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雨欲來風滿樓 咸陽城東樓 晩唐 시절의 시인 許渾(?~858), 진시황제의 퇴락한 古都 함양성을 찾아 시 한수(咸陽城東樓)를 남긴다. 시인의 감수성인가, 그는 성의 동쪽 누각에 올라 몰려오는 먹구름 앞에서 唐의 황혼을 예견하고 있다. 一上高樓萬里愁 / 한번 고루에 오르니 만리에 근심 뻗치고 蒹葭.. 카테고리 없음 2014.08.17
咸陽城東樓 咸陽城東樓 晩唐 시절의 시인 許渾(?~858), 진시황제의 퇴락한 古都 함양성을 찾아 시 한수(咸陽城東樓)를 남긴다. 시인의 감수성인가, 그는 성의 동쪽 누각에 올라 몰려오는 먹구름 앞에서 唐의 황혼을 예견하고 있다. 一上高樓萬里愁 / 한번 고루에 오르니 만리에 근심 뻗치고 蒹葭.. 카테고리 없음 2014.08.17
2014년 8월 16일 오전 06:11 繩鋸木斷 水滴石穿(shéngjùmùduàn shuǐ dī shí chuān) 노끈으로 나무를 켜서 자르고, 물방울이 떨어져 돌에 구멍을 낸다는 의미.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다.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을 거두다. (출전: 학림옥로) 채근담에 있는 이 말은 ‘끊임없이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 카테고리 없음 2014.08.16
'14. 2학기 제2강(8/14) '14. 2학기 제2강(8/14) 1.如老僧入定如菩薩低眉胷中無所物 心中無所思如此禪境界如此書境界 甲子秋八月隱谷揮汗試禿筆 2.淡淡墨韻案頭淸興春風撫窓心乃悠然 時秊甲午八月中浣仁石書室無塵伸紙濡墨 3.祝○○先生六十六壽先生少而不墜其家聲此稀世之快事也 宜帝沐手綠茶一碗後書 4.. 카테고리 없음 2014.08.15
安危 安危 당나라 시인 허혼의 시구 "산비 오려니 바람이 누각에 가득 찬다"는 형상화한 중국의 그림. 뒤의 글자 위는 원래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모양을 가리켰다는 설명이 있다. 그러니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따라서 ‘위험하다’ ‘위기’ 등의 새김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한편으.. 카테고리 없음 2014.08.14
推己及人 <盡心章句上제45장> 孟子曰 君子之於物也에 愛之而弗仁하고 於民也에 仁之而弗親하나니 親親而仁民하며 仁民而愛物이니라 맹자 왈, 군자가 物에 대해서는 愛하나 仁하지 않고, 백성에 대해서는 仁하나 親하지 않으며, 어버이를 親하고 백성을 仁하며, 백성을 仁하고 物을 愛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14.08.08
'14.後期 第1講(8/7) 1. 平生不(容)欲隨人後 한 평생을 남의 뒤만 따른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2. 茶己熱 夜未央 人來不來 歲在甲午秋八月上浣(澣)眞如裁紙儒墨 3. 故人云 書者 無形之書 無聲之樂 甲午年 八月上浣黃鶴展紙試筆 4. 一生大笑能幾回 斗酒相逢雖醉倒 雀(鳥)游齋 黃鶴借前人句補空 書筆自然 自.. 카테고리 없음 2014.08.08
船子和尚偈 船子和尚偈 千尺絲綸直下垂 / 천척 낚시 줄 곧게 드리우자 一波縡動萬波隨 / 한 물결 이니 만파가 밀려오네 夜靜水寒魚不食 / 밤은 고요하고 물은 차니 입질도 없어 滿船空載月明歸 / 밝은 달빛 가득 싣고 빈 배로 돌아오네 【作者】德诚(?一860),唐禅僧,遂宁(今ì.. 카테고리 없음 2014.08.05
輔車相依 輔車相依 [辅车相依 : fǔ chē xiāng yī ]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 脣亡齒寒 그리고 輔車相依 중국 春秋時代 末葉( B.C. 655), 晉나라 憲公은 幗나라를 攻擊할 野心을 품고 通過國인 寓나라의 寓公에게 그곳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8.03
別薛華-王勃 王勃의 《別薛華》 送送多窮路 / 퍽이나 험한 길로 그대를 보내고 나서 遑遑獨問津 / 허둥지둥 홀로 나루에 가서 물어 보노라 悲涼千里道 / 슬픈 천릿길에 애끓는 사람 마음이나 淒斷百年身 / 기껏 백년신 슬픔으로 애가나장 끊어지는 듯 心事同漂泊 / 마음은 일과 떠돌기를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