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紀44 德宗 建中 4年》〈癸亥, 783年〉 ②. 정월 13일에 이희열은 그의 장수인 이극성을 파견하여 여주를 기습하여 함락시키고 별가 이원평을 잡았다. 이원평은 본래 호남판관이지만 재주가 적고 성격은 엉성하고 거만하였으며 감히 큰소리를 치고 군사에 관하여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였는데, 관파가 그를 기이하게 여기고 황상에게 추천하여 장상의 그릇이라고 말하니, 여주가 허주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까닭에 이원평을 발탁하여 여주별가로 삼아 지주사로 하였다. ②. 庚寅,李希烈遣其將李克誠襲陷汝州,執別駕李元平。〈將,卽亮翻。汝州,治梁縣,漢承休侯封邑也。〉元平,本湖南判官,薄月才藝,性疏傲,敢大言,好論兵;〈好,呼到翻。〉關〈【張︰「關」上脫「中書侍郎」。】〉播奇之,薦於上,以爲將相之器,以汝州距許州最近,〈《九域志》︰汝州,東南至許州二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