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置射雉場二百九十六處/동혼후는 꿩 사냥터를 296곳을 설치하였다.

《齊紀8 東昏侯 永元 元年》 (己卯, 499) 29. 남제 6대왕 동혼후 소보권은 진현달을 죽이고 나자 더욱 스스로 교만하고 방자하여 점차 나가서 유람하러 다녔으며, 또한 사람들이 그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는데, 매번 나갈 때마다, 지나는 곳에 있는 민가를 텅비게 하고, 오직 빈집만 두..

카테고리 없음 2019.08.19

不可輔則取之,勿爲他人有也/태자가 불초하면 빼앗아서 다른 사람에게 주라.

《齊紀7 明帝 永元 元年》 (己卯, 499) 11.위 효문제의 병세가 심하여 북쪽으로 돌아가는데, 곡당원에 도착하여 사도 원협에게 말하였다. "후궁이 오랫동안 음덕을 어겼으니 내가 죽은 후에는 자진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황후의 예으러 장사지내어 풍씨 가문의 추악함을 면제해주기를 바..

카테고리 없음 2019.08.19

東出云西,南出云北/동으로 가면 서로 간다 하고 남으로 가면 북으로 간다 하였다.

《齊紀7 明帝 永泰 元年》 (戊寅, 498) 15.기유일(30)에 명제(소란;47세)가 죽었다. 유언하는 조서를 남겼다. "서령에게는 이전의 명령을 거듭 반복한다. 심문제를 좌복야로 하고, 강석을 우복야로 하고, 강사를 시중으로 하고, 유훤을 위위로 삼는 것이 좋겠다. 군정은 진태위에게 위임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9.08.19

寧假朽老以贊惟新乎!不敢聞命/어찌 늙은 나에게 유신을 돕도록 합니까? 들을 수 없습니다.

《齊紀5 明帝 建武 元年》 (甲戌, 494) 38.해릉왕(소소문)은 자리에 있었으나, 잠자는 것이나 먹는 것까지도 모두 신성왕 소란에게 물어본 후에 실행하였다. 일찍이 물고기를 쪄서 만든 요리를 먹으려고 생각했으나, 태관령이 녹공의 명령이 없다고 대답하며 끝내 주지 않았다. 신해일(10)..

카테고리 없음 2019.08.18

一朝艱難總至,望其釋位扶危,何可得矣/하루 아침에 간난이 몰려 오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齊紀5 明帝 建武 元年》 (甲戌, 494) 35.소자현이 평론하였다. "제왕의 아들들은 부구함 속에서 태어나 자랐고, 아침에는 규곤(부녀자들의 방)을 나가고, 저녁에는 방악(지방관)을 맡으니, 교만함을 방지하고 방탕함을 없애려는 것이 이전부터 내려온 제도였다. 35.蕭子顯論曰︰帝王之子..

카테고리 없음 2019.08.18

上上者遷之,下下者黜之,中者守其本任/상상은 승진,하하는 퇴출, 중은 연임.

《齊紀5 明帝 建武 元年》 (甲戌, 494) 31.9월, 초하루 임신일에 위 문제가 조서를 내렸다. "3년에 한 번 업적을 평가하고, 세 번을 평가하여 관직에서 쫓아내거나 승진시키는데, 물러나야할 자에게는 지체시켜줄 만하지 않으며, 진급해야할 자가 크게 성공하기에는 너무 느리다. 31.九月,..

카테고리 없음 2019.08.18

苟有其才,雖屠釣奴虜,聖王不恥以爲臣/재주가 있다면 귀천불구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齊紀5 高明帝 建武 元年》 (甲戌, 494) 7.1월, 을해일(29)에위황이 낙양의 서궁으로 갔다. 중서시랑 한현종이 편지를 올려서 네 가지 일을 진술하였다. 7.乙亥,魏主如洛陽西宮。中書侍郎韓顯宗上書陳四事︰ "첫째: 몰래 듣자니, 여가가 금하에는 산동을 순수하지 아니한다고 하는데, 마..

카테고리 없음 2019.08.18

何后亦淫泆,私於帝左右楊珉,與同寢處如伉儷/하황후는음란,방종하여 양민과 부부같이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齊紀5 高明帝 建武 元年》 (甲戌, 494) 6.울림왕이 서룡구를 후합사인으로 삼아서 함장전에 항상 거주하도록 하니, 황륜모를 쓰고 초구를 걸치고 남쪽을 향하여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서 황제를 대신하여 칙령에 서명하니, 좌우에서 사람들이 시립하고 있어서 황제와 다르지 않았다. 6...

카테고리 없음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