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魑魅乘夜爭出,見日自消/귀신도 밤이 되면 스멀스멀 나왔다가 해가 뜨면 소멸된다.

《後漢紀3 高祖 乾祐 2年》 (己酉, 949) 15. 갑인일(13)에 곽위는 하중을 공격하여 그 외곽에서 이겼다. 이수정은 나머지 무리를 거두어서 물러나서 자성을 보존하였다. 15.秋,七月,甲寅,郭威攻河中,克其外郭。李守貞收餘眾,退保子城。 제장들이 그를 급하게 공격하자고 청하니 곽..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夫勇有盛衰,攻有緩急,時有可否,事有後先/용기도 성쇠가 있다.

《後漢紀1 高祖 乾祐 元年》 (戊申, 948) 34.곽위는 제장들과 공격하여 토벌하는 것을 논하였는데, 제장들은 먼저 장안과 봉상을 빼앗고자 하였다. 진국절도사 호종가가 말하였다. 34.8月, 郭威與諸將議攻討,諸將欲先取長安、鳳翔。鎮國節度使扈彥珂曰: "지금 세 반란 세력이 연형하..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失此三者(仁信刑),何以守國/ 어짐과 믿음과 공정한 형벌을 잃고 어찌 나라가 존속하겠는가?

《後漢紀1 高祖 天福 12年》 (丁未, 947) 37. 칙령을 내렸다. "도적들은 훔친 물건이 많고 적고를 묻지 아니하고 모두 사형에 처하라." 이때에 사방에는 도적이 많아서 조정에서는 이것을 걱정하였으니, 그러므로 그 법을 무겁게 하였고 이어서 사자들에게 나누어 명령을 내리고 쫓아가서 ..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不復行喪,歌吹之聲不絕於內/다시는 상례를 치르지 않고 노래하고 놀았다.

《後漢紀1 高祖 天福 12年》 (丁未, 947) 1. 5월, 초하루 을유일에 영강왕 야율올욕이 조연수와 장려·이숭·풍도·화응을 불러서 묵고 있는 관사에서 술을 마셨다. 야율올욕의 처는 본래 조연수를 오빠로 섬겻는데, 야율올욕이 조용히 조연수에게 말하였다. 1.五月,乙酉塑,永康王兀欲..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待諸部寧壹如故,則葬汝矣/모든 부락이 옛날 같이 편안하다면 너를 장사 지내겠다.

《後漢紀1 高祖 天福 12年》 (丁未, 947) 58.요황이 임성에 도착하여 병을 얻었는데, 난성에 도착하자 병이 심하여 열로 고생하니 가슴과 배 그리고 손과 발에 얼음을 모아 두었으며 또 그것을 먹었다. 58.契丹主至臨城,得疾,及欒城,病甚,苦熱,聚冰於胸腹手足,且啖之。 병자일(21)..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雖復不厚,人無怨言/지금 있는 것으로 위로 한다면 비록 적을지라도 원망하지는 않을 것.

《後漢紀1 高祖 天福 12年》 (丁未, 947) 21. 갑술일(18)에 한황은 스스로 거느리고 동으로 가서 장차 진주와 태후를 영접한다고 하였다. 수양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항주를 지난 지가 며칠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내 군사를 남겨 승천군을 점령하게 하고 돌아왔다. 21.甲戌,帝自將東..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市人爭破其腦取髓,臠其肉而食之。다투어 골을 꺼내었고 살을 저미어 먹었다.

《後漢紀1 高祖 天福 12年》 (丁未, 947) 1.봄, 정월 초하루 정해일에 백관들은 성 북쪽에서 진주와 멀리서 작별인사를 하고서 흰 옷과 사모를 바꾸어 착용하고 거란황제를 영접하였는데, 길옆에 엎드려 죄를 내려 달라고 요청하였다. 1.春,正月,丁亥朔,百官遙辭晉主於城北,乃易素..

카테고리 없음 2019.07.15

孫男臣重貴,禍至神惑,運盡天亡/손자 신 중귀(후진황제)가 운명이 다하여 하늘이 망하게 하였다.

《後晉紀6 제왕 開運 3年》 (丙午, 946) 30. 두위는 비록 귀척이어서 상장이 되었으나 성격이 나약하고 편비는 모두 절도사이었으나 다만 날마다 서로 받들고 영접하며 주연을 베풀고 즐거움을 일삼았을 뿐 군사를 논의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30. 11月, 杜威雖以貴戚為上將,性懦怯。偏..

카테고리 없음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