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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主之於其國,譬猶一身,視遠如視邇,在境如在庭/임금은 나라와 같아서 먼 곳을 보면서도 가까운 곳을 보듯 한다.

《齊紀4 武帝 永明 11年》 (癸酉, 493) 21.임인일(24)에 위황제가 사주에 이르렀는데, 도로에 있는 백성 가운데 절뚝발이와 애꾸눈인 사람을 보고서 수레를 멈추고 위로하고 종신토록 의복과 먹을 것을 주도록 하였다. 21.壬寅,魏主至肆州,〈魏收《志》︰肆州治九原,天賜二年爲鎭,真..

카테고리 없음 2019.08.18

美容止, 而矯情飾詐,陰懷鄙慝/용모와 거동이 아름다웠으나 감정을 숨기고 거짓을 수식하며 몰래 비루하고 사악하였다.

《齊紀4 武帝 永明 11年》 (癸酉, 493) 20.울림왕의 성품은 분명하고 지혜로웠으며 용모와 거동이 아름다웠고 대응을 잘하며 슬퍼하는 것과 즐거워하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났는데, 세조가 이로 말미암아 그를 아꼈다. 그러나 감정을 숨기고 거짓을 수식하며 몰래 비루하고 사악한 생..

카테고리 없음 2019.08.18

蓋棺定諡,激揚清濁/관을 덮고 시호를 정해야 맑고 탁한 것이 높이 드러난다.

《齊紀4 武帝 永明 10年》 (壬申, 492) 3.위 황제가 신하들에게 오행의 차례를 논의하도록 하였다. 중서감 고려가 의논하고서 말하였다. "제왕들 가운데 중원에 있는 것을 정토으로 삼지 않는 사람이 없었으며, 세대의 수를 가지고 주거나 탈취하지 않았고, 선악으로 시비를 삼지 않았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9.08.17

篤親念故,無所遺棄/친척에게 돈독하였으며 버리고 돌보지 않음이 없었다.

《齊紀2 武帝 永明 5年》 (丁卯, 487) 4.위의 공록대부인 함양문공 고윤이 계속해서 다섯 황제를 섬기면서 3성에 출입한 지 50여 년이나 지났으나 일찍이 문책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풍태후와 위의 주군이 매우 그를 중하게 여기며 항상 중황문 소홍수에게 명하여 부축하여 모시도록 하였..

카테고리 없음 2019.08.15

費十餘倍,上下安之/세수갹출 비용이 전보다 줄어든 비용이 10배 가 되자 위아래가 편안하였다.

《齊紀2 武帝 永明 4年》 (丙寅, 486) 8.위는 향당에 대한 법이 없고 오직 종주독호(호장으로 종주를 삼아 마을을 관리)만을 세워두니, 백성들은 대부분이 숨겨지고 덮어 가려져 있었으므로 30~50가구를 처음에는 1호로 하고 있었다. 내비서령 이충이 말씀을 올렸다. 8.魏無鄕黨之法,唯立宗..

카테고리 없음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