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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舞/立夏節末候王瓜生4日(음4/8)丁卯

《唐紀34 肅宗 志德 元載》〈丙申, 756年〉 ㊱. 애초에, 현종은 포연할 때마다 먼저 태상에 아악좌부· 입부를 설치하였고, 고취· 호악· 교방· 부현의 산악·잡희를 가지고서 뒤를 이었으며, 또 산거(山車: 누각과 산처럼 꾸민 수레)· 육선(陸船: 대나무로 배모양을 만들어 사람들이 들고가는 배)에 악기를 싣고 왕래하였으며, 또 궁녀를 내보내어〈예상우의〉를 춤추었고, 또 춤추는 말 100필에게 술잔을 물고 상수하도록 가르쳤으며, 또 코뿔소와 코끼리를 끌고 입장하여 혹은 절을 하고 혹은 춤을 추게 하기도 하였다. ㊱. 初,上皇每酺宴,先設太常雅樂坐部、立部,繼以鼓吹、胡樂、敎坊、府‧縣散樂、雜戲;〈太常雅樂,唐初祖孝孫、張文收所定樂也。玄宗分樂爲二部︰堂下立奏,謂之立部伎;堂上坐奏,謂之坐部伎。立部八︰一、《安舞》;二、《太平樂..

카테고리 없음 2021.05.19

안록산의 장안 점령과 두 황제/立夏節末候王瓜生4日(음4/8)丁卯

《唐紀34 肅宗 志德 元載》〈丙申, 756年〉 ⑪. 안록산은 뜻하지 않게 황상이 서쪽으로 도주하자, 사신을 파견하여 최건우의 병사를 저지시켜 동관에 머무르게 하였는데, 열 흘 만에 마침내 손효철을 파견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장안에 들어가도록 하였다. 장통유를 서경유수로 삼고, 최광원을 경조윤으로 삼았으며, 안충순으로 하여금 군사를 거느리고 금원 안에 주둔시키고 관중을 점령하여 지키도록 하였다. ⑪. 安祿山不意上遽西幸,遣使止崔乾祐兵留潼關,凡十日,乃遣孫孝哲將兵入長安,〈《考異》曰︰《肅宗實錄》、《祿山事迹》惟載七月丁卯、己巳,祿山害諸妃、主。諸書皆無賊入長安之日。惟《亂離記》云︰「六月二十三日,孫孝哲等攻陷長安,害諸妃、主、皇孫。七月一日,祿山遣殿中御史張通儒爲西京留守。」此書多牴牾,不足爲據。然以月日計之,賊以六月八日破潼關,其入長安必..

카테고리 없음 2021.05.18

槿堂體本(5/17)/立夏節末候王瓜生4日(음4/8)丁卯

槿堂體本(5/17) ☞.流. 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 ☞.斗牛之間, 白鷺橫江, 水光 ☞.美人不出, 人多求之.《墨子》 ☞.百歲光陰如過隙. 何能久住在人間.《警世·浮休善修》 百歲光陰如過隙, 何能久住在人間. 宜隨强健須勤做, 生死臨時不自閑. 虛負光陰眞可惜, 世間人老是非中. 不如端坐蒲團上, 勤做功夫繼祖風. 백년이란 세월이 문틈을 지나는것과 같은데. 어찌 인간 세상에 오래 머물수 있으리요. 마땅히 젊고 건강할때 부지런히 해야 하나니, 생사가 갈릴 때는 스스로 한가하지 못하리라. 헛되이 세월을 보내는 것이 참으로 애석 하니, 세상 사람들은 시비 속에 늙어 가네. 차라리 단정히 방석 위에 앉아. 부지런히 공부하여 조사의 가풍 잇는것이 나으리라. ☞.獨令譽日新馳天紫以. ☞. 德是福根. ☞.衆人之智可以測天.《說苑》 衆人之智..

