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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11/1)/霜降節末候蟄蟲咸俯(벌레가 집에 들어가 잠잠)1日(陰9/28)甲寅.

槿堂體本(11/1) ☞. 輪. 左右轆轤轉. 兩脚放舒 ☞. 紹承基業至七世孫國岡 ☞.世世子孫勿相忘. 《資治通鑑· 耶律德光》 ☞. 救人一命, 勝造十級浮屠. 《月明和尙度柳翠》 사람의 한 목숨을 구해주는 것이 7층의 불탑을 쌓는 것 보다 낫다. 《佛说骂意经》中佛云:“作百佛寺。不如活一人。活十方天下人。不如守意一日。人得好意,其福难量。” 《西游记》第八十回:“救人一命,胜造七级浮屠。快去救他下来,强似取经拜佛。” 《活人塘》十八:“大凤子在后边急了,抢上说:‘妈!救人一命,胜吃七年长斋,我去想办法’。” 本句最早出自《增广贤文》 明·冯梦龙《醒世恒言》第十卷:“官人差矣!不忍之心,人皆有之。救人一命,胜造七级浮屠。若说报答,就是为利了,岂是老汉的本念!” 清·石玉昆《三侠五义》第九十一回:“大哥不要性急,待我摸摸,还有气息没有。岂不闻救人一命,胜造七级浮屠吗?” ..

지중해 2021.11.01

後唐의 멸망/霜降節 仲候草木黃落 4日(陰9/26)壬子

《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㊳. 부언요와 장언기가 하양에 도착하자 은밀히 후당황제에게 말하였다. "지금 호병이 대거 남하하는데 하의 수심도 앝으며 인심은 이미 떠나갔으니 이곳을 지킬 수 없습니다." ㊳. 符彥饒、張彥琪至河陽,密言於唐主曰:「今胡兵大下,河水復淺,〈復,扶又翻。〉人心已離,此不可守。」 윤11월 22일에 후당황제가 하양절도사 장존간과 조주 자사 유재명에게 명령하여 하양의 남성을 지키게 하고 드디어 부량을 끊고 낙양으로 돌아갔다. 환자 진계민과 황성사 이언신을 파견하여 소신절도사 이찬화를 그의 집에서 죽였다. 己(丁)〈【章:十二行本「己」作「丁」;乙十一行本 同;孔本同;張校同。】〉丑,唐主命河陽節度使萇從簡與趙州刺史劉在明守河陽南城,遂斷浮梁,〈斷,音短。〉歸洛陽。遣宦者奏繼旻、皇城使李彥紳殺昭信..

카테고리 없음 2021.10.30

石敬瑭의 쿠데타 4/霜降節 仲候草木黃落 2日(陰9/24)庚戌

《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㉖. 겨울, 10월 7일에 조서를 내려서 천하의 장리 글고 백성들 사이에 있는 말을 대대적으로 모았고 또 백성들을 징발하여 병사로 삼았는데, 매 7호마다 征夫(정부:정벌참여자) 한 사람씩을 내게 하고 스스로 갑옷과 병장기를 갖추도록 하였는데, 이를 '義軍'이라 하였고, 기한을 정하여 11월까지 모두 집합하게 하였으며, 진주 자사 낭만금에게 며영하여 싸우고 진을 치는 방법을 가르치게 하였는데, 장연랑의 끼를 사용한 것이었다. ㉖. 冬,十月,壬戌,詔大括天下將吏及民間馬;〈將,即亮翻。〉又發民為兵,每七戶出征夫一人,〈考異曰:薛史云十戶。今從廢帝實錄。〉自備鎧仗,謂之「義軍」,期以十一月俱集,命陳州刺史郎萬金教以戰陳,〈郎萬金,當時勇將也。〉用張延朗之謀也。 무릇 말 2천여 필과 정부..

