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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存撫使,咪目聖神皇:흐리멍텅 존무사, 침침한눈 측천후!/穀雨節 初候萍始生牧丹風5日(陰3/13)壬寅

《唐紀21 則天后 長壽 元年》〈壬辰, 692年〉 ③. 봄, 1월 1일에 태후는 존무사(순행정보원)들이 천거한 사람들을 이끌어 만나보고, 현명한지 어리석은지 묻지 않고 모두 발탁하여 기용하였는데, 높은 직책을 받은 자는 봉각사인· 급사중으로 시험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원외랑· 시어사· 보궐· 습유 교서랑을 시험하였다. 試官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③. 春,一月,丁卯,太后引見存撫使所舉人,〈遣存撫使見上卷天授元年。見,賢遍翻。使,疏吏翻。〉無問賢愚,悉加擢用,高者試鳳閣舍人、給事中,次試員外郎、侍御史、補闕、拾遺、校書郎。〈唐校書郎,正九品上。《考異》曰:《統紀》:「天授二年二月,十道舉人石艾縣令王山齡等六十人,擢爲拾遺、補闕,懷州錄事參軍霍獻可等二十四人爲御史,幷州錄事參軍徐昕等二十四人爲著作佐郎及評事,內黃尉崔宣道等二十二人爲衞佐。」疑與此只..

카테고리 없음 2021.04.24

槿堂體本(4/19)/辛丑年壬辰月穀雨節(05:33)初候萍始生牧丹風1日(陰3/9)戊戌

槿堂體本(4/19) ☞.不忘初心方得始終. ☞.盡歸兮. 送爾兼山別, 奈 ☞.篇讓逆退遊郞部鄕貧. ☞.水能(惟,唯)唯(善)下匯(方)成海, 山不矜高聳(始.自)入(及,極)雲. 《孔子家語》 水惟善下方成海, 山不矜高自極天. 聖人胸中有大道, 得失成敗在其中. ☞.人情己覺春長在.《唐·趙嘏》 眼色相當語不傳.《唐·吳融》 ☞.子孫其永寶, 福壽且無彊. ☞.☞.☞. ☞.☞.☞. ☞.☞.☞.

카테고리 없음 2021.04.19

槿堂體本(4/12)/淸明節 中候 田鼠化爲鴽 麥花風 4日(陰3/1)庚寅

槿堂體本(4/12) ☞.淸如秋菊何妨瘦, 廉(淡)如梅華不畏寒. or 淡如秋菊何妨瘦,清到梅花不畏寒. 또 淡如秋菊無妨瘦,清似蓮花不染塵。 ☞. 更迢迢. 僧同雲入嶺, 客向... ☞.貧賖臨軍軌雅雖賴. ☞.結廬在人境, 而無車馬喧. 問君何能爾, 心遠地自偏. 採菊東籬下, 悠然見南山. 山氣日夕佳, 飛鳥相與還. 此中有眞意, 欲辨已忘言.《飮酒·陶淵明》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오두막집 짓고 사는데도, 오히려 수레와 말 시끄럽게 찾아오는 사람이 없네. 묻노니 어찌그럴수있느냐고? 마음이 속세와 멀어지니 사는 곳도 절로 외진 곳이 되는 거라네. 동쪽 울타리 아래서 국화를 꺽어들고, 유유히 남산을 바라 보네. 해질 무렵 남산은 더욱 아름답고, 나는 새도 짝지어 돌아 오누나. 여기에 인생의 참다운 뜻이 있으니, 표현하려 해도 말로는 표현..