카테고리 없음 2021.05.17

현종의 몽진/立夏節末候王瓜生2日(음4/5)甲子

《唐紀34 肅宗 志德 元載》〈丙申, 756年〉 ③. .............상략....................... ③. 郭子儀、李光弼還常山,〈還,從宣翻,又音如字。〉史思明收散卒數萬踵其後。子儀選驍騎更挑戰,〈驍,堅堯翻。騎,奇寄翻。更,工衡翻。挑,徒了翻。〉三日,至行唐,〈卽漢南行唐縣,屬常山郡。《九域志》︰在郡北五十五里。〉賊疲,乃退。子儀乘之,又敗之於沙河。〈沙河在新樂、行唐二縣之間。敗,補邁翻。〉蔡希德至洛陽,安祿山復使將步騎二萬人北就思明,〈復,扶又翻。將,卽亮翻,又音如字。〉又使牛廷玠發范陽等郡兵萬餘人助思明,合五萬餘人,而同羅、曳落河居五分之一。子儀至恆陽,思明隨至,〈恆,戶登翻。〉子儀深溝高壘以待之;賊來則守,去則追之,晝則耀兵,夜斫其營,賊不得休息。數日,子儀、光弼議曰︰「賊倦矣,可以出戰。」〈《考異》曰︰《河洛春秋》以此爲光弼語,《汾陽家傳》..

카테고리 없음 2021.05.15

안고경/立夏節末候王瓜生1日(음4/4)癸亥

·《唐紀33 玄宗 天寶 14載》〈乙未, 755年〉 ⑲. 안고경이 장차 병사를 일으크려 하였는데, 참군 풍건· 예전의 진정 현령인 가심· 고성현위 최안석· 그 군 출신인 적만덕· 내구현승 장통유 모두가 모의에 참여하였는데, 또 사람을 파견하여 태원윤 왕승업에게 몰래 더불어서 서로 호응할 것을 말하도록 하였다. 마침 안진경이 평원으로부터 안고경의 생질인 노적을 파견하여 몰래 안고경에게 알리도록 하였는데, 병사를 이어서 안록산이 돌아가는 길을 끊고, 그가 서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늦추게 하자고 모의를 하였다. ⑲. 顏杲卿將起兵,參軍馮虔、前眞定令賈深、藁城尉崔安石、郡人翟萬德、內丘丞張通幽皆預其謀;〈眞定縣,帶常山郡。內丘,漢中丘縣也。隋諱「忠」,改曰內丘,屬鉅鹿郡。翟,萇伯翻。〉又遣人語太原尹王承業,密與相應。〈語,牛倨翻。〉會顏..

카테고리 없음 2021.05.14

안진경/立夏節蚯蚓出4日(음4/2)辛酉

《唐紀33 玄宗 天寶 14載》〈乙未, 755年〉 ⑬. 애초에 평원 태수 안진경은 안록산이 또 반란하려는 것을 알고 장마를 이용하여 성의 해자를 준설하는 일을 끝내고 장정들을 헤아리고 양식 창고를 가득 채었는데, 안록산은 그가 서생이었으므로 그를 쉽게 처리할 것으로 여겼다. 안로산이 반란을 일으키자, 안진경에게 공문을 보내 평원과 박평의 병사 7천 명으로 하진을 방어하도록 하니, 안진경은 평원의 사병인 이평을 샛길로 보내어 이를 아뢰었다. ⑬. 初,平原太守顏眞卿〈漢置平原郡,唐爲德州,天寶元年復改爲郡。〉知祿山且反,因霖雨,完城浚壕,料丁壯,實倉廩;祿山以其書生,易之。〈料,連條翻,量度也,又力弔翻。易,以豉翻。〉及祿山反,牒眞卿以平原、博平兵七千人防河津,〈博平郡,博州。〉眞卿遣平原司兵李平間道奏之。〈間,古莧翻。〉 황상은 비로소..

카테고리 없음 2021.05.12

槿堂體本(5/10)立夏節蚯蚓出2日(음3/30)己未

槿堂體本(5/10) ☞. 白日依山盡, 黃河入海. ☞. 之下. 淸風徐來, 水波不興. ☞.遐壽. ☞.長生樂哉. ☞.海內其所出故能大, 輪後其所過故能遠. ☞.☞. ☞.採藥忽迷路, 千峯秋葉裏. 山僧汲水歸, 林末茶烟起.《山中· 栗谷》 산속에서 약초를 캐다가 갑자기 길을 잃었소​, 온 산은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고. 스님은 물 길어서 절로 돌아가고​요, 숲 끝에서 차 달이는 연기 모락모락. ☞.不說自己桶索短, 但怨人家箍井深. 不说自己的井索短,只怨别家的枯井深. ☞. 邠王玉笛三更姻, 虢國金車十里香.《开元后乐·薛逢》 莫奏开元旧乐章,乐中歌曲断人肠。邠王玉笛三更咽,虢国金车十里香。一自犬戎生蓟北,便从征战老汾阳。中原骏马搜求尽,沙苑年来草又芳。 ☞. 上石頭,抵不住遷流塵夢,柳枝何處,桃葉無 ☞. ☞.所貴乎人者, 以有信也. ☞. ☞.☞. ..

