 4.한의 군사가 조선의 경계로 들어가니 조선왕 위우거가 군사를 발동하여 험한 곳에서 막았다. 누선장군이 제의 병졸 7천 명을 거느리고, 먼저 왕험에 이르렀다. 위우거는 장군의 군사가 적은 것을 엿보고서 바로 성을 나와 누선장군을 공격하였고,.. 카테고리 없음 2019.12.01
朝鮮/小雪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3日(陰11/3) 《漢紀13 武帝 元封 2年》 (壬申, 前109) 7. 일찍이, 연이 전성기에 진번과 조선을 경락하여 복속시키고, 관리를 두고 요새를 쌓았었다. 진이 연을 멸망시키자 요동의 외곽에 속하게 되었다. 한이 일어나자 그곳이 멀고 또 지키기 어려워서 요동의 옛날 요새를 패수에 이르러 경계로 삼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1.29
제12강(11/27) 제12강(11/27) 1.문자학 ☞.“行路難”‘行路難, 不在水, 不在山, 只在人情反覆間.’《太行路》〈白居易〉 인생 길 험난함은 물길 산길이 아니라 바복무쌍한 마음에 달려있다. 太行之路能摧車,若比人心是坦途。巫峽之水能覆舟,若比人心是安流。人心好惡苦不常,好生毛羽惡生瘡。與.. 카테고리 없음 2019.11.28
詐足以飾非/그의 속임수는 잘못을 분식하기에 충분하다. 《漢紀12 武帝 元狩 5年》 (癸亥, 前118) 2.략... 2. 罷三銖錢,更鑄五銖錢。〈去年廢半兩錢,行三銖錢。更,工衡翻。《考異》曰:《漢書‧食貨志》:「前以銷半兩錢,鑄三銖錢;明年以三銖錢輕,更鑄五銖錢。」武帝元狩五年,乃云「罷半兩錢,行五銖錢」,誤也。〉於是民多盜鑄..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士卒不盡食,廣不嘗食/사병들이 다 먹지 아니하면 먹지 않았다. 《漢紀11 武帝 元狩 4年》 (壬戌, 前119) 4. 전장군 이광과 우장군 조이기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서 헤갈리다가 길을 잃어서 대장군에 뒤쳐져서 선우와의 전투에 이르지 못하였다. 대장군이 군대를 이끌고 돌아오면서 사막의 남쪽을 지나다가 마침내 두 장군을 만났다. 대장군은 장..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事析秋毫矣/일이 치밀하여 가을 털도 쪼개었다. 小雪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初日(陰11/1) 《漢紀11 武帝 元狩 4年》 (壬戌, 前119) 1. 겨울에 유사가 말하였다. "현관의 쓸 것은 크게 비어 있었지만. 부상대고는 야금하고 주철하며 자염하여서 재산은 혹 만금을 쌓아 놓았는데, 국가에 급한 일이 있어도 돕지 않으니, 청컨대 전폐를 바꾸어 만들어서 이를 넉넉하게 사용하게 들뜨.. 카테고리 없음 2019.11.27
제11강(11/20)雉入大水爲蜃末日(11/21)| 제11강(11/20) 1.文字學 ☞.人生斯世非學文無以爲人。《擊蒙要訣》 "세상에 태어나 사람 노릇을 하자면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란 무슨 남다른, 특별한 어떤 것이 아니다. 일상적 삶에서, 관계와 거래에서, 일을 적절히 처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일 뿐이다. 산에서 한 소식을 하거나, 세상을 .. 카테고리 없음 2019.11.21
2019년 11월 18일 오전 07:46立冬末候雉入大水爲蜃初日. 悲愁歌, 烏孫公主歌, 黃鵠歌. 《漢書·西域傳下》 《玉臺新咏》 권 제9. 《樂府詩集》권 제84 劉細君 作 “雜歌遙辭” 吾家嫁我兮天一方/우리 조정 나 시집보내니 하늘끝이라 遠託異國兮烏孫王/머나먼 나라로 의탁하니 오손왕이네 穹廬為室兮旃為牆/게르로 집을 삼고 양탄자로 벽 만들.. 카테고리 없음 2019.11.18
庇其葉而傷枝/잎을 보호하다 가지를 상함. 《漢紀11 武帝 元狩 2年》 (庚申, 前121) 6. 가을에 흉노의 혼야왕이 항복하였다. 이때에 흉노의 선우는 혼야왕과 휴도왕이 서쪽에 있었는데, 한에게 수만 명이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간 것에 화가 나서 그들을 불러 죽이려고 하였다. 혼야왕과 휴도왕은 두려워서 얼른 한에 항족하.. 카테고리 없음 2019.11.16
身毒(인도),安息(이란),大夏(아프가니스탄). 《漢紀11 武帝 元狩 元年》 (己未, 前122) 7. 애초에, 장건이 월지(사마르칸트)로부터 돌아와 천자에게 서역에 있는 여러 나라의 풍속을 자세히 보고하였다. "대완(大宛;dà yuān;페르가나)은 한의 정서쪽에 있으며, 약 1만 리가량 됩니다. 그들의 습속은 토착생활을 하며 농사를 짓는데, 좋.. 카테고리 없음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