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5일 오전 08:47 桃花溪 張旭 隱 隱 飛 橋 隔 野 煙 (은은비교격야연)들 안개 너머 높은 다리 흐릿하게 보여 石 磯 西 畔 問 漁 船 (석기서반문어선)돌 많은 서쪽 시냇가에서 고기잡이 배에 묻는다. 桃 花 盡 日 隨 流 水 (도화진일수류수)복사꽃 하루종일 물 따라 흐르니 洞 在 淸 溪 何 處 邊 (동재청계하처.. 카테고리 없음 2017.05.15
2017년 5월 13일 오후 05:20 이 인장에 쓰인 <長毋相忘>은 한나라때 銅鏡에 보이는 「장무상망」「長相思 毋相忘 (오랫동안 서로 그리워하고 서로 잊지 않다)」 「久不相見 長毋相忘 (오랫동안 서로 보지 않아도 길이 잊지 않다)」 「見日之光 長毋相忘 (떠오르는 햇빛처럼 길이 서로 잊지 않다)」 등의 글귀와 .. 카테고리 없음 2017.05.13
제12강(4/26) 제12강(4/26) 1.字學 ☞.相逢好似初相識, 到老終無怨恨心-明心寶鑑 交友篇 만날 때마다 처음 알게 된 사람처럼 반갑게 대한다면, 늙어서까지 서로의 마음에 원한을 가지는 일은 없으리라. 2.書法雅言 3. 體本 가. 槿堂 ☞. 陶(何人)後鮮有聞...愛蓮說 ☞. 不信正法苦行無益-靑梅 印悟(1548~1623) .. 카테고리 없음 2017.04.26
貧無車馬,常步,與走卒起居/호건은 항상 걸어다니며 병사들과 같이 숙식하였다. 《說苑 卷15 指武8》故將軍者,士之心也,士者將之枝體也,心猶與則枝體不用/고로 장군은 병사들의 마음이요 병사들은 장군의 사지다. 장군의 마음이 머뭇거리면 사지가 말을 듣지 않는다. 田單為齊上將軍,興師十萬,將以攻翟,往見魯仲連子。仲連子曰:「將軍之攻翟,必不能.. 카테고리 없음 2017.04.22
제 11강(4/19) 제 11강(4/19) 1.字學 ☞.父母奔馳無孝子, 要知賢母看兒衣-增廣賢文 아비가 늙도록 살기에 분주한 것은 효자 아들이 없기 때문이요, 어머니가 훌륭한가의 여부는 그 집 아이 옷차림을 보면 알 수 있다. ☞.心不反照看經無益 마음을 돌이켜 자신을 비추어 보지 않으면 經을 읽음이 무익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4.20
內治未得,不可以正外/내치를 잘하지 못하면 외치를 바르게 할 수 없다. 《說苑 卷15 指武5》士卒不親不可以戰勝 春秋記國家存亡,以察來世,雖有廣土眾民,堅甲利兵,威猛之將,士卒不親附,不可以戰勝取功。晉侯獲於韓;楚子玉得臣敗於城濮;蔡不待敵而眾潰。故語曰:「文王不能使不附之民;先軫不能戰不教之卒;造父王良不能以弊.. 카테고리 없음 2017.04.16
山園小梅 山園小梅--林逋 其1 衆芳搖落獨暄姸 / 온갖 꽃들이 시들어 진 후 홀로 아름답게 남아 占盡風情向小園 / 작은 정원의 정취를 독차지하고 있네. 疏影橫斜水淸淺 / 성긴 나무 그림자 맑은 물위 비껴나고 暗香浮動月黃昏 / 그윽한 매화 향기 몽롱한 달빛 속에 감도네. 其2 霜禽欲下先偸眼 / 백.. 카테고리 없음 2017.04.15
輪回梅十箋 輪回梅十箋 靑莊館全書卷之六十二 [完山李德懋懋官著男光葵奉?編輯德水李?秀蕙隣校訂] [西海旅言] 一之原 1. 원(原) 蜂采花精釀蜜。蜜生蠟。蠟復爲梅。是謂輪回梅。夫生花生樹頭。安知爲蜜與蠟。蜜與蠟在蜂房。安知爲輪回梅。所以梅忘蠟。蠟忘蜜。蜜忘花。然以輪回梅。照彼樹頭.. 카테고리 없음 2017.04.13
제10강(4/12) 제10강(4/12) 1.字學 ☞.是非只爲多開口, 煩惱皆因强出頭-陳元靚《事林廣記》 시빗거리는 입을 많이 벌리는 데서 생기고,고민거리는 모두 우쭐대는 데서 생긴다. ☞.出家如初成佛有餘-增廣賢文 출가할 때의 처음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成佛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2.書法雅言 3.體本 .. 카테고리 없음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