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강(5/20)
1.不自私要捨得 不自誇要謙虛
이기적이지 말며 얻으면 퍼줄 줄 알아야 하며 자만에 빠지지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
☞.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고 하여 어찌 등 뒤에 있는 그대를 껴 안을 수 없으랴.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이외수
2. 使胷中數百卷書便當不愧勝蓮老人矣
3. 處困如亨視醜如姸 / 곤경에 처해서도 형통한 듯이 하고, 추한 것 보기를 어여쁜 듯이 하라.-成大中의 質言 중에서
4.令人思有酒憐汝本無腸 / 사람들로 하여금 술 생각 나게 하는 가련타 너는 본래 창자가 없거늘.-白石老人
5. 靜觀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文然 鑄古
※ 작가미상의 중국화 <君子淸風>
閑來無事復從容 睡覺東窓日已紅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態中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한가로이 일 없고 다시 조용하니
잠에서 깨면 동창에 해 이미 붉으리라
만물을 고요히 바라보면 모두
스스로 얻을 것이요
사시의 아름다운 흥취는 남들과 더불어 한가지리라
도는 천지의 형체 가진 것 밖으로 통하고
생각은 바람과
구름이 변하는 가운데로 들어가네
부귀하나 음란하지 않고 빈천을 즐기나니
사나이 여기에 이르면 영웅호걸이리라
☞ 程顥, <秋日偶成>
※ 程顥: 북송 중기의 유학자. 자는 伯淳, 호는 明道. 동생 (程頤; 伊川)와 함께 二程子로 불렸으며 훗날 朱憙가 집대성하게 되는 신유학 형성의 가교 역할을 했다.
※ 근현대 중국화가 唐雲의 <君子同風>
6. 損[sǔn]損은 損下益上하는 象
7. 歸樸
道德經 29장-是以聖人本無歸樸
그러므로 성인은 없음을 근본으로 삼고 질박함으로 돌아갈 뿐이다.
8. 變
9. 事
10. 故薛王友先臣惟貞亡伯故濠州刺史先臣元孫等並褓襁苴麻孩提未識養於舊氏殷仲
11. 窟宅尊羲和冬馭近愁畏日車飜. 好雨知時節當春乃發生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野逕雲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