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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주 세종의 북진/辛丑年小寒節(18:13)初候雁北鄕2日(陰12/4)己未

《後周紀5 世宗 顯德 6年》 (己未, 959) 8. 3월 19일에 조서를 내려서 북비가 아직 수복되지 아니하였으므로 장차 창주에 가겠다고 하면서 의무절도사 손행우에게 명령하여 서산로를 막게 하고, 선휘남원사 이정조(이연조)를 권동경유수· 판개봉부사로 삼고, 삼사사 장미를 권대내도부서로 삼았다. 여름 4월 15일에 한통이 주문을 올려서 창주에서부터 물길을 다스려서 거란의 경계로 들어가게 하였는데, 건녕군(乾寧軍: 하북 靑縣) 남쪽에 목책을 세우고 무너진 제방을 보수하며 배수구 36개를 개착하여 드디어 영(瀛: 하간시)· 막(莫: 하북 임구 막주진)으로 통하게 하였다고하였다. 8. 甲子,詔以北鄙未復,將幸滄州,〈九域志:大梁至滄州一千二百里。〉命義武節度使孫行友扞西山路,〈扞定州西山路,以防北漢救契丹也。〉以宣徽南院使吳..

카테고리 없음 2022.01.05

槿堂體本(1/3)/辛丑䄵冬至節末候水泉動5日(음12/2)丁巳.

槿堂體本(1/3) ☞. 爲人作事但求眞. 传家有术惟忠厚,处友无奇但求真. 寅时中生:时中生人父母全,为人作事有权柄,六亲有分衣禄全,离祖扬名进宅田。 ☞. 白鳥忘機, 看(任)天外雲舒雲卷. 青山不老, 任(看)庭前花落花開. 《康熙赐张英联》 白鳥忘機,任天外雲舒雲卷。青春不老,看庭前花落花開。 此联化自明代洪自诚《菜根谭》: 宠辱不惊,闲看庭前花开花落; 去留无意,漫随天外云卷云舒。 此外,刘尔忻题甘肃兰州五泉山浚源寺联曰: 白鸟忘机,任林间云去云来,云来云去; 青山无语,看世上花开花落,花落花开。 明初画家、诗人徐贲有一集句联: 客来客去日日; 花开花落年年。 清代郑板桥有赠焦山长老一联: 花开花落僧贫富; 云去云来客往还。 ......均源于此! 张英(1637~1708),字敦复,一字梦敦,号乐圃,又号倦圃翁。桐城人。 ☞. 視遠惟明. 《論語 顔淵》 1. 자장이 밝음..

카테고리 없음 2022.01.03

李徵古. 安友進/辛丑䄵冬至節末候水泉動4日(음12/1)丙辰.

《後周紀5 世宗 顯德 5年》 (戊午, 958) 51. 애초에, 당의 태부· 겸중서령인 초공 송제구는 붕당을 많이 심어놓고 조정의 권한을 오로지 굳게 하려고 하였으며, 조급하게 진급하려는 인사들이 다투어 그에게 붙어서 추천하고 장려하여 나라의 원로로 삼았다. 추밀사인 진각과 부사인 이징고는 송제구의 세력을 믿고 더욱 교만하였다. 허문진 등이 자금산에서 패배하게 되자, 진각은 송제구· 이경달과 더불어 호주에서 숨어서 돌아오니, 나라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였다. 51. 初,唐太傅兼中書令楚公宋齊丘多樹朋黨,欲以專固朝權,〈朝,直遙翻。〉躁進之士爭附之,推獎以為國之元老。樞密使陳覺、副使李徵古恃齊丘之勢,尤驕慢。及許文稹等敗於紫金山,覺與齊丘、景達自濠州遁歸,〈事見上卷上年。〉國人忷懼。〈忷,許拱翻。〉 당주가 일찍이 한탄하였다. "나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1.03

잡사

清零(qīng líng) 「含义」 寂寞孤单;数据归零,重新计算 「釋 义」 寂寞孤单。唐·陆龟蒙 《奉和袭美太湖诗·三宿神景宫》:“四轩尽疏达,一榻何清零。” 灵踪未遍寻,不觉溪色暝。回头问栖所,稍下杉萝径。岩居更幽绝,涧户相隐映。过此即神宫,虚堂惬云性。四轩尽疏达,一榻何清零。仿佛闻玉笙,鼓铿动凉磬。风凝古松粒,露压修荷柄。万籁既无声,澄明但心听。希微辨真语,若授虚皇命。尺宅按来平,华池漱馀净。频窥宿羽丽,三吸晨霞盛。岂独冷衣襟,便堪遗造请。徒深物外趣,未脱尘中病。举首谢灵峰,徜徉事归榜。 殺人滅口[shā rén miè kǒu] 사람을 죽여 비밀을 유지하다. 사람을 죽여 입을 막다. 간웅 조조를 일컫는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여백사를 죽여 살인멸구(殺人滅口)한 일화나 부족한 군량미 때문에 병사를 속이고 그 담당자인 왕후를 죽인 일화에서 조조의 ..

카테고리 없음 2021.12.31

南唐의 稱藩/辛丑䄵冬至節末候水泉動2日(음11/30)乙卯.

