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弘等皆非孝惠子/ 자홍등은 효혜제의 아들이 아니다. 《漢紀5 高皇后 8年》 (辛酉, 前180) 6. 여러 대신들이 서로 더불어 드러나지 않게 모의하여 말하였다. "소제와 양왕·회양왕·항산왕은 모두 진짜 효혜제의 아들이 아닌데, 여후가 계책을 써서 다른 사람의 아들을 거짓으로 이름을 붙이고 그 어미를 죽이고 후궁에서 길러서 효혜제로 하.. 카테고리 없음 2019.10.21
친구를 팔아 아버지와 군주를 지켰으니 옳은 일이다. 《漢紀5 高皇后 8年》 (辛酉, 前180) 4. 가을, 7월에 태후의 병이 심하게 되자 마침내 조왕 여록을 상장군으로 삼아서 북군을 통솔하게 하고 여왕 여산은 남군에 있게 하였다. 태후는 여록과 여산에게 훈계하여 말하였다. 4. 秋,七月,太后病甚,乃令趙王祿爲上將軍,居北軍;呂王產居南.. 카테고리 없음 2019.10.20
非其種者,鋤而去之/그 종자가 아닌것은 호미로 매어 버리리라! 《漢紀5 高皇后 7年》 (己未, 前181) 8. 이때에 여러 여씨들이 권력을 멋대로 하고,용사하였는데, 주허후 유장(유방의 손자)은 나이가 스무 살이고, 기력도 가지고 있어서 유씨들이 직책을 얻지 못하는 것을 분하게 생각하였다. 일찍이 들어가서 태후를 모시고 연회에서 술을 마시는데, 태.. 카테고리 없음 2019.10.20
여치가 칭황하고 여러 여씨들을 왕으로 삼았다. 《漢紀5 高皇后 元年》 (甲寅, 前187) 1. 겨울, 태후가 여러 여씨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논의를 하면서 우승상 왕릉에게 물었다. "고제는 백마를 죽여 맹세하여 말하였습니다. '유씨가 아닌 사람이 왕이 되면 천하가 함께 이를 치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여씨를 왕으로 하는 것은 약속된 것.. 카테고리 없음 2019.10.20
改過不吝/허물을 고치되 인색하지 않았다. 《漢紀4 惠帝 4年》 (庚戌, 前191) 5. 황제가 장락궁에서 태후를 잠깐 조현하고 왕간함으로써 자주 경필하여 백성들을 번잡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무고의 남쪽에 복도를 축조하였다. 이에 봉상 숙손통이 간하였다. 5. 帝以朝太后於長樂宮及間往,數蹕煩民。〈師古曰︰非大朝見、中間小.. 카테고리 없음 2019.10.20
여태후는 조왕의 생모인 척부인의 손발을 자르고 눈을 파고 귀를 지지고, 벙어리되는 약을 먹여 변소에 두고 人彘라 하였다. 《漢紀4 惠帝 元年》 (丁未, 前194) 1. 겨울, 12월에 황제가 일찍이 사냥을 나갔다. 조왕은 나이가 어려서 일찍 일어날 수가 없었는데, 태후가 사람을 시켜서 짐독을 가져다가 그에게 먹였다. 황제가 돌아오니 조왕은 이미 죽었다. 태후는 드디어 척부인의 손과 발을 자르고 눈을 제거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0.19
유방의 죽음. 寒露 末候 菊有黃華 初日. 《漢紀4 高帝 12年》 (丙午, 前195) 11. 황상이 경포를 공격하면서 유시에 맞고서 길을 가는데 아픔이 심하였다. 여후가 좋은 의원을 맞아 들였다. 의원이 들어가서 보고는 말하였다.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황상이 그를 깔보면서 욕을 하면서 말하였다. 11. 上擊布時,爲流矢所中,行道.. 카테고리 없음 2019.10.19
난포의 죄를 풀고 도위로 삼았다. 《漢紀4 高帝 11年》 (乙巳, 前196) 6. 팽월은 여후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스스로 죄가 없다고 말하고, 바라건데 옛날의 창읍에서 살게 해달라고 하였다. 여후는 허락하고서 더불어 동쪽으로 갔다. 낙양에 이르러서 여후가 황상에게 아뢰었다. "팽월은 장사인데, 이제 그를 촉으로 귀양보내.. 카테고리 없음 2019.10.18
2019년 10월 17일 오전 05:39 冬夜 玉峯 朴竹西 滿天雪意奄樓䑓 /하늘 가득 내리는 눈은 누대를 가리고, 咫尺懷人夢不來/지척에 계신 그리운 사람 꿈에도 오지 않는다. 叵耐光陰如逝水/참을 수 없게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 가니, 千金莫惜酒頻開/천금인들 아까워 말고 술이나 자주 마시자. 카테고리 없음 2019.10.17
제6강(10/16)己亥年季秋寒露節仲候雀入大水爲蛤3日 第6講(10/16) 1.文字學 2.書法雅言 3.槿堂體本 ☞.苦海無邊回頭是岸。《朱子語類》〈朱子〉 고해는 가이 없어도 돌아보면 차안 또는 피안이다. 是岸은 彼岸도 된다. 피안은 극락세계, 천국 또는 저승, 저 건너편 언덕이다. 【解義】佛教。意指塵世如同苦海,无邊无際,只有悟道,才能獲得.. 카테고리 없음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