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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강(4/12)

solpee 2017. 4. 12. 20:01

제10강(4/12)

1.字學

 

☞.是非只爲多開口, 煩惱皆因强出頭-陳元靚《事林廣記》

시빗거리는 입을 많이 벌리는 데서 생기고,고민거리는 모두 우쭐대는 데서 생긴다.

☞.出家如初成佛有餘-增廣賢文

출가할 때의 처음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成佛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2.書法雅言

 

3.體本

가,槿堂

☞.不撓不折-說苑

부드러우면서도 휘어지지 않고 강하면서도 부러지지 않게 법을 적용한다.

子文曰, "凡立廷理者, 將以司犯王令而察觸國法也. 夫直士持法, 柔而不撓, 剛而不折."

자문이 말했다. "정리(검찰과 법관) 두는 것은 왕명을 규찰하고 국법을 거스르는 자를 살피게 하려는 것 정직하게 법을 집행한다는 것은 부드러우면서도 휘어지지않고 강하면서도 부러지지 안게 해야 하는것."

☞.非靜無以成學-諸葛亮 誡子書

고요하게 마음을 닦지 않으면 학문을 이룰 수 없다.

※.誡子書

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非澹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 夫學須靜也, 才須學也. 非學無以廣才, 非靜無以成學. 慢則不能硏精, 險躁則不能理性. 年與時馳, 志與歲去, 遂成枯落, 悲嘆窮廬, 將復何及也.

 무릇 군자는 고요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 마음에 욕심이 없어 담박하지 못하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 배울 때는 반드시 마음이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 재능은 반드시 배움을 필요로 한다.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발전시킬 수 없고 마음이 고요하지 않으면 학문을 성취할 수 없다. 마음이 방자하고 오만하면 정밀하고 미묘한 이치를 깊이 연구할 수 없고 조급하고 경망하면 자신의 본성을 제대로 다스릴 수 없다. 이치를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본성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이에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의지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면서 마침내 가을날 초목처럼 시들어 갈 것이다.

 그때 가서 곤궁한 오두막집에서 슬퍼하고 탄식해 본들 어찌 할 것인가!

☞.可以調素琴, 閱金經.無絲竹之難耳. 無案牘之勞形 , 南陽諸葛廬, 西蜀子雲亭

 

나.華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