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오전 04:33 蘇東波 ‘면지에서 옛 일을 회상하며 자유에게 화답함(和子由沔池懷舊)’ “정처 없이 떠도는 인생은 무엇과 같을까(人生到處知何似) 마치 날아간 기러기가 눈 진흙을 밟는 것 같겠지(應似飛鴻踏雪泥) 진흙 위에 우연히 그 발자국이 남겠지만(泥上偶然留指爪) 기러기 날아가면 다시 동.. 카테고리 없음 2015.05.22
제15강(5/20) 제15강(5/20) 1.不自私要捨得 不自誇要謙虛 이기적이지 말며 얻으면 퍼줄 줄 알아야 하며 자만에 빠지지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 ☞.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고 하여 어찌 등 뒤에 있는 그대를 껴 안을 수 없으랴.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이외수 2. 使胷中數百卷書便當不愧勝蓮老.. 카테고리 없음 2015.05.20
浩然之氣 浩然之氣hào rán zhī qì ☞「公孫丑가 물었다. “선생님이 齊나라의 卿相에 오르셔서 선생님의 도를 펼치실 수 있게 된다면, 비록 이로 말미암아 제나라 임금을 覇王이 되게 하시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마음이 동요하지 않으시겠습니까?” 孟子가 .. 카테고리 없음 2015.05.16
제14강(5/13) 제14강(5/13) 1.識淺名高世危亂 識淺名高世危亂 / 지식 낮은데 이름 높으면 세상 위태로우니 不知何處可藏身 / 어느 곳이 이 몸을 숨길 곳인지 알지 못해 漁村酒肆豈無處 / 고기잡이 마을이나 술 집 왜 장소 없으랴만 但恐匿名名益新 / 다만 이름 숨기다가 이름 더 새로움 두려워. 위의 시는 .. 카테고리 없음 2015.05.13
上,中,下士 上,中,下士란? ☞. 孟子 萬章下에 北宮錡問曰 周室班爵祿也, 如之何?”, 孟子曰 “其詳不可得聞也。諸侯惡其害己也,而皆去其籍。然而軻也,嘗聞其略也。”, 북궁기가 묻기를 “주왕실의 작위와 녹봉 체계는 어떠합니까?”하니, 맹자가 답하기를 “그 자세한 내용은 얻어 들을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15.05.13
忍經 ☞.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뒤로 밀리는 게(逆水行舟 不進則退) 세상 이치 ☞. ‘신발이 발에 맞고 안 맞고는 자신이 신어보면 제일 잘 안다(鞋子合不合脚 自己穿了才知道)’는 게 시진핑의 지론 忍經 《易‧損卦》云:「君子以懲忿窒欲。」 譯文:《易.. 카테고리 없음 2015.05.07
제13강(5/6) 제13강(5/6) 1. 不嫉妒(妬)要欣賞 不發怒要微笑 / 질투하지 말고 좋아하고 즐기며, 성내지 말고 가볍게 웃어주라. 2. 出門莫恨無人隨 書中車馬多如簇 眞宗皇帝勸學-古文眞寶 富家不用買良田 書中自由千鐘粟 安居不用架高堂 書中自有黃金屋 出門莫恨無人隨 書中車馬多如簇 聚妻莫恨無.. 카테고리 없음 2015.05.06
2015년 5월 3일 오후 04:54 貞觀政要 約集 1. 論君道 何謂爲明君暗君? 徵曰 君之所以明者 兼聽也 其所以暗者 偏信也 詩云 先人有言 詢于芻蕘 昔唐虞之理 闢四門 明四目 達四聰 是以聖無不照 故共鯀之徒不能塞也 靖言庸回 不能惑也. "어떤 기준으로 명군 암군을 구분하는가?" 위징이 대답한다. "명군은 모든 .. 카테고리 없음 2015.05.03
2015년 5월 1일 오전 06:20 爽口作疾 송나라 때 陳錄이 엮은 '善誘文'은 선행을 권유하는 글을 모은 勸善書다. 그 첫머리에 송대 趙抃(1008~1084)의 '趙淸獻公座右銘'이 실려 있다. 모두 24칙의 짤막한 글을 싣고 그 아래에 설명을 달았다. 이 가운데 몇 가지를 읽어본다. "구함이 없는 것이 보시보다 낫다(無求勝布.. 카테고리 없음 2015.05.01
제12강(4/29) 제12강(4/29) 1.不恐懼要心安 不衝動要忍耐 몹시 두려워 하지 말고 마음을 안정되게 하며 함부로 충동되지 말고 참고 살아야 한다. 2. 蚌服隱明珠 石中藏碧玉 有麝自然香 何必當風立-冶父道川禪師詩 진주조개는 배속에 명주를 감추고 돌은 벽옥을 숨기었네 사향은 절로 향기를 내어뿜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