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殷監不遠,在夏后之世/은의 거울은 하다./冬至節 中候 麋角解2日(음12/3).

《漢紀23 成帝 永始2年》 (丙午, 前15) 6. 곡영은 양주 자사여서 경사에서 상주하는 일을 마치고 부로 가려고 할 즈음에 황상이 상서를 시켜 곡영에게 묻고 하고 싶은 말을 받아 오게 하였다. 곡영이 대답하였다. 6. 谷永爲涼州刺史,奏事京師,訖,當之部,〈涼州部隴西、天水、武都、..

카테고리 없음 2019.12.27

人婢不可以爲主/비천하면 천하의 주인으로 쓸 수 없다.冬至中候麋角解初日(음12/2).

《漢紀23 成帝 永始元年》 (乙巳, 前16) 2. 성제는 조비연을 세워서 황후로 하고 싶었으나 황태후는 그녀의 출신이 아주 미천한 것을 싫어하여 그것은 곤란해 하였다. 태후의 언니의 아들인 순우장이 시중이어서, 자주 동궁으로 왕래를 하면서 말을 통하게 하였는데, 1년여 만에 마침내 황..

카테고리 없음 2019.12.26

此禍水也,滅火必矣/수기(조비연)로 화기(한)를 끌 화를 가져올 것!

《漢紀23 成帝 鴻嘉3年》 (癸卯, 前18) 5. 애초에, 허황후와 반첩여는 모두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 황상은 일찍이 뒤뜰에서 놀이를 하면서 첩여와 더불어 같이 연타기를 좋아하였다. 이때에 첩여가 사양하며 말하였다. 5. 初,許皇后與班倢伃皆有寵於上。上嘗遊後庭,欲與倢伃同輦死生有..

카테고리 없음 2019.12.26

浸潤之譖不行焉,可謂明矣/물이 스미듯 참소하여도 흔들리지 않으면 밝다고 한다.

《漢紀22 成帝 河平3年》 (甲午, 前27) 5. 어사대부 장충이 경조윤 왕존은 포학하고 오만하다고 상주하여 왕존이 연루되어 면직되었는데. 이민들은 대부분 그를 칭찬하고 애석하게 생각하였다. 호의 삼로인 공손흥 등이 편지를 올려서 변호하였다. 5. 御史大夫張忠奏京兆尹王尊暴虐倨慢..

카테고리 없음 2019.12.25

言大水至;百姓奔走相蹂躪/장안에 대홍수 유언으로 백성들이 서로 짓밟고 혼란하였다.

《漢紀22 成帝 建始3年》 (辛卯, 前30) 2. 가을 관중에 홍수가 40여 일 동안 계속되었다. 경사의 백성들이 놀라서 서로 홍수가 닥칠 것이라고 말하고, 백성들은 도망가면서 서로 짓밟으니, 늙은 사람과 어린 사람은 부르짖어 장안은 큰 혼란 속에 빠졌다. 천자는 친히 전전에 나아가서 공경..

카테고리 없음 2019.12.25

妃匹之際,生民之始,萬福之原。/배필을 두는 것이 생민의 시작이며, 만복의 근원이다!

《漢紀21 元帝 竟寧元年》 (戊子, 前33) 13. 승상 광형이 상소를 올렸다. "폐하께서는 지극히 효성을 가져서 애달파 아파하면서 사모하는 것이 마음에서 끊어지지를 않아 오락과 사냥을 하는 연회를 아직도 갖지 않으셨으니, 진실로 마지막까지 신중히 하는 것이며, 멀리까지 추념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9.12.25

元帝, 自度曲,被歌聲./원제는 스스로 작곡도 하고 노래도 불렀다.

《漢紀21 元帝 竟寧元年》 (戊子, 前33) 7. 순열이 평론하였다. "진실로 그의 공로와 의가 충분히 봉작할 만하다면 전의 일을 추가로 기록하는 것이 옳다. 《춘추》의 대의는 천대(泉臺:분묘)를 훼손하였다면 이를 싫어하였고, 중군을 버렸다면 그것을 선이라 하였던 것은 각기 그 마땅함..

카테고리 없음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