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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12/12)大雪節中候虎始交水山蹇1日(陰11/19)己亥

槿堂體本(12/12) ☞. 柔能制剛. ☞. 抱樸守眞. ☞. 竹林. 默坐烟霞散,闲观水月明。能使無風浪, 常存得静安. 共知心愚(若)水,安山吐天邊. 我魚... ☞. 戒怒. ☞. 戒色. ☞. 十亩之宅,五亩之园。有水一池,有竹千竿。勿谓土狭,勿谓地偏。足以容膝,足以息肩。有堂有庭,有桥有船。有书有酒,有歌有弦。有叟在中,白须飘然。识分知足,外无求焉。如鸟择木,姑务巢安。如龟居坎,不知海宽。灵鹤怪石,紫菱白莲。皆吾所好,尽在吾前。时饮一杯,或吟一篇。妻孥熙熙,鸡犬闲闲。优哉游哉,吾将终老乎其间。《池上篇· 白居易》 ☞. 張嘴是禍. ☞. 念慮不正殺身之本. ☞. 過而不改. ☞. 以延年而益壽去不祥. ☞. ☞. 伊昔少年曰瞠眉 ☞. 驾飞龙 乘浮云 上泰山 见神人 食玉盎 饵黄金 宜官秩 保子孙 长乐未央大富昌.《漢泰山鏡銘》 ☞. 新定安民. ☞.☞. ☞. 罗袜凌波生..

카테고리 없음 2022.12.12

槿堂體本(12/5)小雪節末候閉塞成冬火水未濟4日(陰11/12)壬辰

槿堂體本(12/5) ☞. ☞. ☞. ☞. ☞. ☞. ☞. ☞. ☞. ☞. ☞. 對花嘆老-蓀谷 李達 東風亦是無公道。萬樹花開人獨老。強折花枝揷白頭。白頭不與花相好。 봄바람 또한 공평치 않아 온갖나무 꽃피워도 사람만 홀로 늙게하네 억지로 꽃을 꺽어 흰머리에 꽂았는데 흰머리와 꽃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구나. ☞. 秋淸山野集螢移, 萬卷藏書勸讀時. 靜坐無人消世慮, 揮墨自娛又咏詩. 《淸秋· 栗山 李洪宰》 淸秋 山野에 반디불이 모이니, 萬卷의 藏書를 勸讀하는 시절이라. 사람없는 곳에 靜坐하여 세상근심 잊고서,自娛하며 글쓰다 또 시를 읊어본다. 光陽縣望海樓 崔思儉 天遠雲帆小, 風輕麥浪飜. 公餘一登眺, 稽首感君恩. 하늘이 머니 구름 돛폭은 작고, 바람이 가벼우니 보리 물결이 번뜩인다. 공사의 여가에 한 번 다락에 올라, 느껴워..

카테고리 없음 2022.12.05

槿堂體本(11/28)小雪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重地坤2日(陰11/5)乙酉

槿堂體本(11/28) ☞. 「女」女人的長髮只有她的丈夫可以觸摸 老澤 ☞. 蘭亭集序漢簡文體. ☞. ☞. ☞. ☞. ☞. ☞. ☞. ☞. ☞. ☞. 名花傾國兩相歡, 長得君王帶笑看. 解釋春風無限恨, 沈香亭北倚欄干.《淸平調一絶· 李白》 모란이요 경국 미인이라 둘 다 좋아, 임금님은 마냥 웃으며 바라보시네. 봄바람은 그지없어 모든 시름 녹여버리고, 침향전 북쪽 난간에 기대어 계시네. ☞. ☞. 兒孫滿眼壽如松, 運行財旺貴無疑. 《淵海子平 論傷官 中》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槿堂體本(11/22)/小雪(17:20)初虹藏不見澤風大過1(陰10/29)己卯

槿堂體本(11/22) ☞. 自讀西湖處士詩, 年年臨水看幽姿. 晴窗畫出橫斜影, 絶勝前邨夜雪時. 《和張矩臣水墨梅 其5· 陳與義》 서호처사 임포의 시를 읽고 해마다 물가에서 그윽히 바라본다. 맑은 창가에서 드리워진 매화 그리는데, 때 마침 앞 마을에 눈이 내린다. ☞. 獨在異鄕爲異客, 每逢佳節倍思親. 遙知兄弟登高處, 遍揷茱萸少一人. 《九月九日憶山東兄弟· 王維》 홀로 타향에 나와 나그네 되어, 추석 때마다 부모 생각 배가 된다. 형제들 산소에 오르는 것을 멀리서도 알리라, 산수유 돌려가며 꽂는데 한 사람 빠진 것을. ☞. 吉人無論作用安祥, 則夢寐神魂, 無非和氣. 《菜根譚 前集 47》 착한 사람은 행동이 안락하고 상서로울 뿐 아니라, 잠자는 동안의 정신까지도 온화한 기운에 충만해 있지 않는 일이 없다. ☞. 以書畵..

