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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句一覽/雨水節初候獺祭魚菜花風3日(陰1/9)己亥

佳句一覽 一、四字妙语(精选80) 博雅達觀、寵辱不驚、道法自然 淡泊明誌、大智若愚、清氣若蘭 福由心造、中庸和諧、紫氣東來 觀海聽濤、厚德載物、厚德載福 厚積薄發、海納百川、積健為雄 境由心造、境隨心轉、虛懷若竹 蘭氣隨風、敏事慎言、妙造自然 寧靜致遠、品茗撫琴、品茗聽琴 氣若幽蘭、曲徑通幽、素心若雪 天道酬勤、萬事隨緣、唯善是寶 閑心逸趣、從善如流、喫虧是福 抱檏守眞、雲鶴遊天、韻雅趣幽 遊目騁懷、逸致閑情、煙雲供養 悠然雅靜、知足常樂、知足者富 剛健篤實、篤禮崇義、竹影清風 篤行致遠、以德为鄰、惟善為寶 養德澤福、鹏程萬里、見賢思齊 崇德尚賢、學貴心悟、開卷有益 卧雲聽泉、琴韻書聲、積學儲寶 怡然自樂、翰逸神飛、返檏歸眞 耕雲種月、謹言愼行、景氣和暢 百福具臻、鴻喜雲集、和氣致祥 惠風和暢、福夀康寧、清風朗月 室雅蘭香、和風祥雲、和風朗月 天朗氣清、萬福無極、物華天寶 鴻業遠圗、..

카테고리 없음 2021.02.20

吾雅好山水[wú yǎ hǎo shān shuǐ]/ 雨水節初候獺祭魚菜花風4日(陰1/10)庚子

《唐紀11 太宗 貞觀 15年》 (辛丑, 641) ⑩. 태자첨사 우지녕이 어머니의 상을 당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기용하여 직책에 복귀하였다. 태자는 궁실을 수리하여 농사짓는 일을 방해하였고, 또 鄭과 魏의 음악(淫聲)을 좋아하여 우지녕이 간언하였으나 듣지 않았다. 또 환관을 총애하여 항상 주위에 있게 하니 우지녕이 편지를 올려서 말하였다. ⑩. 太子詹事于志寧遭母喪,尋起復就職。〈按《會要》,武德年制,文官遭父母喪,聽去職。起復者,起之於苫塊之中而復其官職也,亦謂之奪情。〉太子治宮室,妨農功;又好鄭、衞之樂;〈治,直之翻。好,呼到翻。〉志寧諫,不聽。又寵昵宦官,常在左右,〈昵,尼質翻。〉志寧上書,以爲︰ 역아(아들을 죽이고 제 환공에 아부 채용되었으므로 관중이 멀리하라 하였으나 듣지 않았다가 수조와 난을 일이켜 제 환공의..

카테고리 없음 2021.02.20

屈法德顯[qū fǎ dé xiǎn]/雨水節初候獺祭魚菜花風3日(陰1/9)己亥

《唐紀11 太宗 貞觀 14年》 (庚子, 640) ⑲. 12월 5일에 후군집이 관덕전에서 포로를 바쳤다. 술을 마셔서 경하하는 예를 치렀으며 大酺(대포: 마음껏 술과 고기를 먹는 회식)를 사흘을 하도록 하였다. 얼마 있지 않다가 국지성을 좌무위장군· 금성군공으로 삼앗다. 황상이 고창의 악공을 잡아서 태상에 넣고, '구부악'이었던 것을 10부로 만들었다. ⑲. 十二月,丁酉,侯君集獻俘于觀德殿。〈觀德殿,射殿也。閤本《太極宮圖》,射殿在宜春門北。〉行飲至禮,大酺三日。〈酺,薄乎翻。〉尋以智盛爲左武衞將軍、金城郡公。上得高昌樂工,以付太常,增九部樂爲十部。〈《唐六典》曰︰凡大宴會,則設十部之伎於庭,以備華、夷。一曰宴樂伎,有《景雲樂》之舞,《慶善樂》之舞,《破陳樂》之舞,《承天樂》之舞;二曰清樂伎,三曰西涼伎,四曰天竺伎,五曰高麗伎,六曰龜茲伎,七曰..

