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5일 오전 06:58 無功受賞爲善不勸 有罪不罰爲惡罔辯 -顔眞卿의 三表眞蹟 中에서 洗兒戱作 蘇東坡 人皆養子望聰明 / 사람들은 다 자식이 총명하기를 바라지만 我彼聰明誤一生 / 이몸은 총명으로 일생을 그릇첬으니 維願孩兒愚且魯 / 오로지 이 아이가 어리석고 미련하여 無災無難到公卿 / 탈 없이 무난.. 카테고리 없음 2015.03.15
제5강(3/11) 제5강(3/11) 1.左는 米巿筆意 右는 王鐸筆意다. 詩는 杜牧의 山行 七言絶句다. 遠山寒山石徑斜 白雲生處有人家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 远上寒山石径斜, 白云生处有人家。 停车坐爱枫林晚, 霜叶红于二月花。 2.雲谷 宋翰弼의 偶吟 五言絶.. 카테고리 없음 2015.03.12
제4강(3/4) 제4강(3/4) 1.踏雪夜中去 / 눈 덮힌 들판을 걸어갈 때 不須胡亂行 / 함부로 걷지 마라. 今日我行蹟 /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遂作後人程 /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西山大師의 踏雪偈 2.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3.不醉不歸 ☞.汾西第口號 白洲集卷之一,李明漢1646 .. 카테고리 없음 2015.03.04
2015년 3월 3일 오전 06:19 〈晁(鼂)錯論〉 天下之患,最不可為者,名為治平無事,而其實有不測之憂。坐觀其變,而不為之所,則恐至於不可救;起而強為之,則天下狃於治平之安而不吾信。惟仁人君子豪傑之士,為能出身為天下犯大難,以求成大功;此固非勉強期.. 카테고리 없음 2015.03.03
2015년 2월 26일 오전 11:53 ☞.鹿門 〔lùmén〕 1.古城门名。 2.鹿门山之省称。在湖北省襄阳县。后汉庞德公携妻子登鹿门山,采药不返。后因用指隐士所居之地。 夜归鹿门山歌 / 夜归鹿门歌 朝代:唐代 作者:孟浩然 山寺钟鸣昼已昏,渔梁.. 카테고리 없음 2015.02.26
2015년 2월 24일 오전 11:16 奏摺[zòuzhé] 옹정제는 치밀하면서도 성실했다. 천하를 한 몸으로 지탱하겠다며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일했다. 지방 관리로부터 민정·비밀정보 보고서도 직접 받았다. 이를 ‘奏摺’이라 했다. 공식 문서인 題本[tíběn] 과 다른 奏摺이다. 주접은 관리 개인이 비공식적.. 카테고리 없음 2015.02.24
2015년 2월 18일 오전 06:32 銅雀臺賦 <三國誌演義> 從明后而嬉游兮 明后를 따라 노닐다가 登層臺以娛情 경치를 즐기러 누대에 올랐다네. 見太府之廣開兮 太府의 넓직함을 보니 觀聖德之所營 성덕의 경영함을 알겠네. 建高門之嵯峨兮 높은 문을 우뚝 세웠으니 浮雙闕乎太淸 太淸에 망루가 서 있다네. 立中天之.. 카테고리 없음 2015.02.18
2015년 2월 15일 오전 05:45 斷章 어떤 사람이 다리에 서서 풍경을 바라보고, 풍경을 바라보는 이는 누각에서 그 사람을 바라본다. 밝은 달은 그 사람의 창을 장식하고, 그 사람은 다른 이의 꿈을 장식한다. - 卞之琳(1910~2000) 你站在桥上看风景,看风景的人在楼上看你。明月装饰了你.. 카테고리 없음 2015.02.15
제2강(2/11 10:00~12:00) 제2강(2/11 10:00~12:00) 1.萬里東風生柳葉 五湖春色披李花 동풍이 가득하니 버들잎 피어나고 봄빛 가득한 곳에 배꽃 만발한다. 2.靑山如故人 江水似美酒 今日重相逢 把酒對良友 -渡江 淸 文點 청산은 친구요 강물은 맛 좋은 술이라 오늘 둘 같이 만나니 마음 맞는 친구와 술을 대한듯 하네. 3... 카테고리 없음 2015.02.12
2015년 2월 10일 오전 08:33 秋夜寄邱員外 /韋應物 懷君屬秋夜 / 그대 생각에 가을밤 맞아 散步詠涼天 / 산보하며 청량하게 시를 읊는다 空山松子落 / 빈~산에 솔방울 떨어지니 幽人應未眠 / 그대도 응당 잠 못 이루리라 虛室生白[xū shì shēng bái] 텅 빈 방이 문을 열거나 틈새로 들어온 빛으로 하여 환.. 카테고리 없음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