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沛然下雨,則苗浡然興之矣. /비가 좍좍 내리면 묘는 힘이 나서 일어난다.

《周紀3 愼靚王 2年》 (壬寅, 前319) 2.魏[Wèi] 의 혜왕이 죽고, 아들 양왕이 섰다. 맹자가 들어가서 알현하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그를 바라보니 임금 같지가 않았고, 그에게 나아가니 위엄 있는 바가 보이지 않더라. 갑자기 묻기를 '천하는 장차 어떻게 되겠소?'라고 하기에, 내..

카테고리 없음 2019.09.13

采葑采菲,無以下體/무 잎을 따고 순무 잎을 따자. 그 뿌리는 상관 말자!

《周紀2 顯王 48年》 (庚子, 前321) 4.맹상군이 초에 보빙하였는데 초왕이 맹상군에게 상아로 만든 침대를 주었다. 등도직이 이를 운송하게 되자 이를 시행하고 싶지가 않아서 맹상군의 문인 공손술에게 말하였다. 4.孟嘗君聘於楚,楚王遺之象牀。登徒直送之,〈象牀,以象齒爲之。登徒..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受爲天下逋逃主、萃淵藪/수는 천하의 모든 도둑놈 도적놈들의 주군이고 모이는 연못이다.

《周紀2 顯王 44年》 (丙申, 前325) ①夏,四月,戊午,秦初稱王。 《周紀2 顯王 48年》 (庚子, 前321) 3. 제왕이 전영을 설에 책봉하고 정곽군이라 불렀다. 정곽군이 제왕에게 말하였다. "오관(오작)의 계책을 하루라도 빨리 듣고 여러 번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왕은 이 말을 따랐지..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利者,義之和也 / 利란 의의 화합 즉 의로움이 고르게 된 것이다.

《周紀2 顯王 33年》 (乙酉, 前336) 2. 추나라 사람 맹가(맹자)가 위 혜왕을 뵈었는데, 왕이 말하였다. "영감님께서 천리를 멀다 하지 아니하시고 오셨으니, 또한 우리나라를 이롭게 할 것이 있겠지요?" 2.鄒人孟軻見魏惠王,〈鄒,春秋之邾國也。班《志》,鄒縣屬魯國。宋白曰:淄州鄒平..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恃德者昌,恃力者亡/덕을 믿는 사람은 번창하고, 힘을 믿는 사람은 망한다.

《周紀2 顯王 31年》 (癸未, 前338) 1.진의 효공(영거량)이 죽고, 아들 혜문왕이 섰다. 공자 연건의 무리들이 상군이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고 고하니 관리들을 풀어서 그를 잡고자 했다. 상군은 도망하여 위로 갔으나 위인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 보내어 진으로 들어갔다. 1.秦孝公薨,..

카테고리 없음 2019.09.12

헐뜯는 신하가 많은 대부는 섬기지 않고 백성을 사랑하는 대부, 칭찬하는 신하가 많은 대부는 뇌물로 구워삶은 대부!

《周紀1 烈王 6年》 (辛亥, 前370) 4. 제의 위왕이 즉묵 대부를 불러서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즉묵에 살면서부터 헐뜯는 말들이 매일 같이 도착하고 있었소. 그거나 내가 사람을 시켜서 즉묵을 살피게 하였더니 전야는 개간되었고 백성들은 넉넉하며 관부에는 일이 없어서 동부 지역이..

카테고리 없음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