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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無恨矣/ 나에게는 한스러움이 없다.

solpee 2019. 7. 24. 05:26

 

後周紀2 太祖 顯德 元年 (甲寅, 954)

 

 

 10. 주황제는 제촉하여 제서의 초안을 만들게 하여 단명전학사·호부시랑인 왕부를 중서시랑·동평장사로 삼았다.

 임인일(17)에 제서를 선포하고 나서 좌우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하니, 황제가 말하였다.

 "나에게는 한스러움이 없다."

 10.春,正月,帝命趣草制,以端明殿學士、戶部侍郎王溥為中書侍郎、同平章事。壬辰,宣制畢,左右以聞,帝曰:「吾無恨矣!」

 

 이날 황제는 자덕전에서 조하였다.

 "을미일(20)에 유제를 선포하였다.

 "병신일(21)에 진왕 곽영이 주황의 자리에 나아갔다.

 是日,帝殂於滋德殿,秘不發喪。乙未,宣遺制。丙申,晉王即皇帝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