카테고리 없음 2021.04.12

槿堂體本(4/5)/淸明節(22:35)桐始華 桐花風3日(陰2/25)甲申

槿堂體本(4/5) ☞.不集思無以通. / 집중하지 않으면 통할 수 없다. ☞.篇讓逆退遊郞部鄕. ☞.里遙. 山頭回望盡, 西路《贈吳學錄建上京·南冥》 ☞.閑山島在何處, 大海之中一點碧. 古今島在何處, 渺渺南溟橫一髮. 當時百戰李將軍, 隻手扶將天半壁. 鯨鯢戮盡血殷波, 烈火燒竭馮夷窟. 功高不免讒妬構, 力戰不憚身循國.《哀李統制·西厓 柳成龍》 한산도가 어디에 있는가? 큰 바다 가운데 한 점 푸르네! 고금도는 어디에 있는가? 아득한 남쪽 바다 한 터럭이 비껴있네. 당시에 백번 싸운 이 장군은, 한 손으로 하늘 가운데의 벽을 붙잡았네. 고래를 모두 죽이니 피가 바다에 가득하고, 치솟은 화염이 왜인들의 소굴을 다 태웠네. 공이 높은데도 참소와 질투를 면하지 못하니, 힘써 싸우기를 꺼리지 않아 몸을 나라에 바쳤네. ☞.處世柔爲貴..

카테고리 없음 2021.04.06

槿堂體本((5/29)/春分節末始雷 木蘭風2日(陰2/19)戊寅

槿堂體本((5/29) ☞.硯田農事無窮年. ☞.維恃坤慈冬溫夏淸曉. ☞.同居無情蒸沙作飯. ☞.不游一却初分處來來百 ☞.栽禽素終緝聖聲弟. ☞.嶺外音書絕, 經冬復歷春。近鄉情更怯, 不敢問來人。《渡漢江· 唐 李頻 or 宋之問》 嶺外에는 소식조차 끊어졌는데, 겨울 지나고 다시 봄이 되었구나. 고향에 가까울수록 마음은 더욱 두려워, 그곳에서 온 사람에게 감히 묻지도 못하네. ☞.岐王宅裏尋常見, 崔九堂前幾度聞. 正是江南好風景, 落花時節又逢君.《江南逢李龜年·杜甫》 岐王의 댁에서 늘 만나고, 최씨 사랑에서 자주 말씀 들었습니다. 바로 강남땅 좋은 경치 속에, 꽃 지는 때에 다시 만났군요! ☞. 魔頂放頂利天下吾爲之 宋曹云必以古人爲法而後能悟生于古法之外也. 孟子曰 : “楊子取爲我, 拔一毛而利天下, 不爲也. 墨子兼愛, 摩頂放踵利天下..

카테고리 없음 2021.03.29

哀李統制/春分節仲候雷乃發聲 梨花風3日(陰2/15)甲戌

哀李統制 《柳成龍》 ·한산도가 어디에 있는가? / 閑山島在何處 큰 바다 가운데 한 점 푸르네 / 大海之中一點碧 고금도는 어디에 있는가 / 古今島在何處 아득한 남쪽 바다 한 터럭이 비껴있네 / 渺渺南溟橫一髮 당시에 백번 싸운 이 장군은 / 當時百戰李將軍 한 손으로 하늘 가운데의 벽을 붙잡았네 / 隻手扶將天半壁 고래를 모두 죽이니 피가 바다에 가득하고 / 鯨鯢戮盡血殷波 치솟은 화염이 풍이(倭를 지칭)의 소굴을 다 태웠네 / 烈火燒竭馮夷窟 공이 높은데도 참소와 질투를 면하지 못하니 / 功高不免讒妬構 힘써 싸우기를 꺼리지 않아 몸을 나라에 바쳤네 / 力戰不憚身循國 ‘馮夷’란 동양 신화에 등장하는 물의 신 河伯을 말하나 이 시에는 九夷 중의 하나였던 島夷 즉 倭를 지칭한 듯 하다. 시의 초고는 안동 풍산유씨 충효..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黑齒常之의 억울한 죽음/春分節仲候雷乃發聲 梨花風2日(陰2/14)癸酉