《後周紀5 太祖 顯德 5年》 (戊午, 958) ⑤. 황상은 전함을 이끌어서 회하에서 장강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하였으나 북신언에 막혀서 건너지 못하자, 초주 서북에 있는 관수를 뚫어서 그 길을 통하게 하려고 하여 사자를 파견하여 시찰하게 하였는데, 돌아와서 지형으로 보아서 불편하며 공력을 계산하면 대단히 많이 들 것이라고 하였다. ⑤. 上欲引戰艦自淮入江,阻北神堰,不得渡;〈北神鎭在楚州城北五里,吳王夫差溝通江、淮,後人於此立堰者,以淮水低,溝水高,防其洩也。舟行渡堰入淮。今號為平水堰。艦,戶黯翻;下同。〉欲鑿楚州西北鸛水以通其道,〈今楚州城西老鸛河是也。〉遣使行視,還言地形不便,計功甚多。〈行,下孟翻。還,從宣翻,又如字。〉 황상이 스스로 가서 이를 보고 규획을 주며 초주의 민부를 발동하여 이것을 파게 하자 열흘 만에 완성하여 공력을..

카테고리 없음 2021.12.31

槿堂體本(12/27)/辛丑䄵冬至節仲候麋角海3日(음11/26)辛亥.

槿堂體本(12/27) ☞. 華城. ☞. 行善積德濟世爲懷.《陳大羽篆書作品》 ☞. 美 ☞. ☞. 和氣生財.[hé qì shēng cái]《彷徨·离婚》 鲁迅《彷徨·离婚》:“一个人总要和气些,‘和气生财’,对不对?” 【反义词】: 两败俱伤 ☞. 對酒當歌,人生幾何!譬如朝露,去日苦多。慨當以慷,憂思難忘。何以解憂?唯有杜康。《短歌行· 曹操》 술을 들며 노래한다. 인생살이 얼마든가? 아침이슬 같으리니, 지난날의 많은 고통. 슬퍼하며 탄식해도, 근심 잊기 어렵구나. 무엇으로 근심 풀까, 그건 오직 술뿐일세. 【全文】 對酒當歌, 술을 들며 노래한다. 人生幾何. 인생살이 얼마든가? 譬如朝露, 아침이슬 같으리니, 去日苦多. 지난날의 많은 고통. 慨當以慷, 슬퍼하며 탄식해도, 憂思難忘. 근심 잊기 어렵구나. 何以解憂, 무엇으로 근심 풀..

카테고리 없음 2021.12.27

周의 江北 奪取/辛丑䄵冬至節初候蚯蚓結2日(음11/20)乙巳

《後周紀4 太祖 顯德 4年》 (丁巳, 957) ⑬. 4월 28일에 조서를 내려서 변수를 소통시켜서 북쪽으로 가서 오하장으로 들어가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로부터 제· 로의 배들이 모두 대량에 모이게 되었다. ⑬. 乙酉,詔疏汴水北入五丈河,〈河自都城歷曹、濟及鄆,其廣五丈,舊名五丈河;宋開寶六年,詔改名廣濟河。薛史曰:浚五丈河,東流於定陶,入于濟,以通齊、魯運路。〉由是齊、魯舟楫皆達於大梁。 ⑮. 조서를 내려서 율령의 문구가 옛날식이어서 알기 어렵고, 격칙(格敕: 律· 令· 格· 則 중 格은 시행규칙을 이름)은 번잡하고 한결같지가 않아서 어사지잡사인 장식 등에게 명령하여 훈석을 달게하여 자세히 확정하여 을 만들었다. ⑮. 詔以律令文古難知,格敕煩雜不壹,命御〈【章:十二行本「御」上有「侍」字;乙十一行本同;張校同。】〉史知雜事張湜等〈唐..

카테고리 없음 2021.12.23

籌筆驛[chóu bĭ yì]//辛丑䄵冬至節初候蚯蚓結1日(음11/19)甲辰

籌筆驛[chóu bĭ yì] 羅隱 抛擲南陽爲主憂,/ 남양을 버린것은 유비의 걱정 때문인데 北征東討盡良籌。/ 북정과 동토를 위한 계책에 온힘을 다 쏟았다. 時來天地皆同力,/ 때가 왔을 때 하늘 땅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였고, 運去英雄不自由。/ 운이 다하자 영웅도 자유롭지 못하였다。 千里山河輕孺子,/ 천리 강산은 어린 유선이 가벼이 버렸고, 兩朝冠劍恨譙周。/ 양조(유비, 유선)의 문신,무신은 유선을 원망하였다。 唯餘岩下多情水,/ 오직 남은 것은 바위 아래 다정수, 猶解年年傍驛流。/ 마치 지난 일 아는 것처럼 주필역 둘러 흐른다。 译文 诸葛亮抛弃隐居为主人分担兴汉之忧,四处征战竭尽全力帷幄运良筹。 时势顺利时仿佛天地都齐心协力,大运一去即使英雄也难以指挥自由。 蜀汉千里江山被小子轻易抛掷。遗恨编纬只能怪两朝老臣谯周。 而今只剩下山..

카테고리 없음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