唯才是用[유재시용]. 오늘은 壬辰年(단기4346) 癸丑月(12) 十二日 水曜日 己丑 大寒節(06:52) 初候 鷄始乳(닭이 알을 품기 시작하는 시기) 네째날이다. 唯才是用[유재시용]. “才”는 “人才”이고 “擧”는 “薦擧(천거)”의 意味로 “唯才是擧(유재시거)”와 同義語다. 能力이 빼어난 사람만을 優待한다는 曹操.. 카테고리 없음 2013.01.23
偃鼠飮河(언서음하) 오늘은 壬辰年(단기4346) 癸丑月(12) 11日 火曜日 戊子 大寒節(06:52) 初候 鷄始乳(닭이 알을 품기 시작하는 시기) 세째날이다. 偃鼠飮河(언서음하) 두더지가 강물을 마심 /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두더지가 강물을 마신다 해도 자신의 배를 채우는 데 불과하다는 말(偃鼠飮河不過滿腹).. 카테고리 없음 2013.01.22
2013년 1월 21일 오전 05:19 오늘은 壬辰年(단기4346) 癸丑月(12) 10日 丁亥 大寒節(06:52) 初候 鷄始乳(닭이 알을 품기 시작하는 시기) 둘째날이다. 十目所視十手所指其嚴乎 ▲ 십목소시십수소지기엄호 : 열사람의 눈이 너를 지켜보고 열사람의 손가락이 너를 가르키고 있다. 근당 양택동 열사람의 눈이 너를 지켜보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1.21
2013년 1월 20일 오전 06:22 오늘은 壬辰年(단기4346) 癸丑月(12) 初九日 丙戌 大寒節(06:52) 初候 鷄始乳(닭이 알을 품기 시작하는 시기) 첫날이다. 대한절 대한시에 동지에 생긴 일양에 일양을 더하여 이양이 된다. 일출은 07:44 일몰은 17:42 오늘부터 일출은 매일 일 분 정도 당겨지고 일몰은 매일 일 분 정도 씩 늦어진다.. 카테고리 없음 2013.01.20
2013년 1월 19일 오전 03:29 오늘은 壬辰年(단기4346) 癸丑月(12) 初八日 乙酉 小寒節 末候 雉始雊 마지막 날입니다. 豈知情動形言 取會風騷之意 陽舒陰慘 本乎天地之心 旣失其情 理乖其實 原夫所致 安有體哉 -書譜에서- 감동이 바로 언어가 되어 시의 세게를 이루는 것은 양천(쾌청한 날 이나 밝은 생각 또는 선한.. 카테고리 없음 2013.01.19
2013년 1월 18일 오전 06:54 오늘은 壬辰年 癸丑月 初七日 甲申 小寒節 末候 雉始雊 네쨋날입니다. 어머니 ―정용원(1944~ ) 찬바람에 문풍지도 떠는 밤 문 앞에 누운 어머니 “얘야, 감기 들라, 배 아플라 아랫목에 자거라.” 어머니는 감기 들어 끙끙 앓으시며 “귀여운 우리 아들, 밥 비벼 줄게. 많이 먹어라 먹어.. 카테고리 없음 2013.01.18
石壁精舍還湖中作(석벽정사환호중작) 오늘은 壬辰年 癸丑月 初六日 癸未 小寒節 末候 雉始雊 세쨋날입니다. 石壁精舍還湖中作(석벽정사환호중작) 석벽정사에서 호수로 돌아가며 짓다 謝靈運(사영운; 少名 客兒) 昏旦變氣候(혼단변기후) 아침 저녁으로 기후가 변하고 山水含淸暉(산수함청휘)산수는 맑은 햇살을 머금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1.17
橘化爲枳(귤화위지)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은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에 명재상 안자(晏子)라는 이가 있었다. 그는 단신에 왜소한 체구로 재상이었음에도 검약(儉約)과 역행(力行)의 실천으로 밥상에 고기반찬을 올리지 않고, 그의 .. 카테고리 없음 2013.01.16
잠부론’의 교훈 一犬吠月 百犬吠聲 蜀犬吠月 桀犬吠堯 盜跖狗吠孔 한 마리 개가 짖자, 두 마리 개가 짖고, 한꺼번에 천백 마리 개가 짖네. 개들은 무엇 때문에 짖나? 한갓 소리만 듣고 눈으로는 보지 않았거늘. 一犬吠, 二犬吠, 一時吠千百. 群吠爲何物. 徒耳不以目. - 여대로, ‘개 짖음을 듣노라’(聞.. 카테고리 없음 2013.01.16
2013년 1월 16일 오전 05:35 오늘은 壬辰年 癸丑月 五日 壬午 小寒節 末候 雉始雊 둘쨋날입니다. 중국 명나라 초기의 대학자인 방효유(方孝孺)가 저서 ‘손지제집(遜志齊集)’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근본과 지엽이 있듯이 백성을 부양하는 데도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이 있다(爲治有本末 養民有先後)”. .. 카테고리 없음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