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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義廉恥,國之四維。四維不張,國乃滅亡/예의염치가 없으면 망한다.2

《後周紀2 太祖 顯德 元年》 (甲寅, 954) 24.사마광이 말하였다. "하늘과 땅에는지위가 만들어져 잇는데 성인은 이것을 모범으로 삼고 예를 만들어 법도를 세우니, 안으로는 부부가 있고, 밖으로는 군신이 있습니다. 지어미는 지아비를 좇다가 죽을 때까지 고치지 않는 것이며, 신하가 임..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禮義廉恥,國之四維。四維不張,國乃滅亡/예의염치가 없으면 망한다.1

《後周紀2 太祖 顯德 元年》 (甲寅, 954) 24. 경신일(17)에 태사 겸 중서령인 영문의왕 풍도가 죽었다. 풍도는 어려서 효도로써 이름이 알려졌고, 당 장종 시대에 비로소 귀하게 되었으며, 이로부터 여러 왕조에 걸쳐서 장수·재상·삼공·삼사의 지위를 떠나지 않았는데, 24.夏, 4月, 庚申,..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禁民私賣買牛皮/백성들이 사사로이 소가죽을 매매하는 것을 금지하다.

《後周紀2 太祖 廣順 2年》 (壬子, 952) 12. 계유일(21)에 칙령을 내렸다. "약속하건데 매년 민간에서 보내는 소가죽은 셋으로 나누어 그 둘을 감축하는데, 전지 10경마다 한 마리의 가죽을 세로 거두고 나머지는 백성들이 스스로 사용하거나 매매하도록 허락하지만 오직 적국에 판매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9.07.23

孔子百世帝王之師,敢不敬乎/공자는 백세 제왕의 스승인데 감히 경배하지 않겠는가?

《後周紀1 太祖 廣順 2年》 (壬子, 952) 16. 6월 초하루 을유일에 주제는 곡부에 가서 공자의 사당을 배알하였다. 이미 전을 드리고 나서 곧 절을 하려고 하자 좌우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였다. "공자는 배신(군주를 모시는 신하)인데 천자로서 그에게 절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16.六..

카테고리 없음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