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오전 04:52 听雪(南宋朱继芳作品) 听雪。作者:朱继芳,字季实,号静佳,建安(今福建建瓯)人。理宗绍定五年(一二三二)进士(明嘉靖《建宁府志》卷一五),出自南宋六十家小集。 瓦沟(溝)初瑟瑟, 隐几(幾)坐虚白。 良久却无ã.. 카테고리 없음 2016.01.01
百萬買宅千萬買隣 ☞. 詠 初日(영 초일) 새해 초하루 읊음 趙 匡胤/宋 (조 광윤/송 태조) 太陽初出光赫赫 (태양초출광혁혁) 새해 첫 아침해 눈부시고 차오르니 千山萬山如火發 (천산만산여화발) 이 산 저 산 모든 산에 불 타듯 한다. 一輪頃刻上天衢 (일륜경각상천구) 태양은 솟아올라 逐退群星與殘月 (축퇴.. 카테고리 없음 2015.12.29
愚溪詩序 愚溪诗序 灌水1之阳2有溪焉,东流入于潇水3。或曰:冉氏尝居也,故姓是溪为冉溪。或曰:可以染也,名之以其能4,故谓之染溪。予以愚触罪5,谪潇水上。爱是溪,入二三里,得其尤绝6者家7焉。古有愚公谷8,今余家是溪,而名莫能.. 카테고리 없음 2015.12.27
2015년 12월 24일 오전 03:05 兪晩柱(1755-1788)欽英중 1784년 2월 5일 일기 堪忍世界 我輩旣生於堪忍世界 則堪忍之事 十恒八九 生於堪忍 死於堪忍 一世盡是也 西敎有出世間法 是法指出了堪忍世界之謂也 所云出者 非離去世界 另赴別地 止是悟得一切等之虛空也 우리는 堪忍世界에 태어났다. 참고 견뎌야 할 일이 열.. 카테고리 없음 2015.12.24
詩妓 靑莊館全書卷之三十三 淸脾錄[二]이덕무(李德懋) 시기(詩妓) 고려 때 용성(龍城)의 창기(娼妓) 우돌(于咄)과 팽원(彭原)의 창기 동인홍(動人紅)은 다 시를 잘 지었는데도 전하지 않는다. 본조(本朝)의 송도(松都) 기생 황진(黃眞 황진이(黃眞伊))은 매우 절색(絶色)에다 시도 잘하여, 스.. 카테고리 없음 2015.12.19
2015년 12월 17일 오후 04:22 無名子集詩稿 尹愭 又有御畵墨竹障子賜西山詩曰 휴정은 일체의 승직(僧職)을 버리고 서울을 떠난 뒤 자신의 빛을 갈무리하여 산문 밖을 나서지 않았으나 도(道)를 물으러 찾는 이는 날로 늘어났다. 이 무렵 이른바 ‘기축(己丑)의 옥(獄)’이라 불리는 역모사건(逆謀事件)이 발생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5.12.17
한비자 설림하 鼻大目小-정민의 世說新語 우우(翢翢)라는 주새는 머리가 무겁고 꽁지는 굽어 있다. 냇가에서 물을 마시려 고개를 숙이면 무게를 못 이겨 앞으로 고꾸라진다. 다른 놈이 뒤에서 그 꽁지를 물어주어야 물을 마신다.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 하(下)에 나온다. 다음 말이 덧붙어 .. 카테고리 없음 2015.12.16
2015년 12월 12일 오후 08:18 ☞.酒食兄弟千個有, 急難之朋一個無.-明心寶鑑 交友篇 <진정한 친구 이야기> 옛날에 한 부자가 아들 하나 있었는데, 친구들과 놀기 좋아해, 날만 새면 친구들을 대접 하느라고 돈을 낭비 하는 것을 예사롭게 여겼다. 못 마땅하게 여긴 아버지가 어느 날 아들 불러서 "얘야 너도 이제 .. 카테고리 없음 2015.12.12
董遇三餘 董遇三餘 -위지 왕숙전(魏志 王肅傳)중에서- 후한 헌제때 학식이 높은 동우라는 학자는 제자가 되기를 청하는 사람에게 항상 "먼저 책을 백번 읽어라. 백번 읽으면 그 의미를 저절로 알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제자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책을 백번이나 읽을 만한 여유가 없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