论书绝句 6/5 1.(隸)坡翁奇气本超伦,挥洒纵横欲绝尘。直到晚年师北海,更於平淡见天真 2.(行) "題 破山寺後 禪院" / 唐나라 詩人 常建(708년?~765년?) 淸晨入古寺/상쾌한 새벽녘 옛 절에 들어서니, 初日照高林/치솟은 태양빛 선원을 잘 비추네. 竹徑通幽處/굽.. 카테고리 없음 2014.06.06
캔디 고 서울 시민들께 나는 서울시민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급하게 서울의 교육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걱정 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제 이름은 캔디 고입니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은 고희경이었죠. 나는 고승덕과 박유아의 두 자녀 중 첫째 입니다. 서울 교.. 카테고리 없음 2014.06.02
滿門瑞氣 滿門瑞氣 春夜喜雨(춘야희우) 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野徑雲俱黑(야경운구흑) 江船火燭明(강선화촉명) 曉看紅濕處(효간홍습처) 花重錦官城(화중금관성)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봄이 되어 내리네. 바람 따.. 카테고리 없음 2014.05.30
5/29 5/29 1.(禁)繩鋸木斷 水滴石穿 學道者 須加力索 水到渠成 瓜熟蒂落 得道者 一任天機 새끼줄로 톱질해도 나무를 자를 수 있고, 물방울이 떨어져서 돌을 뚫을 수 있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힘을 다해 찾아야 할 것이다. 물이 모이면 개울물을 이루게 되고, 참외는 익으면 꼭지가 .. 카테고리 없음 2014.05.30
足食足兵 足食 足兵 zú shí zú bīng 子貢問政한대 子曰『足食 足兵이면 民信之矣니라.』 子貢曰『必不得已而去인댄 於斯三者何先이니이꼬.』 曰『去兵이니라.』子貢曰『必不得已而去인댄 於斯三者何先이니이꼬.』曰『去食이니 自古皆有死어니와 民無信不立이니라.』 【解釋】子貢.. 카테고리 없음 2014.05.25
2014년 5월 20일 오후 08:38 5/22 1.(篆)爲一字 數體俱入. 若作一紙之書 須字字意別 勿使相同. -王羲之《書論》 한 글자를 쓰면 여러 가지 서체가 함께 들어가야 한다. 한 장의 종이에 글씨를 쓴다면 글자마다 필의(筆意)를 달리해야지 서로 같게 해서는 안된다 2.(行) 善筆力者多骨, 不善筆力者多肉. 多骨微肉者謂之筋.. 카테고리 없음 2014.05.20
瀟湘八景圖詩幷序 瀟湘八景圖詩幷序 ‘瀟湘八景’은 중국 호남성 장사현 동정호의 남쪽 영릉 부근인 瀟水와 湘江이 합쳐지는 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소재로 하여 팔경으로 읊거나 그린 것을 의미한다. 조식이나 이백 등이 소상을 노래하는 등 소상의 아름다움은 일찍부터 시인묵객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14.05.20
딸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 - 삼백스물세 번째 이야기 2014년 5월 19일 (월) 딸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 청년층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졸업을 늦추는 ‘졸업 유예생’이 부쩍 늘었는가 하면, 아예 학업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이른바 ‘공무원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4.05.19
5/15 5/15 CAM00042.jpg 1.66 MB 1.(金)心想事成 自成豫言 心想事成! 自成豫言 心想事成은 이루고자 한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부정적인 생각과 불길한 생각은 그대로 인생의 그림자를 형성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4.05.17
早春遊望 국서련 중국교 杜審言의 和晉陵路丞 早春遊望 獨有異(宦)鄕(遊)人 홀로타양의 객이 되어 偏驚物候新 세상의 새로운 변화에 새삼 놀란다. 雲霞出海曙 하늘가노을 구름은 새벽바다에서 나오고 梅柳渡江春 매화 버들은 봄 강을 건넌다 淑氣催黃鳥 맑은 기운은 꾀꼬리 노래를 재촉하고 晴光.. 카테고리 없음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