符都誌 第25章 /淸明節 仲候 田鼠化爲鴽 麥花風 末日 (음3/21)丙戌 符都誌 第25章 이로부터 천산 남쪽 태원의 지역이, 뒤숭숭하고 떠들썩하며, 주인이 없는 것과 같아서, 소위 왕이란 자는 눈이 멀고 백성은 장님이 되어, 암흑이 거듭 겹쳤다. 강자는 위에 있고 약자는 아래에 있어, 왕과 제후를 나라에 봉하고, 생민을 제압하는 풍속의 폐해가 만연하여 고.. 카테고리 없음 2020.04.13
符都誌 第24章 /淸明節 仲候 田鼠化爲鴽 麥花風 4日 (음3/20)乙酉 符都誌 第24章 유호씨가 이와 같이 단단히 타일러서, 모든 법을 폐지하고, 부도로 돌아 올 것을 권하였으나, 우가 완강하게 듣지 아니하고, 반대로 위협이자 모욕이라 하여 곧 무리를 이끌고 유호씨를 공격하였다. 有戶氏 如是叮嚀告戒 勸廢諸法而復歸於符都 禹頑强不聽 反爲威侮 乃率衆.. 카테고리 없음 2020.04.12
符都誌 第23章 /淸明節 仲候 田鼠化爲鴽 麥花風 3日 (음3/19)甲申 符都誌 第23章 천도가 돌고 돌아 종시가 있고, 종시가 또 돌아 4단씩 겹쳐 나가 다시 종시가 있다. 1종시의 사이를 소력이라 하고, 종시의 종시를 중력이라 하고, 네 번 겹친 종시를 대력이라 한다. 소력의 1회를 사라 하니, 사에는 13기가 있고, 1기에는 28일이 있으며, 다시 4요로 나뉜다. 天.. 카테고리 없음 2020.04.11
符都誌 第22章 /淸明節 仲候 田鼠化爲鴽 麥花風 2日 (음3/18)癸未 符都誌 第22章 또 그 역제는 천수의 근본을 살피지 못하고, 거북이나 명협의 미물에서 근본을 취하였으니, 요는 또 무슨 속셈인가. 천지의 만물이 다 수에서 나와 각각 수를 상징하고 있는데 하필 거북과 명협뿐이겠는가. 모든 사물에 각각 그 역이 있으니, 역이라는 것은 역사다. 그러므.. 카테고리 없음 2020.04.10
符都誌 第21章 /淸明節 仲候 田鼠化爲鴽(전서화위여; 두더쥐가 변하여 세가락메추라기가 된다?) 麥花風(오늘부터 5일간 부는 바람) 初日 (음3/17)壬午 符都誌 第21章 또 소위 오행이라는 것은, 천수의 이치에 이러한 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방위의 중앙 5는 교차의 뜻이요, 달라진 움직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변하는 것은 1로부터 9까지 이므로, 5는 언제나 중앙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9가 윤회하여, 율과 여가 서로 조화를 이룬 후에 만.. 카테고리 없음 2020.04.09
符都誌 第20章 /淸明節 初候 桐始花 桐花風5日 (음3/16)辛巳 符都誌 第20章 우가 마침내 부도를 배반하고 도산에 단을 설치하였다. 서남 모든 종족들을 정벌하여, 제후라 하고, 도산에 모이게 하여 조공을 받았다. 이는 부도 제시의 제도를 본받은 것이었으나, 매우 갑작스러웠다. 이에 천하가 시끄러워, 부도로 도망하여 오는 자가 많았다. 우가 곧 .. 카테고리 없음 2020.04.08
근당체본 / 淸明節 初候 桐始花 桐花風4日 (음3/15)庚辰 槿堂體本 ☞.多事始知田舍好.〈蘇軾〉 幽懷不與廿人同.〈張登〉 坡翁의 景純見和復次韻贈之二首 중에서 ☞.竹密不放流水過. 竹密不妨流水過 山高豈礙白雲飛。 ☞.眞不悟, 習草將迷。假今薄解草書, 粗傳隸... ☞.欲除煩惱須無我, 想求康樂莫貪心. 欲除烦恼须无我,各有前因莫羡人。(历.. 카테고리 없음 2020.04.07
符都誌 第19章 /淸明節 初候 桐始花 桐花風4日 (음3/15)庚辰 符都誌 第19章 이 때 유호씨가 수시로 경계를 하였으나, 순은“예, 예”하고 대답만 하고는 고치지 않았다. 그는 끝내 요의 촉탁을 받아들여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을 정벌하였다. 유호씨가 마침내 참지 못하여 꾸짖고, 그를 토벌하니, 순은 하늘을 부르며 통곡하고, 요는 몸을 둘 땅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4.07
符都誌 第18章 /淸明節 初候 桐始花 桐花風3日 23日(음3/14)己卯 符都誌 第18章 이에 임검씨가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 손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백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요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들을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순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於是壬儉氏甚憂之, 使有因氏之孫有戶氏父子, 率鰥夫權.. 카테고리 없음 2020.04.06
符都誌 第17章 /淸明節 初候 桐始花 桐花風 2日(음3/13)戊寅 符都誌 第17章 이 때에 도요가 천산의 남쪽에서 일어났다. 일차로 출성한 사람들의 후예였다. 일찍이 제시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의 간에게서 도를 배웠다. 是時 陶堯 起於天山之南 一次出城族之裔也. 曾來往於祭市之會 聞 道於西堡之干. * 도요는 중국의 삼황오제중 오제의 4번째 .. 카테고리 없음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