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분녕다객(分寧茶客)’ 황정견(黃庭堅) 문인다취 : ‘분녕다객(分寧茶客)’ 황정견(黃庭堅) 남영택, - --> 등록일: 2007년 08월 23일 20시 15분 18초 [대기원] 황정견은 북송의 저명한 시인이자 서예가로, 그의 서법은 소식, 미불, 채양과 더불어 ‘송 사대가’로 불린다. 그는 홍주 분녕(分寧, 현 강서 수수)사람으로, 송대 ‘강서시파’의 창시자이.. 카테고리 없음 2010.04.30
내 사랑 山谷 ◈黃庭堅의 한산자 詩帖 선시(禪詩)의 괴걸(怪杰) 한산자(寒山子)는 당나라에서 제일가는 선시를 써서 전당시(全唐詩)에 300여편의 시문이 전해오고 있다. 그의 시문이 현 통행본과 약 1,000 년전의 송본(宋本)과의 내용이 확연히 틀리다는 사실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가 바로 황정견(黃庭堅)만년의 걸작.. 카테고리 없음 2010.04.27
鄕原 贈東坡2(증동파2)-黃庭堅(황정견) 동파에게-황정견(黃庭堅) 靑松出澗壑(청송출간학) : 푸른 소나무 물 흐르는 골짜기에 자라 十里間風聲(십리간풍성) : 십 리 먼 곳 바람 소리도 들린다 上有百尺絲(상유백척사) : 소나무 위에는 백 자 크기의 토사가 감기어 있고 下有千歲苓(하유천세령) : 아래에는 천년 .. 카테고리 없음 2010.04.19
持敬 持敬 敬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란 곧 생각과 배움을 겸하고 動과 靜을 일관하고 안(마음)과 밖(행동)을 합치시키고 드러난 것(顯)과 숨겨진 것(微)을 한 가지 되게 하는 도리이다 大道無門 舌頭無骨 到處春色 柳綠花紅 常以輕富貴 守貧踐爲心 늘 부귀를 경시하고 빈천을 지킴을 마음으로 삼는다 不能.. 카테고리 없음 2010.04.12
古詩 名句 富貴於我如浮雲 /富貴는 나에게 뜬구름 같다 淸風明月本無價 /청풍명월은 本來 값이 없는 것이며 近水遠山皆有情 /가까운 물과 먼 山은 다 뜻이 있는 것이로다 靑山不墨千秋屛/靑山은그리지 않아도 千年의 屛風이요 流水無絃萬古琴/흐르는 물은 줄이 없어도 萬古의 거문고로다 靑山無話花長笑/靑山.. 카테고리 없음 2010.04.06
茶詩 茶의 性稟(대흥사의 초의선사가 김명희에게 보낸 茶詩) 옛부터 성현들은 모두 차를 즐겼나니 차는 군자처럼 성미에 사악함이 없어서라네 (古來聖賢俱愛茶 茶如君子性無邪) 七碗茶詩 著者: 唐 盧仝/譯者: 陳香茶事는 다음 3가지이다. 첫째가 茶聖 陸羽가 지은 茶經이고, 둘째가 盧仝이 쓴 七碗茶詩, 셋.. 카테고리 없음 2010.04.05
772함의 찬란한 부활을 기다리며.... 아! 祖國 兮山 朴斗鎭(1916~1998) 한번쯤은 오늘 아침 조국을 불러보자. 한번쯤은 오늘 아침 스스로를 살피자. 바람과 햇볕살과 江줄기와 산맥 사이 살아서 길리우다 죽어 안겨 품에 묻힐, 조국은 내가 자란 육신의 고향 조국은 나를 기른 슬픈 어머니. 白頭 먼 天池 위에 별이 내리고 南海 고운 漢擊 아래 .. 카테고리 없음 2010.04.03
豳風 豳風(빈풍) 豳(빈)은 陝西省(섬서성) 西北에 있는 周의 發祥地(발상지)다. 周나라는 漢族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戎狄이다.당시만 해도 文字도 없던 야만족이었다. 周公이 지었다는 《七月》을 비롯하여 모두 周의 創業時代의 노래라고 傳하나 허구다.남국(양자강일대)의 월령가를 周公과 관련시켜 農業.. 카테고리 없음 2010.03.27
寒山詩 ,李健(1614~1662)詩 寒山詩 . 寒山詩選 1 016 家住綠巖下 가주녹암하 庭蕪更不芟 정무갱불삼 新藤垂庆繞 신등수요요 古石竪璂植 고석수참암 山果慌糅摘 산과미후적 池魚白鷺銜 지어백로함 仙書一兩卷 선서일량권 樹下讀姜姜 수하독남남 푸른 바위 밑 집에 사는데 뜰악이 황무하나 쳐내지를 않는다 새로 벋은 등나무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3.16
漢詩의 理解 ㉮.漢詩의 定義 : 漢詩는 말할 것도 없이 한자를 표현수단으로 한 詩를 말한다. 詩인지라 作者의 思想과 感情이 韻律을 빌어서 문자로 표현한 것이다. ㉯.漢詩의 起源 : 중국 고대의 시를 최초로 시집으로 편찬한 <詩經>에서 그 유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 <詩經>을 집대성한 孔子는 이렇게 말.. 카테고리 없음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