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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자란 위태자의 손자가 황제가 되다. 大雪節初候鶡旦不鳴3日(음11/13).

《漢紀16 昭帝 元平 元年》 (丁未, 前74) 5. 애초에, 위태자(무고의 난으로 자진한 무제의 태자) 유거가 노국의 사량제(史氏로 태자의 1급 희첩을 良娣라 함)를 받아들여서 아들 유진을 낳자 그를 사황손이라고 불렀다. 황손은 탁군의 왕부인을 받아들여서 아들 유볍기를 낳았는데, 이를 황..

카테고리 없음 2019.12.09

光持刑罰嚴,延年常輔之以寬/大雪節(19:18)初候鶡旦不鳴初日(음11/11).

《漢紀15 昭帝 元鳳 元年》 (辛丑, 前80) 8. 겨울 시월에 두언년을 책봉하여 건평후로 삼고, 연창은 의성후가 되었으며, 옛날 승상의 징사(徵事:재상부의 고문관)인 임궁은 상관걸을 체포할 수 있어서 익양후가 되었으며, 승상 소사(少史: 승상부 직원)인 왕산수는 상관안을 유인하여 부로 ..

카테고리 없음 2019.12.07

逐麋之狗,當顧菟邪?/큰 사슴을 쫓던 개가 토끼를 쳐다보아야 하겠는가?

《漢紀15 昭帝 元鳳 元年》 (辛丑, 前80) 6. 상관걸 등이 장공주로 하여금 술자리를 마련하고 곽광을 청하게 하고 병사를 매복시켰다가 그를 격살하고, 이어서 황제도 폐위시키고 연왕을 영입하여 천자로 삼자고 모의하였다. 유단도 역을 통하여 서신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보고하고 상관..

카테고리 없음 2019.12.06

執狐疑之心,來讒賊之口/여우같은 의심이 들면 참언하는 도적이 다가온다. 閉塞成冬末日(음11/10)

《漢紀15 昭帝 元鳳 元年》 (辛丑, 前80) 5. 상관걸 부자가 이미 높아지니 장공주에게 덕택을 입었는데, 정외인(장공주 정부)을 위하여 후로 책봉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곽광이 이를 허락하지 아니하였다. 또 정외인을 위하여 광록대부를 요구하였는데, 불러서 알현할 수 있게 하려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