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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講

solpee 2015. 4. 23. 09:00

第11講(4/22)

 

1. 八幅 中 三幅

不記恨要寬恕 不批評要讚美

한을 새기지 말고 너그러이 용서하고 비평능 일삼지 말고 아름다움을 칭찬하라.

 

2.得魚忘筌[ dé yú wàng quán ]/고기를 잡고나면 그물은 잊는다.

筌者所以在魚得魚而忘筌

蹄者所以在兔得兎而忘蹄

 

《庄子·外物》:“筌者所以在鱼,得鱼而忘筌;蹄者所以在兔,得兔而忘蹄;言者所以在意,得意而忘言。”

 

통발[筌]은 물고기를 잡는도구인데 물고기를 잡고 난 뒤에는 통발은 잊어버리고 만다. 덫[諦]은 토끼를 잡기 위한 도구인데 토끼를 잡고 나면 덫을 잊어버리고 만다. 말은 뜻을 나타내는데 쓰이는 것으로 뜻을 알고 나면 말은 잊어버리게 된다.

 

장자는 세가지 보기를 들고

 

나는 참된 뜻을 깨달은 사람<곧 말 같은 것은 잊어버리고 거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과 만나서 그와 더부러 이야기해 보고 싶다 . 

 

 

【近义词】卸磨杀驴过河拆桥、忘恩负义
【反义词】饮水思源

 

 

 

 

 

3. 神仙壽

近思錄 辨異端篇10 "問, 神僊之說有諸. , 若說白日飛昇之類, 則無. 若言居山林間, 保形鍊氣, 以延年益壽, 則有之. 譬如一鑪火, 置之風中則易過, 置之密室則難過. 有此理也. 又問, 揚子言, 聖人不師僊, 厥術異也. 聖人能爲此等事否. , 此是天地間一賊. 若非竊造化之機, 安能延年. 使聖人肯爲, 周孔爲之矣."

 

4. 道在邇

孟子曰 道在爾而求諸遠 도는 가까운데 있는데 사람들은 멀리서 찾으려 하는구나!

事在易而求諸難 일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어렵게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구나! 道在爾 事在易 도는 가까운데 있고 문제의 해결은 쉬운데 있다.

 

5. 山林寂

 

6. 行好事

真正存好心、說好話、行好事、做好人,誰知道

闊緣錢에 나오는 文句로 양주 회암사에서 출토된 袁世凱의 편액에 關羽가 도원결의 전 훈장시절에 아이들을 가르치던 문구라고 함.

 

7. 守本分

 

8. 居移氣

 

孟子 땅에서 나라로 갔을 때 멀리 나라 왕자를 바라보고 느낀 바가 있어 한 말로 즉, "居移氣 養移體 大哉 居乎 夫非盡人之子與?".

 여기에서 말하는''는 거처라는 뜻 외에 그가 처해 있는 위치를 말하기도 하며, ''은 봉양의 뜻 외에 먹고 입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것을 해석하면 "환경이 기운을 바꿔놓고, 봉양이 체질을 바꿔놓으니 환경이 정말 중요하구나! 그도 사람의 자식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무엇 때문에 특히 다르게 보이는 것인가!)"라는 뜻이다.

 

 

 

 

 

9. 和爲貴

 

論語 學而篇 中에서 "有子曰, “禮之用, 和爲貴. 先王之道, 斯爲美, 小大由之. 有所不行,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유자가 말했다. "禮의 쓰임은 조화로움(和)을 귀하게 여긴다. 선왕의 道가 이 조화를 아름답게 여겼다. 작고 큰 일이 모두 이 조화로움에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행하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오직 조화만을 알고 조화를 도모하고, 예를 절제하지 않는다면 또한 행하여 질수 없는 것이다."

 

10. 秋夜長

 

雜詩- 曹丕

 

漫漫秋夜長,긴 긴 갈 밤

烈烈北風涼。매운 된바람 차고

展轉不能寐,전전반측 잠 못 드는 나

披衣起彷徨。옷 걸치고 일어나 어슬렁거려보네

彷徨忽已久,방황한지 문득 오래어

白露沾我裳。흰 이슬 깃 옷을 적시는데

俯視水波,맑은 물의 물결을 굽어보고

仰看明月光。밟은 가을 달빛을 우러러보네

 

天漢回西流,은하는 서쪽으로 돌아 흐르고

三五正縱橫。성긴 별들이 종횡으로 뿌려져 있어

草蟲鳴何悲,풀벌레는 어이 슬피 울고

孤雁獨南翔。외론 기러기 홀로 남으로 나네

 

郁郁多悲思,울울한 슬픔과 그리움

綿綿思故면면히 이어진 향수심

願飛安得翼,날고자 해도 어이 날개를 얻고

欲濟河無梁。건너고자 해도 다리 없는 강 뿐

 

向風長歎息,바람 맞으며 긴 탄식하니

我中腸。내 심장을 끊어놓는 듯

 

 

11. 看雪山

 

12. 甫特蒙聖恩超贈使持節華州諸軍事華州刺史 天慈錫類泉壤疎榮捧戴

13. 香刹夜忘歸 松靑古殿扉 燈明方丈室 珠繫比丘衣 白日傳心凈 靑蓮喩法微 天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