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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聖王務敎化而省禁防/성스러운 왕은 교화에 힘쓰고 금지하고 방지하는 것은 줄였다.

《漢紀11 武帝 元朔 5年》 (丁巳, 前124) 1. 겨울, 11월, 을축(5)일에승상 설택이 면직되었다. 공손홍으로 승상을 삼고 평진후(발해 고성현)에 책봉하였다. 승상을 후로 책봉한 것은 공손홍에서부터 시작하였다. 1. 冬,十一月,乙丑,薛澤免。以公孫弘爲丞相,封平津侯。〈勃海郡高成縣有..

카테고리 없음 2019.11.14

下怨而上不知/백성들은 원망하는데 왕은 모르고 있다면 토붕이다.

《漢紀9 武帝 元朔 元年》 (癸丑, 前128) 8. 서락이 편지를 올려서 말하였다. "신이 듣건데, 천하의 걱정거리는 토붕에 있지 와해에 있지 않다고 하는데,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8. 徐樂上書曰:「臣聞天下之患,在於土崩,不在瓦解,古今一也。 무엇을 토붕이라 합니까? ..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天下雖平,忘戰必危/천하가 비록 평화로워도 전쟁을 잊으면 위태롭다.

《漢紀9 武帝 元朔 元年》 (癸丑, 前128) 6. 동이의 예군인 남려 등을 합하여 28만 명이 항복하니, 창해군을 설치하였다. 사람을 옮기는 비용이 남이에 비등하여 연과 제 사이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6. 東夷薉君南閭等共〈【章:乙十一行本「共」作「□」;孔本同,熊校同。】〉二十八萬..

카테고리 없음 2019.11.08

兵事以嚴終/군사는 엄한 것으로 끝을 맺는다. 己亥年 孟冬季 亥月 立冬節 初候 水始氷 初日(11/8)

《漢紀9 武帝 元光 元年》 (丁未, 前134) 2. 위위 이광이 교기장군(정벌 배반담당)이 되어 운중에 주둔하였고, 중위 정불식이 거기장군이 되어 안문, 산서성에 주둔하였다가 6월이 되자 철수하였다. 이광과 정불식은 모두 변경의 태수로 군사를 거느려서 당시에 이름이 났다. 2. 衞尉李廣爲..

카테고리 없음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