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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강(5/31)

solpee 2017. 5. 31. 19:35

제16강(5/31)

1. 字學

☞. 非義而食,則近盜賊. 不事而飽是爲螟䘌-農巖集 雜器銘 중에서
의롭지 않는데도 먹으면 도적놈과 같고, 일도 않으면서 배불리 먹으면 벌레와 같다.

 

2. 書法雅言

 

3. 體本

 

☞. 毋添爾所生. -詩經, 小雅, 小宛에 나온다. 즉 “夙興夜寐, 毋添爾所生”(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서 부모에게 욕됨이 없게 하라)이다.

聖學十道 中 第十

 

詩經, 小雅, 小宛

題彼脊令  날아가는 할미새를 보니

載飛載鳴  날으면서 울어 대네.

我日斯邁  나는 나날이 힘을 쓰고

而月斯征  달을 따라 노력하여.

夙興夜寐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잠이 들며

爾所生 낳아주신 부모님 욕되게 말아야지.

(亂世에 兄弟끼리 몸을 삼가고 父母를 辱되지 않게 期待하는 詩)

 

明心寶鑑 存心篇에, 夙興夜寐 所思忠孝者 人不知天必知之.

아침에 일어나 밤늦게까지 충효를 다하는 자는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늘이 반드시 알아줄 것이다.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청명 날 보슬보슬 이슬비 내려, 길을 가는 나그네 찢기는 마음.  목동아 쉬어 갈 주막은 어디에, 가리키는 멀리 살구꽃 핀 마을

 

☞.民無疾苦 永保其秊

백성들에게 질고가 없으니 한해가 무사하다.

새로쓰는 서예사 비첩 명사들의 임서 갤러리 사삼공산비(祀三公山碑)/평헌 안종익-3民無疾苦 永保其秊>민무질고 영보기년<한,사삼공산비/사자성어 한마디

祀三公山碑(BC117)

非篆非隸期(BC221~BC158)簡帛과 波挑捺脚風

☞. 不生不滅...

 

 

☞. 空山新雨後 天氣晩來秋 明月松間照 淸泉石上流 竹喧歸浣女 蓮動下漁舟 - 王維 山居秋暝

☞.閣名藏太室之廷不 - 顔眞卿 爭座位帖 중에서

☞. 詐僞生塞 - 說苑句

「夫公生明, 偏生暗, 端懿生達, 詐僞生塞, 誠信生神, 夸誕生惑.」此六者, 君子之所愼也, 而禹桀之所以分也. 詩云 「疾威上帝, 其命多僻.」

공평함은 청명함을 낳고,  치우침은 어둠을 낳으며, 단정하고 성실함은 통달함을 낳고, 속이고 거짓됨은 막힘을 낳으며,  誠信은 신명을 낳고, 과장과 허황함은 미혹을 낳는다. 이 여섯가지는 군자가 삼가야 할 일이니,  大禹와 夏桀이 나뉘는 이유이다. 《經》에 "포악한 상제는 邪僻한 명령이 많구나." 하였으니, 공평하지 못함을 말한 것이다.

 

☞. 閒見古人書 - [蘭雪軒 許楚姬 詩碑 前面]

한가하면 옛사람의 책을 읽어라.

上端 左 長方角하고 속에다 이글을 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