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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강(9/11)白露 鴻雁來末候

solpee 2019. 9. 11. 17:55

 

제2강('19.9/11)

 

1.文字學

 ☞.立處皆眞, 隨處作主。

 

2.書法雅言

 

3.槿堂體本

 

☞.滌除玄鑑。《道德經。第10章》〈老子〉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嬰兒乎.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民治國, 能無爲乎.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生之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정신을 잡고 능히 놓치지 않고 안을 수 있겠는가? 기를 모아 부드럽게 능히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 있겠는가? 거울을 닦아 티 없이 할 수 있는가? 백성을 아끼고 나라를 다스림에 능히 무위로 할 수 있는가?

 天門(攢竹)호흡을 능히 부드럽게 할 수 있는가? 사방으로 두루 밝히되 능히 무지할 수가 있는가? 낳고 기르되, 낳아도 가지지 않고, 다스리되 의지하지 않고,  키우되 지배하지 않는다. 이를 일러 현덕(又 元德)이라 한다。

 

 

☞.○○吾兄(雅兄)八十二壽此而祝○○ □□

☞.八秩康强春不老, 四時徤旺福無窮。《對聯》

 八秩康强春秋永在(歲月優游), 四時建(徤)旺上壽期頤。

 

☞.君子, 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論語》

☞.治大國若烹小鮮。《道德經, 60章》

 治大國, 若烹小鮮, 以道臨天下, 其鬼不神, 非其鬼不神, 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 聖人亦不傷人, 夫兩不相傷, 故德交歸焉.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물고기를 삶는 것과 같다. 도로써 천하를 다스리면 귀신도 神의 위력이 떨어진다. 아니 귀신이 위력을 떨치지 못한다기보다는 그 위력이 백성을 해치지 않는 것이다. 아울러 성인 또한 백성을 해치지 않는다. 그래서 귀신과 성인이 똑 같이 백성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德 또한 道로 돌아가는 것이다."

 

☞.人生倚伏信難分。《帝京篇》〈駱賓王

前略

古來營利若浮雲 / 고래로 영리는 뜬 구름같아

人生倚伏信難分 / 인생의 기대고 엎드림은 진실로 분별하기 어렵고

春去春來苦自馳 / 봄이 오고 봄이 감에 괴롭게 스스로 달리니

爭名爭利徒爾爲 / 이름을 다투고 이익을 다툼이 허망할 뿐이다.

...後略

☞.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嗟予遘陽九,隸也實不力。楚囚缨...《正氣歌》

 

☞.竹柏勁心。[zhú bǎi yì xīn]《楚辭·東方朔〈七諫·初放〉》

 “孰知其不合兮,若竹柏之异心。”王逸注:“竹心空,屈原自喻志通达也;柏心实,以喻君暗塞也。言己性达道德,而君闭塞,其志不合,若竹柏之异心也。”

张衡通赡,蔡邕精雅,文史彬彬,隔世相望,是则竹柏勁心而同贞,金玉殊质而皆宝也。★南朝·梁·刘勰《文心雕龙·才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