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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강(3/18)

solpee 2015. 3. 18. 20:21

 

제6강(3/18)

 1.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沼水無痕

行草는 行雲流水같이 自然天趣스러워야 한다.

채근담 후집 063

古德 云 竹影掃階 塵不動 月輪穿沼 水無痕 吾儒 云 水流任急 境常靜 花落雖頻 意自閒 人 常持此意 以應事接物 身心 何等自在

옛날에 덕 높은 분이 "대 그림자가 섬돌을 쓸어도 먼지가 일지 않고,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에는 흔적이 남지 않는다"고 했고, 옛 선비가 "물살이 아무리 빨라도 그 언저리는 늘 조용하고, 꽃잎이 난분분 떨어져도 마음은 스스로 한가롭다"고 하였으니, 사람이 늘 이런 뜻을 가지고 사물을 대한다면 몸과 마음이 어찌 자유롭지 않으랴. 

 

2. 吾亦愛吾廬

讀山海經-陶淵明

孟夏草木長 繞屋樹扶疎 衆鳥欣有託 吾亦愛吾廬 旣耕亦已種 時還讀我

 

書 窮巷隔深轍 頗廻故人車 歡然酌春酒 摘我園中蔬 微雨從東來 好風

 

與之俱 汎覽周王傳 流觀山海圖 俯仰終宇宙 不樂復何如.

 

 

초여름이라 초목은 자라나 집을 둘러싸고 수목이 얽혀있다 새들은 의

 

지할곳 있음 기뻐하고 나도 내 초막집을 좋아하노라 이미 밭 다갈고

 

 씨도 뿌리고 때로 돌아와 나의 책을 읽는다 궁벽한 골목이 깊은 수렛

 

길과 떨어져 몇번이나 친구의 수레를 돌아가게 한다 기쁜 마음으로

 

봄 술 들고와 내 텃밭안의 채소를 따노라 보슬비는 동쪽에서 날아오

 

좋은 바람이 함께 불어오는구나 주나라 임금의 이야기 죽 읽어보

 

산해경의 그림을 쭉 훑어본다 내려보고 또 올려보고 우주를 다 보

 

니 즐거워하지 않고 또 어떻게 하겠는가.

 

 

 3. 不轉不得, 不狂不及, 不癲不得

 

 

 5.淸風弄水月銜山

过江夜行武昌山闻黄州鼓角-苏轼(1037—1101)

清风弄水月衔山,幽人夜度吴王岘。黄州鼓亦多情,送我南来不辞远。江南又闻出塞曲,半杂江声作悲健。谁言万方声一概,鼍愤龙愁为余变。我记江边枯柳树,未死相逢真识面。他年一叶氵斥江来,还吹此曲相迎饯。

 

6. 荷花夜開風露香

夜泛西湖-苏轼(1037—1101)

 菰蒲无邊水茫茫,荷花夜開風露香。 漸見灯明出遠寺,更待月黑看湖光。 湖光非鬼亦非仙,風恬浪靜光滿川。 須臾兩兩入寺去,就視不見空茫然

 

 7. 荷香時與好風來-對聯

树影不随明月去,荷香时与好风来。

 

 8. 百尺老松銜半月

秋夜山居 唐 -施肩吾

去雁聲遙人語絶 誰家素機織新雪 秋山野客醉醒時 百尺老松銜半月

 

9. 踏花歸去馬蹄香-》:“蜀人《将进酒》,尝以为少陵诗,作《瑞鹧鸪》唱之. 

昔时曾从汉梁王,濯锦江边醉几场。拂石坐来衫袖冷,踏花归去马蹄香。当初酒贱宁辞醉,今日愁来不易当。暗想旧游浑似梦,芙蓉城

下水茫茫。”

 

10. 龍馬精神海- 唐·李郢《上裴晋公》诗:“四朝忧国鬓如丝,龙马精神海鹤姿。”上句赋,下句比。天上玉书传诏夜,阵前金甲受降时。曾经庾亮三秋月,下尽羊昙两路棋。惆怅旧堂扃绿野,夕阳无限飞鳥迟。 第二联上句叙尊任之隆,下句叙元勋之建,皆应第一联二句。第三联上句亦是应第一句。第四联是刺朝廷不用老臣,下句见唐衰气象。 

 

11. 樂天知命我無優-腹空先进松花酒、乐天知命无优

 

12. 紅白花開烟雨中-念昔遊  杜牧

李白題詩水西寺 古木回巖樓閣風 半醒半醉遊三日 紅白花開烟雨中

 

13. 湖上靑山展畵圖

 

湖上青山展画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