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오전 05:55 無下 선생 체본(2016.1.27) 無下선생 체본 問鼎中原[wèn dǐng zhōng yuán] 초장왕은 기원전 608년에서 595년에 이르는 동안 거의 매년 중원의 제후국들을 공격하여 패자의 지위를 다졌다. 대부분의 전쟁에서 장왕은 직접 군대를 지휘하였다. 그는 608년에 손수 군대를 이끌고 주나라 .. 카테고리 없음 2016.01.28
天,神,命 그리고 人間 天,神,命 그리고 人間 1. 天과 人 《春秋左傳》〈僖公五年〉편에는 周書를 인용한 말이 나온다. "皇天無親 惟德是補; 하늘은 친한 이가 없으니 오직 덕이 있는 이를 돕는다." 하늘은 어떤 민족이나 정권만을 보우하는 것이 아니라 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보우한다는 뜻이다. 【成语.. 카테고리 없음 2016.01.26
天視自我民視,天聽自我民聽 天命靡常tianmingmichang 宋나라의 대신 史浩가 지은 尙書講義에 “천명은 일정하지 않다. 오직 德 있는 사람을 돕는다”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특정한 나라나 단체, 사람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 주는 일은 없고, 오직 德이 있는 사람만을 도와준다는 뜻이다. 天視自我民視,天聽自我民聽 ti&#.. 카테고리 없음 2016.01.26
2016년 1월 25일 오후 04:16 고전산문- 사백열한 번째 이야기 빚 갚는 사회 예로부터 이 세상에 빚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현은 가르침을 세워 세상에 드리우는 것이 빚이고 학자는 옛 성인을 위하여 끊어진 학을 잇는 것이 빚이며, 신하는 임금에게 충성하는 것이 빚이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빚입니.. 카테고리 없음 2016.01.25
嶠壁蘭 嶠壁蘭 ※ 板橋 鄭燮의 <墨蘭> 扇面 峭壁一千尺 蘭花在空碧 下有採樵人 伸手折不得 가파른 낭떠러지 높이가 천 자인데 난초 꽃 허공에 푸르네 벼랑 아래 나무꾼 있어 손을 뻗어도 꺾지 못하네 qiào bì lán qiào bì yī qiān chǐ , lán huā zài kōng b.. 카테고리 없음 2016.01.25
大方無隅 大方無隅[dà fāng wú yú] 큰 각은 모서리가 없다. 老子 道德經 四十一章 上士聞道 勤而行之 / 도를 들으면 상사는 부지런히 행하고 中士聞道 若存若亡/ 중사는 있는 듯 없는 듯 반신반의 하며 下士聞道 大笑之/ 하사는 크게 비웃는다. 不笑 / (많은 성인이 그랬던 것처럼) 비웃음.. 카테고리 없음 2016.01.22
芻狗(풀개 또는 허수아비) 무하 선생 蘭花 무하 선생 蘭체본 무하 선생 蘭체본 槿堂 선생 체본 大方無隅 芻狗刍狗chúgǒu 예전에, 중국에서 제사지낼 때 쓰이던, 짚으로 만든 개를 이르던 말로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그 일이 끝나면 내버리는 물건. 老子說:“天地不仁,以萬物為芻狗;聖人不仁,以百姓Ġ.. 카테고리 없음 2016.01.20
宋襄之仁 宋襄之仁 , sòng xiāng zhī rén 宋나라 襄公의 仁. 쓸데없는 인정을 베풀거나 불필요한 동정이나 배려를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춘추시대 송나라 桓公이 세상을 떠나자 태자 玆父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는데, 이이가 바로 양공이다. 양공은 서형인 .. 카테고리 없음 2016.01.19
一毛不拔 一毛不拔[yì máo bù bá] [意義] 털 한가닥도 뽑지 않는다는 뜻으로, 극단적으로 인색하여 자신만을 위함을 비유한 말이다. 사람의 털 하나라도 뽑아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어떠한 행위도 경고하는 말이기도 하다. [出典] 孟子 盡心편. [解義] 楊子는 곧 楊朱인데 戰國時代.. 카테고리 없음 2016.01.17
2016년 1월 15일 오후 03:22 疾風知勁草 前漢 말기, 王莽이 한나라를 무너뜨리고 新나라를 세웠다. 그런데 왕망의 악정이 갈수록 심해지자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그 중에는 漢나라 일족인 劉秀라는 사람도 있었다. 유수의 부대가 潁陽에 이르렀을 때, 그 지방에 살고 있던 王覇라는 사람이 그와 합류하였다. 결.. 카테고리 없음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