카테고리 없음 2021.02.19

喪禮의 변경/雨水節初候獺祭魚菜花風2日(陰1/8)戊戌

《唐紀11 太宗 貞觀 14年》 (庚子, 640) ⑮. 11월 13일에 예관이 주청하기를 고조의 부모에게는 자최 5개월(원래 3월)의 복으로 더 입게 하였으며, 적자의 며느리는 朞年(원 9월)으로 하였고, 형수·숙부·재수·시숙·처남의 상례는 모두 소공의 복(小功은 3월을 5월로)을 입게 하였으니, 이를 좇았다. ⑮. 丁卯,禮官奏請加高祖父母服齊衰五月,嫡子婦服期,嫂、叔、弟妻、夫兄、舅皆服小功;從之。〈按《新志》︰「高祖」作「曾祖」,舊服齊衰三月。嫡子婦舊服大功,衆子婦服小功,今加衆子婦服大功,而嫂叔、弟妻、夫兄、舅舊服緦者,皆加服小功。齊,音咨。衰,士回翻。 ⑰. 사문원외랑 위원방이 급사들에게 통행증을 발급하는 것이 늦어지자 급사가 이를 상주하니, 황상이 화가 나서 위원방을 내보내어 화음 현령으로 삼았다. 위징이 간하였다. "제..

카테고리 없음 2021.02.19

國子監[guózǐjiàn]/雨水節[yǔshuǐ jié](19:44)初候[chūhòu]獺祭魚[tǎjìyú](수달이 잡은 물고기를 진설하고 제사지내는 시기) 菜花(유채)風[càihuā(r) fēng] 初日[chūrì](陰1/7)丁酉[dīngyŏu]

《唐紀11 太宗 貞觀 13年》 (己亥, 639) ㉖. 서돌궐의 질리실 가한의 신하인 사리발이 을비돌륙 가한과 연락하고 모의하여 난을 일으켰는데, 질리실이 궁지에 몰려서 도망하여 발한으로 가서 죽었다. 너실필 부락에서 그의 조카인 아사나박포 특특을 영접하여 이를 세우니, 이 사람이 을비사발라엽호 가한이다. ㉖. 西突厥咥利失可汗之臣俟利發與乙毗咄陸可汗通謀作亂,咥利失窮蹙,逃奔鏺汗而死。〈《新書》曰︰寧遠者,本拔汗那,或曰鏺汗,元魏所謂破洛那,居西鞬城,在眞珠河之北,去京師八千里。厥,九勿翻。咥,徒結翻,又丑栗翻。可,從刊入聲。汗,音寒。俟,渠之翻。咄,當沒翻。鏺,普活翻。〉弩失畢部落迎其弟子薄布特勒立之,是爲乙毗沙鉢羅葉護可汗。 을비사발라엽호가 이미 세워지자 수합수의 북쪽에 왕정을 세우고 이를 남정이라고 하니, 구자(고차), 선선(약강)..

카테고리 없음 2021.02.17

氏族誌編纂/ 立春節末候魚上冰 望春風 5日(陰1/6)丙申

《唐紀11 太宗 貞觀 12年》 (戊戌, 638) ②. 이부상서 고사렴, 황문시랑 위정, 예부상서 영호덕분, 중서시랑 잠문본이 《氏族志》를 편찬하여 완성되자, 이를 올렸다. 이보다 먼저 산동의 인사인 盧, 李, 鄭의 여러 씨족들은 스스로 당지에서 명망있는 집안이라고 자랑하기를 좋아하였는데, 비록 여러 세대동안 능멸되었지만 진실로 다른 씨족이 더불어 혼인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대부분 재물과 폐백을 요구하니, 혹 그 고향을 버렸지만 망령되게 명족이라고 칭하고, 혹 형제가 같은 항렬이라면 처의 성씨를 가지고 서로 능멸하였다. ②. 吏部尚書高士廉、黃門侍郎韋挺、禮部侍郎令狐德棻、中書侍郎岑文本撰《氏族志》成,上之。〈令,音鈴。棻,符分翻。撰,士免翻。上,時掌翻。〉先是,山東人士崔、盧、李、鄭諸族,好自矜地望,〈先,悉薦翻。好,呼到翻..