카테고리 없음 2022.11.21

槿堂體本(11/7)/立冬節(19:45)初候水始氷1日重山艮4日(陰10/14)甲子

槿堂體本(11/7) ☞. 願永思而毋絶. 《銅鏡銘文》 ☞. 以延年而益壽去不羊(祥의 減字). 《銅鏡銘文》 ☞. 東方有一士, 被服常不完。三旬九遇食, 十年著一冠。辛苦無此比, 常有好容顔。我欲觀其人, 晨去越河關。 靑松夾路生, 白雲宿簷端。知我故來意, 取琴爲我彈。上絃驚, 下絃操。願留就君住, 從今至歲寒。《擬古5·陶淵淵明》 동방에 한 선비 있으니 입는 옷이 항상 온전치 못하네. 삼십일에 아홉 번 밥을 먹고 십년에 관(冠) 하나를 쓴다오. 그 고생 비길 때 없지만 항상 좋은 얼굴 간직하고 있네. 내가 그 분 보고자 하여 새벽에 떠나 하관(河關)을 넘어갔네. 푸른 소나무 길 옆에 울창하고 흰 구름 처마 끝에 머무누나. 내 일부러 찾아온 뜻 알고는 거문고 집어들고 나를 위해 타주시네. 높은 줄에는 으로 놀라게 하고 낮은 줄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2.11.07

槿堂體本(10/31)霜降節中候草木黃落山地剝4日(陰10/7)丁巳

槿堂體本(10/31) ☞. 酒渴春深一盃(碗)茶. 《喫茶養生記· 榮西》(《早服雲母散· 白居易》) 曉服雲英漱井華,寥然身若在烟霞。藥銷日晏三匙飯,酒渴春深一碗茶。每夜坐禪观觀水月,有時行醉玩風花。净名事理人難解,身不出家心出家。 ★.雲英: 道家의 調息法의 하나. 呼吸에 의하여 신체 안의 잡된 찌꺼기를 제거하고 기질을 변화하는 아홉 과정 중의 여덟 번째로, 머리털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이른다. 《梅月堂文集 2, 雜著篇 2, 龍虎》一息之間, 潛奪天運一萬三千五百年之數, 一年三百六十日, 四百八十六萬息, 潛奪天運四百八十六萬年之數, 於是換盡穢濁之軀, 變成純陽之體. 始而易氣, 名曰大華自然龍胎之醴, 次而易血, 名曰玉胎瓊液之膏, 次而易脉, 名曰飛丹子華流精, 次而易肉, 名曰朱光雲碧之腴, 次而易髓, 名曰九象紅華神丹, 次而易筋, 名曰大淸金液之..

카테고리 없음 2022.10.31

槿堂體本(10/24)霜降節初候豺乃祭獸澤水因2日(陰9/29)庚戌

槿堂體本(10/24) ☞. 曾經滄海難爲水, 除却巫山不是雲. 《離思· 元稹》 曾經滄海難爲水, 除却巫山不是雲. 取次花叢懶回顧, 半緣修道半爲君 큰 바다를 보고 나면 웬만한 물은 물 같지 않고, 무산의 구름을 빼고 나면 구름다운 구름이 없지. 꽃 무더기 속에 와도 돌아볼 마음이 없는 것은, 반은 도를 닦기 때문이고 반은 그대 때문이라오. ☞. 自立舒光射丸丸柏見 吐子效鶴疑縮頸還. ☞. 中正無私, 能行直道. 和平爲貴, 可致長祥.《道林法傳》 ☞.豈能盡如人意, 但求無愧我心.《劉基》岂能尽如人意,但求无愧我心 【拼音】qǐ néng jìn rú rén yì ,dàn qiú wú kuì wǒ xīn 【亦作】“岂能尽如人意,但求无愧于心” 、“岂能尽如人意,但求无愧吾心” 【释义】 1.世事哪能完全依照自己的意愿,只求过程中不愧对自己的内心。..

카테고리 없음 2022.10.24

槿堂體本(10/17)寒露節末候菊有黃華地火明夷2日(陰9/24)乙巳

槿堂體本(10/17) ☞. 蜀僧抱綠綺, 西下峨眉峰. 爲我一揮手, 如聽萬壑松. 客心洗流水, 餘響入霜鐘. 不覺碧山暮, 秋雲暗幾重. 《聽蜀僧濬彈琴· 李白》 촉승이 녹기금을(司馬相如 綠綺琴) 안고, 아미봉에서 서쪽으로 내려온다. 내게 손을 흔드니 온 산골 솔도 따라 흔드는 듯 하다. 나그네 마음은 흐르는 물에 씻기우고, 서리 내린 종 소리가 메아리 진다. 푸른산이 저무는 줄 알지 못하니, 가을 구름 아득히 몇 겹이더냐!《촉승 준에게 거문고를 청하다· 이백》 ☞. 故人西辭黃鶴樓, 烟花三月下揚州. 孤帆遠影碧空盡, 唯見長江天際流. 《送孟浩然· 李白》 벗은 황학루를 떠나 동쪽으로 간다네, 꽃피는 삼월에 양주로 간다네. 외로운 돛배 먼 그림자 허공 속에 사라지고, 하늘 끝으로 흐르는 빈 강물만 보노매라. 《맹호연 형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0.17

槿堂體本(10/10)寒露節初候鴻雁來賓1日(陰9/15)丙申

槿堂體本(10/10) ☞. 宰牛且爲樂. 會須一飮三百杯. 岑夫子! 丹丘生! 將進酒君莫停! 與君歌一曲, 請君爲我側... ☞. 是故空中無色. ☞. 吉利美好長生不老. ☞. 賓客不來門戶俗, 詩書無敎子孫愚. 《景行錄 訓子篇》 ☞. 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嘉言集》 ☞. 立身須作眞男子, 臨事無爲賤丈夫.《何如吟· 邵雍:1011年—1077年》 立身须作真男子,临事无为浅丈夫。料得人生皆素定,空多计较竟何如。 ☞. 莫謂當年學曰多, 無情歲月若流波. 《勸學詩· 未詳》 ☞. 敎他先察自身行, 擇友且看事親誠. ☞. 富不驕人富不盡, 貴無凌賤貴無窮. ☞. 一勤天下無難事, 百忍堂中有泰和. 《新鎸萬事聯珠· 佚名》 ☞. 治家以勤儉爲本, 立身惟孝悌當善. 《格言聯璧·齊家類》 ☞. 悠久無疆[yōu jiǔ wú jiāng].《中庸 26章》 오래..

카테고리 없음 2022.10.10