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강(6/7) 제17강(6/7) 1.字學 ☞.大道無門 큰 길에는 문이 없다는 뜻. 남송의 無門慧開禪師의 가르침을 쓴 <無門關>의 서문을 통해 전해지는 말로, 깨달음의 세계로 가는 길에 조건은 중요하지 않음을 뜻한다. "大道无门,千差有路”一语,出自“大道无门,千差有路;透得此关,.. 카테고리 없음 2017.06.07
2017년 6월 7일 오전 05:17 右軍換鵝 『性爱鹅,会稽有孤居姥养一鹅,善鸣,求市未能得,遂携亲友命驾就观。姥闻羲之将至,烹以待之,羲之叹惜弥日。又山阴有一道士,养好鹅,羲之往观焉,意甚悦,固求市之。道士云:“为ࠨ.. 카테고리 없음 2017.06.07
解衣盤礡[jiě yī pán bó] 解衣盤(槃)礡[jiě yī pán bó] 《鐘北小選》에는 ‘盤礡’으로 되어 있다. 원문은 ‘磅礴’인데 서로 같은 말로, 옷을 풀어 헤치고 무례하게 두 다리를 쭉 뻗은 모습을 뜻한다. 宋元君이 그림을 그리려고 여러 畵史들을 불렀는데 그들은 모두 붓을 빨고 먹을 찍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6.06
水淺魚逃/물이 앝으면 고기는 떠난다. 《說苑 卷16 談叢19,20》 時不至,不可強生也;事不究,不可強求也。貞良而亡,先人餘殃;猖獗而活,先人餘烈;權取重,澤取長。才賢而任輕,則有名,不肖任大,身死名廢。 때가 이르지 않으면 곡식을 억지로 생장시킬 수 없고, 일을 깊이 탐구하지 않으면 억지로 성공시킬 .. 카테고리 없음 2017.06.04
不能說 不能說bùnéngshuō 「不能說bùnéngshuō」에서는 중국의 시인인 두목, 고적, 맹호연, 왕한, 이백, 왕창령, 장약허의 총 8편의 시가 삽입되어있다. 소설 속에 삽입된 시는 작품의 서정성과 개연성을 부여하고 복선의 역할을 하며 추임새처럼 ‘중간에 나와 이야기를 강조하거.. 카테고리 없음 2017.06.02
제16강(5/31) 제16강(5/31) 1. 字學 ☞. 非義而食,則近盜賊. 不事而飽, 是爲螟䘌-農巖集 雜器銘 중에서 의롭지 않는데도 먹으면 도적놈과 같고, 일도 않으면서 배불리 먹으면 벌레와 같다. 2. 書法雅言 3. 體本 ☞. 毋添爾所生. -詩經, 小雅, 小宛에 나온다. 즉 “夙興夜寐, 毋添爾所生”(일찍 일어나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5.31
2017년 5월 31일 오전 05:22 悶雨 -서거정(徐居正, 1420~1488) 自春無雨夏相仍 / 봄부터 시작된 가뭄 여름까지 이어지니 女魃憑凌爾可憎 / 기승부리는 가뭄 귀신 네가 참 밉구나. 天地爲爐烘似火 / 천지는 화로가 되어 불처럼 이글거리고 田原無髮禿如僧 / 들판엔 초목이 말라 중머리처럼 민둥하네. 螽蝗得勢能爲患 /.. 카테고리 없음 2017.05.31
憂心悄悄 慍于群小/초초히 근심하는데 소인배들에게 노여움 받았네. 《說苑 卷15 指武24》 聖人之治天下也,先文德而後武力。凡武之興為不服也。文化不改,然後加誅。夫下愚不移,純德之所不能化而後武力加焉。 聖人이 천하를 다스리는데는 먼저 文德(禮樂敎化)을 펴고 뒤에 武力을 쓰니,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상대가 귀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 카테고리 없음 2017.05.25
제15강(5/24) 제15강(5/24) 1.字學 ☞. 人見利而不見害, 魚見食而不見釣 - 人生必讀書 중에서. 사람은 이익을 쫒다 이익 뒤에 따라오는 해악을 알지 못하고, 고기는 먹는 것에 연연하다가 먹이에 달려있는 낚시를 알지 못한다. 2. 書法雅言 3.體本 ☞.偶到溪邊藉碧蕪 春禽好事勸提壺 起來欲覓花開處 度.. 카테고리 없음 2017.05.24
제14강 (5/17) 제14강 (5/17) 1. 字學 ☞.松柏之地其草不肥, 持螢燭象得首失尾 “松柏之地,其草不肥” 出自《国语·晋语》。意思是:在长满松柏的地方,草长的就不肥美。用来比喻物不两盛。意同《左传·襄公二十九年》:“松柏之下,其草不殖。” 戴敦邦先生.. 카테고리 없음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