카테고리 없음 2021.10.28

槿堂體本(10/25)/霜降節 初候豺乃祭獸 5日(陰9/22)戊申

槿堂體本(10/25) ☞. 我家洗硯池邊樹, 朶朶花開澹墨痕. 明月孤山處士家, 湖光寒浸玉橫斜.《墨梅· 元 王冕》 우리 집 세연지 가의 나무엔, 송이 송이 활짝 피는 담묵의 흔적. 달 밝은 외로운 산 처사의 집에, 호수 빛 차게 스며 매화 가로 비꼈다. 版本一: 吾家洗砚池头树,个个花开淡墨痕。不要人夸好颜色,只流清气满乾坤。 版本二: 我家洗砚池头树,朵朵花开淡墨痕。不要人夸好颜色,只留清气满乾坤。 ☞. 故國三韓遠, 秋風客意多. 孤舟一夜夢, 月落洞庭波.《舟中夜吟· 小華 朴寅亮》 고국 삼한 땅 멀기도 한데, 가을 바람에 쓸쓸하기 그지없다. 외로운 배에 하룻밤 꿈길, 달도 진 동정호에 물결만 인다. ☞. 行雲流水. ☞. 淡汝春夢. 淡汝浓抹,汉语成语,拼音是 dàn rǔ nóng mǒ,意思是形容素雅和艳丽两种不同的装饰。出自《饮湖上..

카테고리 없음 2021.10.26

石敬瑭의 쿠데타 3/霜降節 初候豺乃祭獸 3日(陰9/20)丙午

《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㉕. 9월에 거란황제가 5만의 기병을 거느리고 30만이라고 하면서 양무곡에서 남진하였는데, 정기가 50여 리에 끊이지 않았다. 대주 자사 장랑과 흔주 자사 정심기는 농성하며 스스로 지켰는데, 오랑캐의 기병들이 성 아래를 지나면서도 역시 유혹하거나 위협하지 않았다. 정심기는 명주 사람이다. ㉕. 九月, 契丹主將五萬騎,號三十萬,自揚武谷而南,〈揚武谷在代州崞縣。薛史:陽武谷在朔州南。考異曰:代州今有楊武寨,其北有長城嶺、聖佛谷。今從漢高祖實錄作 「揚武」。〉旌旗不紹五十餘里。代州刺史張朗、忻州刺史丁審琦嬰城自守,〈九域志:代州南至忻州一百六十里;忻州南至太原一百四十里。〉虜騎過城下,亦不 誘脅。〈誘,音酉。〉審琦,洺州人也。 15일에 거란황제가 진양에 도착하여 분수 북쪽의 호북구에 진을 치고 ..

카테고리 없음 2021.10.24

石敬瑭의 쿠데타 2/霜降節(13:51)初候豺乃祭獸2日(陰9/19)乙巳

《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⑪. 천웅절도사 유연호(유황후의 동생)가 황후를 등에 업고 교만하고 방종하여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탈취하고 장사들의 급여와 하사품을 줄이고 연회에서 술을 마시면서 절도가 없었다. 봉성도우후 장영소가 무리의 마음을 원망하고 분노하는 것을 이용하여 위박을 가지고 하동에 호응할 것을 모의하였으며, 5월 25일 날이 밝기 전에 무리를 인솔하고 아성을 공격하여 승리하니, 유연호가 탈주하자 반란을 일으킨 군사들이 크게 약탈하였다. ⑪. 天雄節度使劉延皓恃后族之勢,驕縱,〈劉延皓,唐主后弟。〉奪人財產,減將士給賜,宴飲無度。捧聖都虞候張令昭因眾心怨怒,謀以魏博應河東,癸丑未明,帥眾攻牙城,克之;延皓脫身走,亂兵大掠。 장영소가 주문을 올렸다. "유연호가 어루만지고 통어하는데 실패하여 군란이..

카테고리 없음 2021.10.23

石敬瑭의 쿠데타1/霜降節(13:51)初候豺乃祭獸1日(陰9/18)甲辰

《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⑩. 애초에, 석경당이 당주의 생각을 시험하려고 누차 표문을 올려서 스스로 파리하고 병들었다고 하면서 병권을 해제하고 다른 진으로 옮겨 달라고 빌었는데, 황제가 집정자드과 논의하고 그의 요청을 좇아서 운주로 옮겨서 진수하게 하였다. 방고· 이숭· 여기 등이 모두 극력으로 간하며 안 된다고 생각하니 황제는 미적미적하여 오래 끌었다. ⑩. 初,石敬瑭欲嘗唐主之意,累表自陳羸疾,〈羸,倫為翻。〉乞解兵柄,移他鎮;〈兵柄,謂北面馬步軍都總管之任。〉帝與報政議從其請,移鎮鄆州。房暠、李崧、呂琦等皆力諫,以為不可,帝猶豫久之。 5월 2일 밤에 이숭이 청급하여 밖에 있어서 설문우만이 홀로 숙직을 서니 황제가 그와 더불어 하동의 일을논의하게 되자, 설문우가 말하였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

