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室之邑 必有忠臣 ☞.子曰, 十室之邑에 必有忠臣이 如丘者焉이어니와 不如久之好學也이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열집이 사는 고을일지라도 반드시 나와 같은 충(忠)과 신(信)이 있는 사람은 있겠으나, 나와 같이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느니라." ☞.子曰, 巧言令色足恭을 左丘明恥之하니 丘亦恥之.. 카테고리 없음 2015.04.25
第11講 第11講(4/22) 1. 八幅 中 三幅 不記恨要寬恕 不批評要讚美 한을 새기지 말고 너그러이 용서하고 비평능 일삼지 말고 아름다움을 칭찬하라. 2.得魚忘筌[ dé yú wàng quán ]/고기를 잡고나면 그물은 잊는다. 筌者所以在魚得魚而忘筌 蹄者所以在兔得兎而忘蹄 《庄子·外物》:“.. 카테고리 없음 2015.04.23
弔文句 弔文句 [작고한 분이 남자일 경우, 나이 신분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 北斗星沉 寶劍光沉 蓬島歸真 明德流徽 返璞歸真 風摧椿萎 福壽全歸 大雅云亡 德業長昭 讜論流徽 典型宛在 典則空留 棟析榱崩 泰山其頹 痛失老成 南極斂芒 閬苑歸真 梁木其穨 梁.. 카테고리 없음 2015.04.22
제10강 제10강(4/15) 1. (제2幅)不煩惱要樂觀 不爭功要分亨 번뇌하지 말고 매사를 즐기며 공을 다투지 말고 나누어 누려라. 2. 米黻(芾)自敍帖 学书贵弄翰,谓把笔轻,自然手心虚,振迅天真,出于意外。所以古人各各不同,若一一相似,则奴书也。其次要得.. 카테고리 없음 2015.04.15
제9강 제9강 1.팔폭병 제1 不埋怨要感恩 不貪心要知足/사람은 원망에 사로잡히지 말고 은혜에 감사할 줄 알며 마음에 탐욕을 담지 말고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 意後筆前者敗 意前筆後者勝 衛부인은 筆陳圖에서 "有心急而執筆緩者, 有心緩而執筆急者. 若執筆近而不能緊者, 心手不齊, 意後.. 카테고리 없음 2015.04.08
歸去來辭 歸去來辭 - 陶淵明 歸去來兮 / 돌아가야지 田園將蕪胡不歸 / 논밭이 묵는데 어찌 아니 돌아가리 旣自以心爲形役 / 스스로 마음이 몸의 부림 받았거니 奚惆愴而獨悲 / 어찌 홀로 근심에 슬퍼하고 있으리 悟已往之不諫 / 지난 날은 돌이킬 수 없음을 알았으니 知來者之可追 / 이제 앞으.. 카테고리 없음 2015.04.03
제8강('15.4/1) 제8강('15.4/1) 1.靜中致遠淡泊明志不動其心 ※ 청나라 제6대 황제 乾隆의 필치 <淡泊寧靜> 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非澹泊无以明志 非寧靜无以致遠 군자의 몸가짐은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르나니 마음이 맑고 깨끗하지 않으면 뜻을 밝게 할 수 없고 편안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5.04.02
제7강(3/25) 제7강(3/25) 1. 兩岸靑山相對出 <望天門山>李白 天門中斷楚江開 / 천문산 끊어져 초강 열리고, 碧水東流至此回 / 푸른물 동류하다 여기서 구비지네. 兩岸靑山相對出 / 양안 청산은 마주하고, 孤帆一片日邊來 / 돛단배 하나 해 저편 오네. 2. 事理通達心氣平和 앞에 品節詳明德行堅定 3. .. 카테고리 없음 2015.03.27
改過箴 改過箴 纔有過 必悔之 纔有過 必改之 其過雖 雖離於道 其改也 卽合於正 其過也 人見之 其改也 人仰之 人誰無過 改之爲貴 只當改而又改 經至於無過可改 조선 중기 학자 厚齋 金榦 (1646 ~ 1737)은 改過箴을 지어 잘못을 고치리라 다짐하였다.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뉘우치리라... 카테고리 없음 2015.03.20
제6강(3/18) 제6강(3/18) 1.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沼水無痕 行草는 行雲流水같이 自然天趣스러워야 한다. 채근담 후집 063古德 云 竹影掃階 塵不動 月輪穿沼 水無痕 吾儒 云 水流任急 境常靜 花落雖頻 意自閒 人 常持此意 以應事接物 身心 何等自在 옛날에 덕 높은 분이 "대 그림자가 섬돌을 쓸어도 먼.. 카테고리 없음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