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干將鏌釾,拂鐘不錚/간장막야로 종을 쳐도 종은 울지 않을 것이다.

《說苑 卷17 雜言10》 西閭過東渡河中流而溺,船人接而出之,問曰:「今者子欲安之?」西閭過曰:「欲東說諸侯王。」船人掩口而笑曰:「子渡河中流而溺,不能自救,安能說諸侯乎?」西閭過曰:「無以子之所能相為傷也。子獨不聞和氏之璧乎?價重千金,然以之間紡,曾不如..

카테고리 없음 2017.06.19

故以徵為羽,非絃之罪也/징이 우로 들리는 것은 현의 잘못이 아니다.

《說苑 卷17 雜言2》 子石登吳山而四望,喟然而歎息曰:「嗚呼悲哉!世有明於事情,不合於人心者;有合於人心,不明於事情者。」弟子問曰:「何謂也?」子石曰:「昔者吳王夫差不聽伍子胥,盡忠極諫,抉目而辜;太宰嚭、公孫雒,偷合苟容,以順夫差之志而伐吳..

카테고리 없음 2017.06.18

人知其一,莫知其他/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다른 것은 알지 못한다.

《說苑 卷17雜言1》 賢人君子者,通乎盛衰之時,明乎成敗之端,察乎治亂之紀,審乎人情。知所去就,故雖窮不處亡國之勢,雖貧不受汙君之祿;是以太公七十而不自達,孫叔敖三去相而不自悔;何則?不強合非其人也。太公一合於周而侯七百歲,孫叔敖一合於楚而封十世;大..

카테고리 없음 2017.06.17

君子不羞學,不羞問/군자는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며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說苑 卷16 談叢87,89》 百行之本,一言也。一言而適,可以卻敵;一言而得,可以保國。響不能獨為聲,影不能倍曲為直,物必以其類及,故君子慎言出己。 모든 행위의 근본은 말 한마디에 달렸으니, 말 한마디가 적절하면 적을 물리칠 수 있고, 말 한마디가 합당하면 나..

카테고리 없음 2017.06.16

君子得時如水,小人得時如火。/군자는 시운을 만나면 물처럼 고요하고 소인은 불처럼 뜨거워진다.

《說苑 卷16 談叢31》 謁問析辭勿應,怪言虛說勿稱;謀先事則昌,事先謀則亡。 청탁하는 말과 희롱 삼아 지은 문장은 응답하지 말고, 괴이한 말과 공허한 이야기는 대꾸하지 말라. 먼저 계획을 세운 뒤에 일하면 창성하고, 먼저 일을 한 뒤에 계획을 세우면 실패한다. 《說苑 卷16 談叢32,..

카테고리 없음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