카테고리 없음 2021.05.11

安祿山之亂/立夏節 初候螻蟈鳴5日(陰3/28)丁巳

《唐紀33 玄宗 天寶 14載》〈乙未, 755年〉 ⑩. 안록산이 홀로 세 도(平盧, 范陽, 河東)를 통제하며 몰래 다른 뜻을 쌓은 것이 거의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황상이 그를 두텁게 대하였으므로 황상이 안가하기를 기다렸다가 그 뒤에 난을 일으키고자 하였었다. 때마침 양국충이 안록산과 더불어 서로 기뻐하지 아니하고, 누차 안록산이 또 반란할 것이라고 말하였으나 황상은 듣지 않았는데, 양국충이 자주 일을 가지고 그를 부딪치게 하였던 것은, 그가 빨리 반란을 일으켜서 황상의 믿음을 얻으려고 한 것이었다. ⑩. 安祿山專制三道,陰蓄異志,殆將十年,以上待之厚,欲俟上晏駕然後作亂。會楊國忠與祿山不相悅,屢言祿山且反,上不聽;國忠數以事激之,〈數,所角翻。〉欲其速反以取信於上。 안록산이 이로 말미암아 급히 반란을 일으킬 것을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21.05.08

아아 高仙芝 2/立夏節 初候螻蟈鳴4日(陰3/27)丙辰

《唐紀31 玄宗 天寶 6載》〈丁亥, 747年〉 ①.12월 28일에 황상이 고선지를 안서사진절도사로 삼고 부몽령찰을 징소하여 들어와서 조현하게 하자 부몽령찰이 크게 두려워하였다. 고선지가 부몽령찰을 보면 종종걸음을 걷는 것이 예전과 같았는데 부몽령찰이 더욱 두려워하였다. 부도호인 경조 사람 정천리와 압아 필사침과 행관 왕도 등은 모두 평상시 고선지를 부몽령찰과 얽어매고자 하였던 사람들인데, 고선지는 정천리와 필사첨을 마주보며 꾸짖었다. ①. 十二月,己巳,上以仙芝爲安西四鎭節度使,徵靈詧入朝,〈使,疏吏翻。朝,直遙翻。〉靈詧大懼。仙芝見靈詧,趨走如故,靈詧益懼。副都護京兆程千里、押牙畢思琛及行官王滔等,〈押牙者,盡管節度使牙內之事。行官,主將命往來京師及鄰道及巡內郡縣。琛,丑林翻。〉皆平日構仙芝於靈詧者也,仙芝面責千里、思琛曰︰「公面如..

카테고리 없음 2021.05.07

아아 高仙芝 1/立夏節 初候螻蟈鳴3日(陰3/26)乙卯

《唐紀31 玄宗 天寶 6載》〈丁亥, 747年〉 ⑫.애초에, 장군 고선지는 본래 고리 사람으로 안서에서 군대에 복무하였다. 고선지는 날래고 용감하고 말 위에서 활을 잘 쏘아 절도사 부몽령찰이 누차 천거하여 안서 부도호· 도지병마사에 이르렀고, 4진절도부사로 충임하였다. ⑫. 初,將軍高仙芝,本高麗人,〈麗,力知翻。〉從軍安西。仙芝驍勇,善騎射,〈驍,堅堯翻。〉節度使夫蒙靈詧屢薦至安西副都護、都知兵馬使,充四鎭節度副使。 토번이 딸을 소발율 왕의 처로 삼게 하자, 그 주변의 20여 나라가 모두가 토번에 붙어서 헌상하는 공물을 들여오지 않았으니, 앞뒤로 잇던 절도사들이 이를 토벌하였지만 모두 이길 수 없었다. 제서를 내려서 고선지를 행영절도사로 삼고 1만의 기병을 이끌고 그들을 토벌하도록 하였다. 吐蕃以女妻小勃律王,〈小勃律去..

카테고리 없음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