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강(4/19)
1.字學
☞.父母奔馳無孝子, 要知賢母看兒衣-增廣賢文
아비가 늙도록 살기에 분주한 것은 효자 아들이 없기 때문이요, 어머니가 훌륭한가의 여부는 그 집 아이 옷차림을 보면 알 수 있다.
☞.心不反照看經無益
마음을 돌이켜 자신을 비추어 보지 않으면 經을 읽음이 무익하다.
印悟靑梅祖師 拾無益頌 : 心不反照看經無益 不心正法苦行無益 經因重末求爲無益 心非信實巧言無益 不達性空坐禪無益 不折我慢學法無益 欠人師德聚衆無益 滿腹嬌慢有識無用 一生乖角處衆無益 內無實德外儀無用.
☞.露水碰上寒夜 很快凝結爲霜
이슬이 찬 밤기운을 만나 결빙하여 서리가 된다.
2.書法雅言
3.體本
☞.陋室銘
☞.存不忘亡
易曰「存不忘亡, 是以身安而國家可保也.」 주역에 이르기를 "평화시에도 멸망의 위험을 잊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몸이 평안하여 국가를 보존할 수가 있다."
☞.挺不朽之公嶪當人臣
☞.麗日初明瑞氣神開
☞.友人會宿-李白
滌蕩千古愁 / 千古의 시름 깨끗이 씻어버리고
留連百壺飲 / 백 병의 술 연달아 마시노라.
良宵宜且談 / 좋은 밤 우선 담소하기 좋으니
皓月未能寢 / 밝은 달에 잠들지 못하누나.
醉來臥空山 / 취하여 와서 빈 산에 누우니
天地即衾枕 / 하늘과 땅이 곧 이불과 베개라오.
☞.花衰必有重開日, 人老曾無更少年-金麟厚 百聯抄解
꽃은 졌다가 반드시 거듭 필 수 있지만, 사람은 늙어지면 다시는 소년이 되지 못한다.
☞.般若波羅密茶心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