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偏無黨,王道蕩蕩/무편무당하면 왕도는 호호탕탕하다. 《後周紀5 世宗 顯德 6年》 (己未, 959) 11.당주가 그의 아들인 기공 이종선과 종모를 파견하여 함께 들어와 공물을 바치니, 세종이 종모에게 물었다. "강남에서도 역시 군사를 다듬어서 수비를 잘 닦고 있는가?" 대답하였다. "이미 신은 대국을 섬기는데, 감히 다시 그렇게 하겠습니까?" 11... 카테고리 없음 2019.07.31
근당체본 5 槿堂 體本 5 ☞.寒山木落月華淸。《秋夜山中赠别友人》〈施肩吾〉 何處邀君話别情,寒山木落月華清。 莫愁今夜無詩思,已聽秋猿第一聲。 【寒山】1.传说中北方常寒之山。《楚辞·大招》:“魂乎无北!北有寒山,逴龙赩只。”王逸注:“言北方有常寒之山,阴不见日,名曰逴龙。.. 카테고리 없음 2019.07.31
음악은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은 안에서 평화로워진다. 《後周紀5 世宗 顯德 6年》 (己未, 959) 2.애초에, 유사가 장차 정식 의장을 세우려고 하여 하루 전날 악기를 전정에 달아 놓는데 세종이 이를 보고 종경은 설치가 되어 있지만 치는 사람이 없자 악공에게 물었더니 모두가 대답할 수가 없었다. 2.初,有司將立正仗,宿設樂縣於殿庭,帝觀.. 카테고리 없음 2019.07.30
執友進等 剮之。/죄인들의 뼈를 발랐다. 《後周紀5 世宗 顯德 5年》 (戊午, 958) 53.평로절도사·태사·중서령인 진왕 안심기의 마부인 안우진이 그의 애첩과 간통하였는데, 애첩은 이 사실이 누설뙬까 두려워하여 안우진과 더불어 안심기를 죽이려고 모의하니, 안우진이 안된다고 하자, 그 애첩이 말하였다. "그렇지 않다면 나.. 카테고리 없음 2019.07.29
為政之本,莫大擇人;擇人之重,莫先宰相。/정치의 근본은 사람을 뽑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재상이다. 《後周紀4 世宗 顯德 4年》 (丁巳, 957) 24. 9월에 중서사인 두업이 소문을 올려서 유사로 하여금 고금의 예의를 토론하게 하라고 청하자, 《大周通禮》를 짓고, 종률을 상고하고 바로 하여서《大周正樂》을 만들었다. 24.九月,中書舍人竇儼上疏請令有司討論古今禮儀,作《大周通禮》,..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汝婦人何知!/여자인 당신이 무엇을 알겠소? 《後周紀4 世宗 顯德 3年》 (丙辰, 956) 26. 가을, 7월 초하루 신묘일에 주행봉을 무평절도사로 삼고 제치무안·정강등군사로 하였다. 주행봉은 이미 호·상 일대를 아울러 총괄하게 되자 마침내 앞 사람의 폐단을 고치고 백성들의 일에 마음을 두어서 26.秋,七月,辛卯朔,以周行逢為武..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2019년 7월 26일 오전 04:17 題李凝幽居 李凝 閑居隣竝少/ 한가로이 거처하니 이웃도 드물고 草徑入荒園/ 풀에 묻힌 오솔길은 거친 정원으로 통한다. 鳥宿池邊樹/ 새는 연못가의 나무 위에 잠들고 僧敲月下門/ 중은 달 아래 문을 두드린다. 籌筆驛(筹笔驿) 羅隱 抛擲南陽爲主憂, /남양을 버린것은 유비의 걱정 때문인.. 카테고리 없음 2019.07.26
顧以瞻烏未定,附鳳何從/까마귀 내리는 곳 몰라 봉황에게 붙다 《後周紀4 世宗 顯德 3年》 (丙辰, 956) 1.3월 초하루 갑오일에 주황이 나가서 수채를 시찰하며 비교에 도착하여 스스로 돌 한 개를 가져다가 말 위에 올려서 수채에 까지 가서 포석으로 제공하니, 따르는 관료들 가운데 다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돌 한 개씩을 싸가지고 왔다. 1.三月,甲午.. 카테고리 없음 2019.07.26
政事無大小皆親決/만기친람하다. 《後周紀3 太祖 顯德 元年》 (甲寅, 954) 3.주황은 여러 사람들이 논의한 것을 어기어 북한을 격파하였는데, 이로부터 정사는 크고 작은 것을 가리지 않고 모두 친히 결정하였으니 백관들은 황상에게서 일을 받아서 완성할 뿐이었다. 3.五月,帝違眾議破北漢,自是政事無大小皆親決,百.. 카테고리 없음 2019.07.25
相者言其貴當為天下母/관상가가 천하의 어머니 상이라 하였다. 《後周紀2 太祖 顯德 元年》 (甲寅, 954) 26.애초에, 부언경에게 딸이 있었고 이수정의 아들인 이승훈에게 시집을 갔는데, 관상을 보는 사람이 그가 귀하게 되기로는 천하 사람들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26.初,符彥卿有女適李守貞之子崇訓,相者言其貴當為天下母。 이수정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