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爾反爾 出尔反尔 [chū ěr fǎn ěr] (韓) 너에게서 나와서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행불행과 좋은 일 나쁜 일이 결국은 모두 자기 자신에 의하여 초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中) 이랬다 저랬다 하다. 언행이 앞뒤가 서로 모순되고 신의가 없다. [出典 ]《孟子·梁惠王下》:“出乎尔者;反乎尔者也。” 「鄒나라가 魯나라와 전쟁을 벌였다. 추나라 穆公이 물었다. “우리 쪽 장교와 관리들 중 전사한 자가 33명이나 되는데 백성들은 한 사람도 윗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없습니다. 이들을 사형에 처하자니 너무 많아 다 죽일 수가 없고, 안 그러면 윗사람들을 밉게 보아 죽음을 보고도 구하지 않을 것이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孟子가 말했다. “흉년과 기근이 든 해에 임금의 백성 중에 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