《唐紀20 則天后 垂拱 3年》 (丁亥, 687) ⑨. 가을 7월 돌궐의 아사나골독록과 아사덕원진이 삭주에서 노략질하자, 연연도대총관인 흑치상지를 파견하여 그들을 쳤고, 좌응양대장군 이다조에게 그를 위하여 돕게 하엿는데, 황화퇴에서 돌궐을 대파하엿고, 추격하여 그들을 40여 리 달아나게 하니, 돌궐은 모두 흩어져서 적북으로 달아났다. ⑨.突厥骨篤祿、元珍寇朔州,遣燕然道大總管黑齒常之擊之,〈燕,因肩翻。〉以左鷹揚大將軍李多祚爲之副,大破突厥於黃花堆,〈意卽黃瓜堆。按朔州有黃花堆,在神武川。〉追奔四十餘里,突厥皆散走磧北。〈走,音奏。磧,七迹翻。〉 이다조의 집안은 대대로 말갈족의 추장이엇는데, 전쟁의 공로로 들어와서 숙위할 수 있었다. 흑치상지는 상으로 하사품을 받을 때마다 모두 장교와 사병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그는 좋은 말을..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회의의 거세?/春分節仲候雷乃發聲 梨花風2日(陰2/14)癸酉

《唐紀20 則天后 垂拱 2年》 (丙戌, 686) ⑥. 장장천을 내사로 삼았다. 6월 3일에 소량사를 조상으로 삼고, 동봉각난대삼품 위대가를 우상으로 삼았다. 11일에 위사겸을 납언으로 삼았다. ⑥. 以岑長倩爲內史。六月,辛未,以蘇良嗣爲左相,同鳳閣鸞臺三品韋待價爲右相。己卯,以韋思謙爲納言。 소량사가 조당에서 승려인 회의를 만낫는데, 회의는 오만하게 예의를 취하지 않았으며, 수량사는 크게 분노하여 측근에게 명령하여 잡아서 끌고 가서 그 뺨을 수십 대 손으로 때리게 하였다. 회의가 태후에게 말하자 태후가 말하였다. "阿師는 마땅히 북문으로 출입해야 하며, 南牙는 재상들이 왕래하는 곳이니 침범하지 말라." 蘇良嗣遇僧懷義於朝堂,懷義偃蹇不爲禮;良嗣大怒,命左右捽曳,批其頰數十。〈捽,昨沒翻。批,蒲列翻,擊也,又匹迷翻。〉懷義訴於..

카테고리 없음 2021.03.26

무후의 학정 /春分節仲候雷乃發聲 梨花風1日(陰2/13)壬申

《唐紀20 則天后 垂拱 2年》 (丙戌, 686) ①. 봄, 정월에 태후가 황제에게 정사를 처리하는 위치로 돌아와고 조서를 내렸다. 예종은 태후가 성실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표문을 올려서 굳게 사양하였더니, 태후가 다시 臨朝稱帝하였다. 20일에 천하를 사면하였다. ①. 春,正月,太后下詔復政於皇帝。睿宗知太后非誠心,奉表固讓;太后復臨朝稱制。〈復,扶又翻。朝,直遙翻。〉辛酉,赦天下。 ④. 3월 8일에 태후가 주조하여 상자를 만들라고 명령하였다. 그 동쪽으로는 '延恩'이라 하면서 賦頌을 지어바치거나 벼슬길로 진출하려는 자들이 여기에 집어 넣었고, 남쪽으로는 '招諫'이라 하면서 조정의 잘잘못을 말하는 자들이 여기에 집어넣었고, 서쪽으로는 '伸寃'이라 하면서 원통하거나 억울한 자들이 여기에 집어 넣었고, 북쪽으노는..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妖僧 懷義의 횡포/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5日(陰2/12)辛未

《唐紀20 則天后 垂拱 元年》 (乙酉, 685) ㉕.인대(황실도서관)정자인 사홍 사람 진자앙이 상소하였다. "조정은 사신을 파견하여 사방을 순찰하는데, 거기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에게 맡길 수 없고, 자사와 현령은 선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래에 백성들이 군사 원정으로 피로해져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대략이다. ㉕. 麟臺正字射洪陳子昂〈光宅改祕書省爲麟臺。正字,正九品下,掌刊正文字。射洪縣,屬梓州,漢郪縣地;後魏分置射江縣,以婁縷灘東六里有射江;西魏訛爲射洪。〉上疏,以爲:「朝廷遣使巡察四方,不可任非其人,〈上,時掌翻。使,疏吏翻;下同。〉及刺史、縣令,不可不擇。比年百姓疲於軍旅,不可不安。」〈比,毗至翻。〉其略曰: "무릇 사자가 적합하지 아니한 인물로 선택되면 내치거나 승진시키는 것이 분명하지 않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