카테고리 없음 2021.10.22

槿堂體本(10/18)/寒露節末候菊有黃華2日(陰9/14)庚子

槿堂體本(10/18) ☞. 仁緣. ☞. 和. ☞. 大樹每臨風. ☞. 相逢好事初相識, 到老終無怨恨心.《增广贤文· 周希陶》 서로 만남에 마치 처음 알게 된 사람처럼 여긴다면, 늙도록 끝내 원한의 마음을 갖는 경우란 없으리라. 酒逢知己饮,诗向会人吟。相识满天下,知心能几人?相逢好似初相识,到老终无怨恨心。 ☞. 自奔. 閉氣搓手列, 背摩後... ☞.和諧. ☞. 於忽本東岡黃頁昇碩命 ☞. 知過即改不爲恥, 放下屠刀立成佛.《自在語》 허물을 고치는 것은 수치가 아니며, 백정이 칼을 내려놓으면 곧 부처가 될 수 있다. ☞. 當不登樓望, 焉知滄海寬.《禪門拈頌集標註》 ☞. 人知能爲人由腹有詩書. 《符讀書 城南》 ☞. 如見蓮花. ☞. 心凝形釋.《始得西山宴遊記· 柳宗元》 “心凝形釋, 與萬化冥合. 然後知吾嚮之未始遊, 遊於是乎始.” ☞. 韓..

지중해 2021.10.18

潞王의 등극/ 寒露節末候菊有黃華1日(陰9/13)乙亥

《後唐紀7 潞王 淸泰 元年》〈甲午, 934年〉 ⑫. 4월 3일에 노왕이 장교(낙양 서)에 도착하니, 백관들이 길에서 줄지어 서서 영접하자 교지를 전하여 아직 재궁에 절하지 못하였으니, 서로 만날 수 없다고 하였다. 풍도 등이 모두 전지를 올려서 나아갈 것을 권고하였다. 왕이 들어가서 태후와 태비를 알현하고 서궁에 도착하여 재궁에 엎드려 통곡하며 스스로 대궐에까지 도착한 연유를 진술하였다. ⑫. 壬由,潞王至蔣橋,百官班迎於路,傳教以未拜梓宮,未可相見。〈傳教,謂傳令也。王所下令為教。〉馮道等皆上牋勸進。〈終不用盧之言。〉王入謁太后、太妃,詣西宮,伏梓宮慟哭,自陳詣闕之由。 풍도는 백관들을 인솔하고 줄지어 알현하고 절하니 왕이 답례로 절하였다. 풍도 등이 다시 전지를 올려 나아갈 것을 권고하자 왕이 바로 풍도에게 말하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21.10.16

潞王의 거저먹는 쿠데타 3/ 寒露節中候雀入大水爲蛤4日(陰9/11)丁酉

《後唐紀7 潞王 淸泰 元年》〈甲午, 934年〉 ⑩. 3월에 제서를 내려서 강의성을 봉상행영도초토사로 삼고 왕사동으로 이를 돕게 하였다. 24일에 노왕이 화주에 도착하여 약언조를 체포하여 그를 가두었다. 25일에 문향에 도착하였다. 조정에서 앞뒤로 징발한 여러 군대는 서군을 만나자 모두 영접하여 항복하고 한 사람도 싸우는 사람이 없었다. 25일에 문향에 도착하였다. 조정에서 앞뒤로 징발한 여러 군대는 서군을 만나자 모두 영접하여 항복하고 한 사람도 싸우는 사람이 없었다. 26일에 강의성이 시위병을 이끌고 낙양을 출발하자 조서를 내려서 시위마군지휘사 안종진을 경성순감으로 삼았다. 안종진은 이미 노왕의 편지를 받은 터라 몰래 심복들을 벌려 놓았다. ⑩. 癸亥,制以康義誠為鳳翔行營都招討使,以王思同副之。 甲子,潞王..

카테고리 없음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