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오전 05:57 靜坐息心 朱子의 '半日靜坐 半日讀書'란 말을 사랑한다. 하루의 절반은 고요히 앉아 내면을 기르고 나머지 반은 책을 읽는 데 쓴다. 그에게도 이것은 꿈이었을 것이다. 전화벨은 쉴 새 없이 울리고 회의는 끝도 없다. 한 사람을 겨우 보내자 다른 사람이 찾아온다. 이런 나날 속에 내면은 .. 카테고리 없음 2015.07.26
2015년 7월 25일 오전 11:30 盧綸(748 ~ 800) 당나라 河中 蒲 사람. 祖籍은 范陽이고, 자는 允言이다. 玄宗 天寶 말부터 代宗 大曆 초까지 여러 차례 과거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떨어졌다. 安史의 난 때 도적을 피하여 남쪽으로 가서 鄱陽에 살았다. 德宗 建中 연간에 渾瑊이 불러 元帥府判官이 되었다. 재상 元載.. 카테고리 없음 2015.07.25
2015년 7월 20일 오후 03:28 ☞.居身百尺樓上 放眼萬卷書中 몸은 백척루에 기거하더라도 몸은 만권의 책을 읽는다. 明心寶鑑 中에서 陳牧 詩 居身百尺樓上 몸은 백척루에 기거하더라도 放眼萬卷書中 눈은 만권의 책을 읽는다. 口重如崑崙山 입은 곤륜처럼 무겁고 心深如黃河水 마음은 황하처럼 깊다. 謹爲無價之寶.. 카테고리 없음 2015.07.20
鳳凰華 凤凰木[fèng huáng mù][fèng huáng mù][fèng huáng mù](Delonix regia),取名于“叶如飞凰之羽,花若丹凤之冠”,别名金凤花、红花楹树、火树、洋楹等。豆科,落叶乔木,高可达20米。树冠宽广。二回羽状.. 카테고리 없음 2015.07.13
오늘의 한시 - 백열다섯 번째 이야기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을 마련하였습니다.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4회 분의 ‘한시감상’ 내용은 개화기/일제 강점기의 한문 작품들을 번역 소개함으로써 당시 지식인들의 눈으로 본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광복이 갖는 의미를 재조명하려 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7.09
2015년 7월 4일 오전 05:56 ♣. 允執厥中yǔn zhí jué zhōng 『論語』 堯曰편에 “진실로 가운데를 잡으시게. 온 세상 백성들이 곤궁해지면 하늘이 내린 작위도 영원히 끊어질 것”(允執其中 四海困窮 天祿永終)이란 구절이 나온다. 중국 고대의 성군 堯 임금이 舜 임금에게 천하를 물려주며 한 당부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7.04
유종원의 삼계 柳宗元의 三戒 柳宗元의 三戒는 1.臨江之麋, 2. 黔之驢, 3. 永某氏之鼠로 기술,기능, 재주가 졸열함에도 우쭐대다가 망신을 당한다는 우화다. 《临江之麋》是《三戒》中的第一篇,是柳宗元谪居永州时所写。《三戒》借麋,驴,鼠三种动物的可悲ń.. 카테고리 없음 2015.07.01
書論Ⅱ 宋·苏轼(公元1037——1101)《论书》 书必有神、气、骨、血、肉,五者缺一,不为成书也。 人生识字忧患始,姓名粗记可以休。何用草书夸神速,开巻戃怳令人愁。我尝好之每自笑,君有此病何年瘳。自言.. 카테고리 없음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