카테고리 없음 2021.02.17

槿堂體本(2/15)

槿堂體本(2/15) ☞.伶達. 放眼看靑山, 任 ☞.老人頭上雪, 春風吹不消.《不詳》 ☞. 對酒不覺暝, 落花盈我衣. 醉起步溪月, 鳥還人亦稀.《自 遣·李 白》 잔 기울이느라 해 저무는 줄 몰랐더니, 그 사이 옷자락에 수북수북 꽃잎이 쌓였구나. 새들 다 돌아가고 사람도 드문 시간, 취하여 일어나 달 비치는 개울가를 걷노라. ☞.☞.☞. ☞.☞.☞. ☞.「君明臣直」 臣光曰; "古人有言 '君明臣直' 裴矩佞於隋而忠於唐,非其性之有變也;君惡聞其過,則忠化爲佞,君樂聞直言,則佞化爲忠。〈惡,烏路翻。樂,音洛。〉是知君者表也,臣者景也,表動則景隨矣。 ☞.「獨酌」藥徑通幽窅, 蘿軒積雲霧. 山人獨酌時, 後與飛花過.《無題·秋史》 그윽한 오솔길 저 먼 곳으로 通하고, 칡넝쿨 감긴 처마에 안개구름 쌓이네. 山사람 저 혼자 盞을 들적에, 꽃잎은 ..

카테고리 없음 2021.02.15

盥饋之禮/立春節末候魚上冰 望春風 初日(陰1/2)壬辰

《唐紀10 太宗 貞觀 11年》 (丁酉, 637) ④. 방현령 등이 먼저 조서를 받아서 율령을 제정하고 말하였다. "옛날 법은 형과 아우가 따로 사는 경우에 蔭敍(세습)가 미치지 아니하였으면서 반란을 모의하게 되면 연좌되어 모두 죽었지만, 할아버지와 손자는 음서를 하였지만 유배되는데 그쳤습니다. 예법에 근거하고 사정을 논한다면 깊이 흡족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율령을 제정함에 할아버지와 손자, 형과 동생이 연좌를 받는 사람은 모두 유배되거나 노역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를 좇았다. ④. 房玄齡等先受詔定律令,〈先,悉薦翻。〉以爲︰「舊法,兄弟異居,蔭不相及,而謀反連坐皆死;祖孫有蔭,而止應配流。據禮論情,深爲未愜。今定律,祖孫與兄弟緣坐者俱配役,從之。」 이로부터 옛날에 비하여 사형에 처하여지게 한 것이 그 반 이상이 없어지..

카테고리 없음 2021.02.13

王人雖微,序於諸侯之上: 왕을 보좌하면 비록 미천하더라도 제후의 위다./立春節末候魚上冰 望春風 初日(陰1/2)壬辰

《唐紀10 太宗 貞觀 10年》 (丙申, 636) ⑫. 위왕 이태는 황상에게 총애를 받앗는데, 어떤 사람이 삼품 이상이 위왕을 가볍게 대한다고 말하였다. 황상이 화가 나서 3품 이상을 끌어다가 얼굴을 붉히고 그들을 나무라며 말하였다. "수 문제 때에 1품 이하는 모두 제왕들에게 넘어지고 자빠지는 바가 되었으니 저들은 천자의 아들이 아니엇겠는가? 짐은 다만 제자들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뿐인데, 3품 이상이 모두 그를 가벼이 여긴다니 내가 만약에 그들을 멋대로 하게한다면 어찌 공배들을 꺾고 능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⑫. 魏王泰有寵於上,或言三品以上多輕魏王。上怒,引三品以上,作色讓之曰︰「隋文帝時,一品以下皆爲諸王所顚躓,〈躓,音致。〉彼豈非天子兒邪!〈邪,音耶。〉朕但不聽諸子縱橫耳,〈縱,如字,又子容翻。..

카테고리 없음 2021.02.13

長孫皇后 /立春節末候魚上冰 望春風 初日(陰1/2)壬辰

《唐紀10 太宗 貞觀 10年》 (丙申, 636) ⑧. 장손황후의 성품은 어질고 효성스럽고 검소하고 책읽기를 좋아하여 항상 황상과 조용히 예의을 상의하고 토론하였고, 이어서 대신할 정책을 바치니 도와주는 것이 넓고 많았다. 황상은 혹 죄가 되지 않는 것으로 궁인들을 나무라거나 화를 내면 황후는 또 겉으로 화를 냈지만 스스로 미루어 묻겠다고 하고서 이어서 가두어 두라고 명령하였다가 황상의 화가 풀리는 것을 기다려서 천천히 심리하니 이로 말미암아서 궁궐 안에서는 형벌을 주는 것이 억울하고 남용되는 일이 없었다. ⑧. 長孫皇后性仁孝儉素,好讀書,常與上從容商略古事,〈好,呼到翻。從,千容翻。〉因而獻替,裨益弘多。上或以非罪譴怒宮人,后亦陽怒,請自推鞫,因命囚繫,俟上怒息,徐爲申理,由是宮壼之中,刑無枉濫。 예장공주가 일찍이 그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